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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온전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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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드림


1922년 봄 Maude Shea라는 목사 부인이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Rhea Miller라는 여인의 신앙 시 한편을 읽고 너무 감동을 받은 그녀는 그 시를 갖고 집에 옵니다. 

아들은 출중한 음악(보이스, 피아노)의 재능을 타고 났고 평생 목사 아들로 교회 안에서 살아왔지만 
아직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종이에 그 시를 옮긴 후 아들이 애용하는 자기 집 피아노위에 그 시를 놓았습니다. 

얼마 후 아들이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피아노 앞에 앉았다가 
어머니의 필적으로 쓴 그 시를 읽게 됩니다.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작곡을 시작합니다. 

그는 얼마 후 미국 NBC방송에서 전속가수로 오퍼를 받습니다. 
파격적인 계약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오퍼받은 방송 사역보다도 그리고 그 사역으로 얻게 될 재물보다 
더 영원하고 더 의미 있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던 차 어느 날 
한 무명의 전도자(키가 크고 매력적으로 생긴)가 자기 집에 찾아와 복음을 위해 함께 일하자고 말합니다.
(전도자는 21세, 자기는 31세) 

이 음악가는 마침내 <모든 것을 버리고>그와 함께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헌신을 결단합니다. 
그 전도자가 빌리 그래함이었고 이 작곡가 겸 바리톤 가수가 
빌리 그래함과 평생을 동역한 조지 베버리 쉐아 옹입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세계 22억 앞에서 복음의 찬양을 부르고 70개의 앨범을 간행한 그는 
102살의 나이로 오는 2월 12일 그는 앤드루스등과 함께 
열 번째 대상 그래미상을 수상합니다. 

기자가 소감을 물었을 때 최근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상보다 주 예수님이 더 귀하지요”(I’d rather have Jesus) 

그의 일생이 바로 온전한 드림의 표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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