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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존 뉴턴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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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뉴턴의 신앙


존 뉴턴은 포학한 노예 상인이었으며 이름난 탕자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예수 믿고 변화 받아 목사가 된 후 40여 년 동안 주님의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존 뉴턴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주님이 나의 죄를 다 용서하셨다고 하지만 나 같은 노예 상인을 용서하셨을까? 
정말로 나 같은 탕아를 용서하셨을까? 하고 문득 문득 과거의 죄가 떠오를 때에는 
온몸에 소름이 돋고 두려움에 마음이 떨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벽에 이사야 43장 4절 말씀을 써 붙여 놓고 그 말씀을 되뇌이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노라.>

그는 일생 동안 구원받고 용서받은 것을 잊지 않으려고 이 말씀을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82세로 숨을 거두면서 다음과 같이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나라로 간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나라로 가면 아마 세 번 놀랄 것이다. 
 처음엔 하나님 나라에 오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 나라에 가면 반드시 만나리라 기대했던 사람이 안 보이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고, 
 세 번째는 노예 상인인 내가 그 자리에 와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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