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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수대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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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대신 감사


<리 아이아코카의 감사>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래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가 있었는데,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사장의 자서전이었습니다. 

그는 원래 포드자동차의 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1978년 여름 어느 날 포드자동차 사장직에서 해고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사회의 결의로 이유없이 당한 해고였습니다.  

그는 포드회사가 오늘이 있기까지 그의 공헌이 막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한 순간에 해고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아코카는 절망감과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그의 진정시킬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때 복수와 믿음 사이에 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토록 내 청춘을 다 바쳐 회사를 성장시켜 놓았더니 나를 해고하다니...' 

처음에는 반드시 복수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환경이다. 감사하자.” 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수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를 따를 것이냐!”   

복수와 믿음 사이에서 며칠 밤을 새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그는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 하에 있던 크라이슬러자동차 회사의 사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연봉 1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크라이슬러 회사의 재건의 신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5년 후에 정리해고한 모든 직원을 복직시키고, 
정부 상환금을 일시에 갚고,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복수 대신 하나님을 신뢰했더니 
하나님이 자기를 더 유명하게 만들어 주시더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감사가 사람을 살립니다.  
감사가 영혼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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