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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을 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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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안다는 것 


누군가 헬라 철학의 대가 탈레스에게 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입니까?” 
그는 “자신을 아는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가장 쉬운 일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었더니 
“남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더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잘난 척하지 마십시오. 별것 아닙니다. 
남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입니다. 무책임합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디언 슈익스라는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주일은 걸어다녀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좀 더 진실하게 나를 드러낸다면 
다 같이 보잘것없는 인간이요, 부족한 죄인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나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는 없으나 
이런 깨달음이 너무 늦게야 찾아오는 것이 인생의 아쉬움입니다. 

- 임준택 목사(대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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