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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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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구하라


존이라는 사람이 천국에 갔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존을 안내하려고 천국문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존은 베드로를 따라 황금길 아름다운 저택을 걸으며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천사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들으며 황홀한 기분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존의 눈앞에 아주 커다란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저안에 뭐가 있나요?" 
"안보는 게 나을껄.."  

그 말을 들으니 더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꼭 좀 보여주세요."하고 졸랐습니다. 
베드로가 문을 열고 앞장을 서자 존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 큰 건물안에는 바닥부터 천정까지 선반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선반에는 빨간 리본이 묶여진 하얀 상자가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전부 이름이 있네요? 제것도 있습니까?" 
"당연하지!"하더니 어느 선반으로 인도했습니다. 

존이 자신의 이름이 기록된 그 상자를 열어본 순간 깊은 한숨이 터져 나왓습니다. 
상자안에는 존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기로 작정한 좋은 복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존이 구하지 아니함으로 그 많은 복이 거의 손도 거의 대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구하면 넘치도록 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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