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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먼저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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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행하라 


유대교 랍비인 힐렐에게 한 개종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쪽 다리로 서 있는 동안에 율법 전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힐렐은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하기 싫어하는 일을 이웃에게 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율법 전체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그 주해에 불과합니다. 가서 배우십시오.”

우리 사회에는 먼저 나중의 논리가 팽팽합니다. 
한쪽은 이해해주면 존경하겠노라 하고, 다른 한쪽은 존경하면 이해하겠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문제 해결보다 대립이라는 영원한 평행선이 있을 뿐입니다. 
평행선의 분리와 충돌은 그 어느 쪽도 비극입니다. 
이 같은 순환 논리에 빠지면 문제 해결이 불가능해집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존경하십시오. 
이해받고 싶으면 먼저 이해하십시오. 
용서받고 싶으면 먼저 용서하십시오. 
섬김을 받고 싶으면 먼저 섬기십시오. 

방법은 내가 먼저 하는 것입니다.

- 임준택 목사(대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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