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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간와 인내가 필요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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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와 인내가 필요한 복


복이란 것은 쌓여서 되는 것입니다. 
정약용 선생이 그 아들과 나눈 편지를 모은 <유배지에서 온 편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약용 선생은 3대째 의원집안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합니다. 
의원이라는 곳도 문화가 있고 나름대로 비방도 있습니다. 
이것이 쌓여서 명문 의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교회 개척을 해서 빠른 시간에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부흥하셨네요?” 하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정색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결코 짧은 게 아닙니다. 저는 3대째 목회자 집안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개척 교회하시며 고생하셨고 금식기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으로 양육을 받았습니다. 
 교회 개척을 위해 오랜 세월 기도했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코 빠른 게 아닙니다.” 

모든 것에는 다져지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삭이 복을 받은 또 하나의 원인은 바로 아버지 아브라함의 덕입니다. 
26장 24절에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창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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