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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동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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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믿음 


어느 여대생의 가방을 날치기하는 강도를 한 시민이 용감하게 뛰어들어 잡았다. 
모든 사람들이 구경꾼으로 있을 때 이 사람은 용기를 내어 위기의 학생을 구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행동하는 믿음이다. 

펭귄은 물에 들어가야만 먹이를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물속에는 바다표범을 비롯해 무서운 사냥꾼들이 도사리고 있다. 
모든 펭귄이 주저하고 있을 때 한 마리가 먼저 뛰어 들어간다. 
그러면 주저하고 있던 모든 펭귄들이 총총걸음으로 따라 들어가는 것을 본다. 
한 마리 펭귄의 용기 있는 결단이 전체를 움직인다. 

인간의 세계도 유사하다. 
위기를 만나면 앞장서서 행동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를 지도자라고 부른다. 
솔선수범하는 행동,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 이것이 지도자의 조건이다. 
지도자가 되려면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지도자는 구경꾼이 아니다. 행동하는 사람이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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