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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활절과 색달걀의 유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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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 부활절과 달걀의 유래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 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저희교회 부목사님께서 한국 컴퓨터 선교회 부활절 사이트에서 퍼온글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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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전쟁 당시에는 동양의 새인 닭을 가진 유럽귀족이 얼마없었다. 그런데 어느마을에 정장을 한 귀족부인이 시녀 한명을 데리고 찿아왔다. 두 사람은 긴 여행과 추위에 지쳐있었다. 그 마을 사람들은 비록 가난했지만 선량하고 친절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잘곳을 마련해 주었다. 그래서 부인은 계속 그마을에서 살게되었다.

그녀는 본래 귀족 집안 출신사람인데, 남편이 십자군에 출정한후, 못된신하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떠돌이 신세가 된 로잘린드 부인이었다. 로잘린드는 이 마을에 닭이 한마리도 없음을 몹시 애석하게 생각햇다. 그래서 닭을 주선해 와서는 정성껏 기르기 시작했다.

얼마후 부활절이 되었을때 로잘린드는 친절한 마을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부활절 아침 일찍이 마을 어린이들을 불러놓고 " 자, 여러분 지금부터 숲에가서 둥우리를 만들어 놓고 돌아오세요. 그러고는 함께 부활절 식사를 합시다. " 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숲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들이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렇게 말했다. " 여러분 다시한번 숲속으로 가세요. 자기가 만든 둥우리를 찿아서 거기에 무었이 있나 보세요."


숲에 다녀온 어린이들의 손에는 예쁘게 색칠된 달걀이 하나씩 놓여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을 믿으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있는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일들에는 반드시 도와주신다"라는 로잘린드 집안의 가훈이 스여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부활절 달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했다.

같은날 오후 로잘린드는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고갰길을 넘어온 한 소년을 보았다. 병에 걸린 어머니를 찿아가기위해 밤잠도 안자고 걸어왔던것이다. 로잘린드는 이소년에게 위로와 색칠한 달걀 한개를 주어 가지고 가게 햇다.  소년은 여행을 계속하던 중 길에서 부상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병사를 발견하고는 극진히 간호해 주었다. 소년은 간호 끝에 어머니에게 갖다 드리려던 달갈을 내놓았다.

병사는 그달걀을 받아들자 깜짝 놀랐다. 자기 집안의 가훈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 귀족 병사는 아내를 찿아 읍에서 읍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오랜세월동안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인데 마침내 달걀을 인연으로 해서 다시 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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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안에서 우리의 선한 행동은 동화처럼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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