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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헛된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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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맹세


군대에서 금지된 화투치기를 하던 세 병사가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 병사의 종교는 각각 달라서 기독교, 불교 그리고 한 병사는 무교였습니다. 

기독교인인 병사는 “하나님께 맹세코 절대 화투치기를 안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불교도인 병사는“부처님께 맹세코 결코 화투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병사가 말했습니다. 
“나 혼자서는 화투치기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헛맹세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맹세를 해도 지키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인간은 엄밀하게 말하면 맹세할 자격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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