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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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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크기


영국에 한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란 신의 존재에 대해 믿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생활에 대해서 상당히 비웃고 야유하는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가 하루는 런던거리를 지나가다가 노동자 한 명이 교회를 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좀 골려주자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에에 물었습니다. 

"여보시오. 당신은 지금 어디를 가고 계십니까?"
“예, 교회갑니다.” 
“자, 내가 한 가지 질문하겠는데 대답 좀 해보시오.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큰 하나님이요. 작은 하나님이요.” 

이 철학자는 어떤 대답이 나오던 간에 그 사람을 좀 골려줄 준비를 하고 대답 듣기를 기다리는데 
이 노동자는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님, 제가 믿는 하나님은 너무나 크셔서,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그를 포용하지 못하는 분입니다. 
 동시에 제가 믿는 하나님은 너무나 작으신 분이시라서 
 내 자그만~한 마음속에도 들어와 계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후에 철학자가 말하기를 
“나는 기독교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었고, 또 감화를 받은 일도 많지만, 
 내가 읽은 그 모든 책들이 주는 감화보다도 더 큰 감화를 
 이 소박한 노동자가 하는 말에서 받았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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