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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보시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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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한 마리가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지렁이 한 마리가 가고 있었습니다.
"어디 가니?"
"서울가."
"나도 서울 간다. 내 등에 타라."

그리고 지렁이를 태우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는 데 굼벵이를 만났습니다.
"어디 가니?"
"서울가."
"나도 서울 간다. 내 등에 타라."

그래서 거북이 등에는 지렁이와 굼벵이가 같이 타고 있었습니다. 
굼벵이가 지렁이에게 말했습니다.
"꽉 잡아! 되게 빠르다. 번개같아. 잘못하면 떨어진다."

굼벵이 눈에 거북이는 정말 빠릅니다. 
그러나 토끼눈으로 보면 거북이는 느림보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가 보기에 문제가 큰 것이지,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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