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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짐 엘리엇 선교사와 엘리자베스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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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e3_0(2279).jpg (File Size: 22.9KB/Download: 0)

 ebe3_0(2279).jpg

 

사진 속의 여인은

1956년 1월 8일..아우카 부족에게 2

8살의 젊은 남편 짐 엘리엇을 잃어야했던 엘리자베스 엘리엇이다.



'짐 엘리엇'

그는 하나님 앞에선 경건했고

관계에 있어선 진지했으며 비전에 있어선 겸손했다.

그리고 선교사로서 그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 앞에 기꺼이 드릴만큼 철저했다.



28살의 나이에 그토록 간절히 바랬고 사랑했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조차 전해보지 못하고 잔인하게

그들의 창과 화살에 살해되어야했던 짐 엘리엇과 4명의 선교사들..



그러나 1년 후,

간호사 훈련을 받은 짐.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아우카 족에게 간다..죽음을 각오하며..

그런데 그녀조차도 몰랐지만,

아우카 족은 남자는 죽이지만, 여자는 죽이지 않는 부족이었다.



5년 동안 그들을 위하여 헌신한 짐의 부인이

안식년이 되어 돌아간다고 하자 ,

추장이 파티를 열어줘서 그녀가 누구인가를 물었다.



그러자 부인은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남자가 제 남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저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우카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선교사들이 죽은 후에 그들의 가족과 엘리엇 선교사의 부인이 그 부족에게 끝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생명을 드리겠다고 헌신했다.



그로부터 약 10여 년 후

5명의 선교사들의 가슴에 창과 화살을 꽂았던

'키모'라는 아우카족 사람은 아우카족 최초의 목사가 되었고.



순교한 선교사들의 자녀 중 2명은

그들의 아버지가 순교의 피를 흘린

팜 비치 강가에서 '키모' 목사에게 세례를 받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잔인하게 잃어야했던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남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실 하나님의 꿈을 보았다.



하나님의 꿈 때문에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었다.



그 고통과 분노를..

주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바꾼..

그들은 세상을 구원하였고.. 세상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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