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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균형 잡힌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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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신앙생활 
 

체조경기 중 평균대는 높이 125㎝, 길이 5m, 폭 10㎝ 나무 위에서 펼쳐진다. 
선수들은 90초간 그 좁은 평균대 위에서 뛰고 돌고 구르며 연기한다. 
평균대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신앙생활에서도 균형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세상을 균형 있게 창조하셨다. 
낮과 밤, 땅과 바다, 식물과 동물을 창조하셨다. 
사람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고, 
한 사람 안에도 육체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을 두셨다. 

초대교회 영지주의 이단은 육은 더럽고 악하며, 영은 깨끗하고 좋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균형 잡힌 신앙관이 아니라 잘못된 이원론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과 몸이 균형 잡힌 모습으로 보전되길 원하신다.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는 균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중요하고 인간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해야 한다. 

참된 신앙인은 교회 안에서도, 세상에서도 신실하다. 
하나님께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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