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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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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이정표


어느 80대의 노 교수님이 계십니다. 
문학 교수님인데 이분이 장로님이십니다. 

그런데 어느 하루는 제자가 교수님에게 문안하러 찾아갔습니다. 
교수님의 서재에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 책을 가면 구경도 하고 빌릴 수 있으면 빌려야겠다 하고 찾아간 것입니다.
 
그런데 교수님을 찾아갔더니 서재가 텅 비어 있는 것입니다. 
"교수님, 그 많던 책을 다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거 다 치웠어, 내가 나이 80이 넘었는데 하나님나라 갈 준비해야 하는데 그 책이 뭐가 필요하나."
"그래서 나는 책상에 성경책 하나만 놓고 있다네" 
 
보니까 정말 성경책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교수님은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겨울에 임종을 준비하면서 
성경책만 열심히 읽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우리의 인생에 이 땅에서 필요한 지혜도 주지만 
하나님나라에 갈 때 마지막 이정표를 가르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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