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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범을 따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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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 아스가 하루는 해골과 대화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가 해골에게 물었습니다.

“네 속에 머물러 있던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져 있습니다.”
     
마가리 아스는 다시 물었습니다.
“네 영혼보다 더 깊은 지옥에 빠진 이는 없느냐?”
“예수님을 반역한 유대인이 더 깊은 지옥에 빠져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는 호기심이 나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 유대인보다 더 깊은 지옥 맨 밑바닥에 떨어져 있는 이도 있는가?”
“있고말고요. 그들은 예수님의 구원을 알고도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함부로 여긴 교인들입니다.”
     
우리는 함께 모범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자, 
모범을 따르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이 불량품인 체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안타까워하여야 합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이자 영원한 멸망에 처해질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눈이 내려도 그 죄를 덮을 수 없고, 
아무리 물이 많아도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아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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