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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택없는 절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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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없는 순종


19세기 아프리카에서 선교했던 Henry Richards선교사의 간증이 감동적입니다. 
그는 토인들에게 누가복음을 가르쳤습니다. 
매일 10절씩 토인들이 사용하는 본토어로 번역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러다가 6장 30절이 되었습니다.
『너에게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사람에게 도로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
  
헨리 선교사는 이 대목에 이르러서는 번역하여 가르치지 않고 뛰어넘어갔습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면 무심한 토인들이 자기의 소유를 다 가져갈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 마침내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번역하여 가르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토인들은 즉시 선교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물품들을 달라고 하기에 기꺼이 주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토인들은 선교사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다시 모든 물건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아 선교가 쉬워졌다고 합니다. 

순종을 취사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절대신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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