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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생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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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우리는 9.11 테러를 기억합니다. 

뉴욕세계무역센터에 이슬람 과격단체들이 비행기를 타고 거기에 폭격을 해서 
그 건물이 불에 휩싸이고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비상계단을 타고 탈출해 내려옵니다. 

사진기자가 보니 한사람의 소방관이 완전무장을 하고 다시 거꾸로 화염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이보시오 위험한 자리에 왜 올라갑니까." 그랬더니 이 소방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나의 일입니다. This is my job 이것이 나의 직업입니다. 
저 불구덩이에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구조하는 것이 내 소명이고 내 직업입니다. This is my job" 

그는 뛰어들어가서 순직했습니다. 
다시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소방관들은 이 소방업인 직업을 자신의 생계수단으로 보지않고 
사람을 구원하는 소명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9.11테러로 죽어간 소방관의 숫자가 347명입니다. 
그 사람들이 불구덩이에 뛰어들었다가 다른사람 구조하다가 
빌딩이 무너지는 바람에 다 깔려 죽었습니다. 

그 후에 미국과 유럽에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1위가 소방관입니다. 소방관을 제일 존경합니다. 

그들은 소명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의 생명을 내어놓고 
다른사람을 위해 뛰어드는 사람이 소방관이라는 겁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인정받으려면 이러한 희생정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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