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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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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인생


스탠리 탬이라는 미국인 사업가가 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세 되던 해에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크게 낙심되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실망할 필요가 없느니라. 네 사업을 나에게 넘겨주면 내가 성공시켜 주리라." 

그러자 그는 하나님께 서약했습니다.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제 사업을 맡아서 성공시켜 주신다면 
 저는 사업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겠습니다." 

그는 37달러로 다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이 점차 풀려갔습니다. 
그는 결혼하고 돈도 벌고 집도 장만하고 네 딸도 낳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께 드렸던 서약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는 그 서약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던 중에 감동을 받아 
하나님을 자기 사업의 고참 동업자로 모시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그는 아주 과감하게 자기 사업의 51%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다가 1952년에 그는 한국의 선교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묵고 있던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잃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제가 지금보다 선교를 두 배로 더 할까요." 

그가 계속 기도하는데 갑자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2:8). 

그는 구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열방을 주옵소서." 

그리고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굳은 약속을 드립니다. 
"하나님, 제 사업의 51%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사업을 잘 해 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스탠리,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이지." 
"예,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스탠리, 100년 후에 가장 크게 남는 투자는 무엇이지." 
"예, 영원한 것에 대한 투자입니다." 
"그렇다면 너의 모든 사업을 다 내게 넘겨주지 않겠니." 
"아니 주님, 이미 51%를 드렸잖아요." 
"스탠리,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모든 것을 다 지불했지 않니. 
 그런데도 너는 너의 모든 사업을 내게 넘겨주지 않겠다는 말이니. 
 나를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야. 
 언젠가는 썩어 없어질 너의 사업을 영원한 보물로 만들어 주려고 그러는 것이야."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 있는 모든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그는 정말로 모든 사업을 예수님께 다 드렸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처음보다 4배나 더 큰 공장을 새로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미국플라스틱회사는 계속 번창했습니다. 
더 큰 공장을 또 지어야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미 서약한 대로 미국플라스틱회사의 전체 수익금으로 
450명이 넘는 전임 선교사들을 후원했습니다. 
그 결과 해마다 2만5천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있고 
해마다 85개의 교회가 새로 개척된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첫 번째는 매일 세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일생 동안 100만명에게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해마다 선교사역에 100만달러를 헌금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명붙들고 삶을 아름다운 명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명품만 부러워하지 말고 내 삶을 사명붙들고 아름다운 명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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