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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직업이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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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많이 읽히는 책중에 <하늘의 특별검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기록한 분은 김인호 장로님이십니다. 
이분은 얼마 전 일산 지검장을 하신 분입니다. 
이분은 내가 검사가 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복음을 증거하라고 검사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가서 전도하면 말을 안듣습니다. 
그러나 검사가 가서 전도하면 전도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검사가 전도하면서 성경책을 주니까 안받을 수도 없고 
받아서 읽다가 예수믿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수많은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가 일산 지검장으로 있을 때 만나는 사람에게 늘 성경을 전해서 
예수믿으라고 전한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분이 일산 지검장으로 있을 때 당시 법무부장관이 강금실 여자 장관이였습니다. 
강금실씨가 술을 좋아하나 봅니다. 
순시를 끝내고 지검장과 간부들을 다 모아서 회식을 합니다. 
그리고 술을 한 잔씩 돌립니다. 
그런데 일산 지검장이 거절했습니다. 
"장관님, 나는 교회장로이기 때문에 술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 순간 좌중에 찬바람이 불고 강금실 장관의 안색이 싹 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대구 고검으로 좌천되어 갔습니다. 

거기에 가서 하나님이 왜 나를 보내셨나 했더니 전도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도하느라고 열심을 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목적이 있어서 그를 거기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삶입니까. 
그는 검사가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그의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직업은 거룩한 소명인 것입니다. 
그 소명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사람들을 기쁘게 하십시오. 
사람들을 섬기십시오. 
그리고 복음을 증거하십시오. 
그것이 직업이 소명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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