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치있고 숭고한 삶

첨부 1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 C. T. 스터드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 수석을 달리는 우수한 학생이었을 뿐 아니라 
아주 탁월한 크리켓 선수였습니다. 
그는 크리켓으로 영국 전체 시합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그에게는 보장된 출세의 길이 열려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캠퍼스 집회에 참여했다가 복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으로 가겠노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열정 때문에 그는 부와 명예를 모두 버리고 중국 땅으로 갔습니다. 

중국에서 10여 년을 섬기면서 그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쇠약해졌습니다. 
영국으로 돌아와 투병 생활을 하던 중에 그는 다시 아프리카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 결정이라며 그를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스터드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날 위해, 날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참으로 사실이라면, 
 그것이 참으로 사실이라면 내가 그를 위해 바치는 희생은 그 어떤 것도 지나친 희생일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비극 입니까? 
한 가지에 전 삶을 내건 사람, 바로 예수님을 위해 살았던 삶. 
자신의 모든 가능성을 내려놓고 영원을 바라본 삶! 이것이 비극 입니까? 

아닙니다. 비극이 아닙니다.
가장 가치있고 숭고한 삶을 살았던 삶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