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오늘부터 네게 복을 주리라

첨부 1


오늘부터 네게 복을 주리라


대구서현교회에 고 정규만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한약방을 운영하셨는데 한번은 심한 병에 걸리셨습니다. 백약이 무효했습니다. 죽을병이었습니다. 그분은 울면서 하나님께 이러한 서원을 했습니다. "하나님 제 목숨을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죽기 전에 하나님의 성전을 한번 멋지게 짓고서 죽고 싶습니다." 

그 후 정 장로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습니다. 그는 건강을 회복한 후에, 자신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서원했던 것을 지켰습니다. 그는 목사님과 교인들을 설득해서 성전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는 그 당시로서는 그다지 큰 부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름대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 재산을 하나님께 바쳐서 성전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학개 말씀에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고 하신 그대로 하나님은 그에게 하늘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그 무렵 대구에 이상한 병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병을 고칠 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정 장로님의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서 먹기만 하면 깜쪽 같이 그 병이 낫는 것이었습니다. 

그 소문은 삽시간에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한약방에는 날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자기의 순번을 기다려야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 장로님은 큰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께 자신이 서원했던 대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도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서 큰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2:19)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내일부터는 복을 주리라 말씀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복을 내일로 미루지 아니하십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일은 소홀히 하고 우리 육신의 일에만 힘썼다면 이제부터 돌이켜서 하나님의 일에 힘쓰십시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던 오늘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서 하늘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실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