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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에 빠진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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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영화배우


영화의 중심지 헐리우드에서는 가끔 배우들과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침식사를 나누는 데, 이 때에 최고의 스타인 영화배우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연설을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대단히 아름다운 용모의 여성이 그들의 연사로 나왔는데 이 여자는 세계적인 사진잡지 ‘라이프’의 표지에 얼굴이 실린바 있고, ‘루크(LOOK)'라는 유명잡지에서 “미국의 최고 미인 열 명중의 한 사람”으로 뽑은 일이 있고 당시 일주일 주급으로 이천달라씩 받으며 일하는 영화배우였습니다. 

이 여인은 ’콜린 타우전드 에반스‘(Collen Townsend Evanns)였습니다. 
  
이 여인이 마이크 앞에 나오자 박수와 휘파람소리로 장내는 흥겨운 환성의 물결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그녀는 입을 열어 중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 한 마디에 장내는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외쳤습니다. 
“도대체 그 운수 좋은 행운의 사나이가 누구입니까?” 

‘콜린 에반스’는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 너무나도 예상외의 대답에 장내는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조용해졌습니다. 핀이 한 개 떨어져도 그 소리가 들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콜린 에반스’는 그 사랑하는 분을 위하여 자신의 영예스러운 영화의 일을 포기하고 앞으로는 그 사랑하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겠다고 했습니다. 이 여인은 그 후에 선교활동을 위해 목사와 결혼하고 선교사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빌리 그래햄’ 목사가 그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물어 보았습니다. 
“콜린 자매님은 헐리우드의 스타의 자리를 포기하고 주님을 택한 것에 후회가 없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헐리우드의 스타나, 영국의 여왕의 자리나, 미국의 대통령 자리와도 지금의 나와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저에게 이처럼 귀하신 분입니다.” 

그 후 ‘콜린 에반스’는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며 그 사랑을 위해 수고하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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