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낙하산

첨부 1


낙하산





제임스 어윈은 아폴로 15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네 번째로 달에 착륙한 사람이다.
이전 착륙자와는 달리 최초로 월면차를 타고서 탐사했다.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였다.
우주선을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대형 낙하산 세 개가 펼쳐져야 했는데
두 개만 펴지고 하나는 펴지지 않았다.
미항공우주국 본부도 비상조치를 취했지만 소용없었다.

어윈은 그때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어리석고 연약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도와주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기도를 끝내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불었다.
효과는 낙하산 한 개와 똑같았다.

어윈은 이후 전도자가 됐다.

1972년 한국을 방문한 그는 이렇게 간증했다.

“저는 그때 그 일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회오리바람을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람처럼 우리를 지켜주고 계신다.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 오범열 목사 (성산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