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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터델과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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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과 도피성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을 받아 피랍 위기에 처했던 
우리나라 한진텐진호 선원 20명이 
배 안에 만들어져 있던 ‘시터델(Citadel·긴급피난처)’이란 곳에 대피해 모두 안전하게 살 수 있었단다. 
선원들의 안전을 지켜준 ‘시타델’은 어떤 곳인가? 

문은 총격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두꺼운 철판으로 돼 있고 선원 모두 피난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으로 
선원들이 2∼3일 동안 견딜 수 있는 물과 식량이 보관돼 있다. 
또 가까운 거리에서 교신 가능한 통신장비도 갖추고 있다. 

구약성경에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부지중에 살인을 범한 사람이 있다면 
‘도피성’으로 피신해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했다. 
유대 기록에 의하면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잘 닦여져서 14m 넓이의 길이었다고 하며 
도피성으로 가는 데는 군데군데 팻말이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 우리의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인생 항로의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오늘의 ‘시타델’ 되신 예수께 나아가자. 

- 박건 목사 (예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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