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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능력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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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능력의 통로


언젠가 <태풍을 움직이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소개했습니다. 

공군에 방기성 대령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이 기상학자 입니다. 
대학에서도 가르치고 군에서도 이름난 기상학자입니다. 

국군이 큰 작전을 할 때는 늘 기상을 따집니다. 
비가 올것인가 중요합니다. 
비행기가 뜨는 것 이런 것도 기상을 다 고려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번은 다른 기상 장교들이 예측을 했는데 오지 않는다고 예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방기성 대령은 기계말을 믿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나와 기도합니다. 
"하나님, 몇날 몇일에 기상이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그가 받은 응답은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조언을 했습니다. 
"그날은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작전을 하면 위험하고 많은 손실도 감수해야 합니다. 
작전을 연기하던가 취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모들이 많이 고민하다가 방기성 대령의 말을 듣고 작전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당일날 얼마나 많은 비가 왔는지 그날 작전을 했다면 수많은 인명의 손실을 가져올 뻔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퍼레이드를 하여야 하는데 다른 기상장교들이 관측을 하니까 
그날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국군의 날 행사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공수부대가 하늘에서 뛰어내려야 하는데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뛰어내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방기성 대령은, 기상관측을 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또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은, 그 날 너무나 청명한 날씨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언을 했습니다. 

국방부장관이 방기성 대령의 말을 듣고 강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비는 커녕 얼마나 날씨가 청명했는지 모릅니다. 

그는 이 모든 일을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특별히 엘리야를 많이 묵상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오지 않기를 기도하였더니 
하늘이 3년 6개월동안 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그가 기도했더니 하늘이 문을 열고 비를 내려서 곡식을 자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태풍까지도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기상까지도 지배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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