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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상기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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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기도의 기적 


45세의 김 집사는 국악기로 찬양하는 여성 5인조 중창단의 중심 멤버이다. 
김 집사가 1년간 준비한 발표회를 앞두고 무리한 연습으로 허리 병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 
의사는 연골이 썩어 수술로 긁어내야 하는데 
수술 과정에서 신경을 건드리면 하반신 마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허리뼈 속에서 연골이 계속 썩어가 움직일 수도 없게 된다는 것이었다.

4명의 중창단 동료들은 병상에 누워 있는 김 집사를 붙잡고 비상기도를 했다. 

“우리 다섯 명 다 아프게 하시든지 김 집사를 고쳐서 이번 주일 밤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하시든지 해주세요.” 

김 집사는 순간 자궁에서 무엇이 쏟아지는 것을 감지했다. 
화장실에 혼자 걸어가 속옷을 벗고 보니 콜타르 같이 새까맣게 썩은 핏덩어리가 쏟아져 있었다.

김 집사는 그날로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국악 찬양을 계속하고 있다. 
의사에게 이 사실을 의학적으로 의논했더니 
허리에서 자궁으로 썩은 연골이 빠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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