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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날 구원하신 예수님 감사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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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모습으로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것 다 내어놓고 내 호주머니에 있는 동전 몇개 까지도 다 꺼내놓고
철저히 혼자가 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뒷 호주머니 속엔 집으로 돌아가는 토근 한장이 늘 자리하고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소리로 혼자이고 싶다고 소리치는지도 모릅니다.

그럴때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저의 이름을 부르시며 제게 손을 내미십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십니다.

"내가 니 마음 다 안다" 하시며 안아 주십니다.

늘...항상 그랬습니다...

전 투정만 부리고 그분은 다독거려 주셨습니다.

인간의 범죄로 영혼이 죽어서 지옥의 구렁텅이로 가야만 하는 나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내 몸에 퍼부어 주셔서 더러운 내죄가 깨끗이 씻음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 주시고 천국의 소망과,이땅에서의 사명을
허락 하신 주님...

이시간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

구원의 감격을 자주 잊어버리고 날위해서 피를 쏱으신 예수님을
자주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자주 전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합니다.

제가 주님주신 새옷을 다 벗고 세상으로 나간들 구원받은 제모습이
달라 지겠습니까...
잠시 주의 은혜를 뒤로한채 세상 친구들과 짝한다 할지라도 사랑스런
주님의 눈빛에서 벗어 나겠나이까...
이미 전 당신의 호적에 정식으로 딸임을 선포 받은 몸인것을요...

때때로 주의 품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싶다고 외치기도 하지만...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
제 호주머니속엔 늘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는 토근 한장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시지요...
아버지께서도 아실것 입니다.

아버지 품에서만 자유를 누릴수 있음을 알고 있는듯 하나,가끔씩
인간의 본심이 나타나니 저도 환장 하겠습니다.

아버지~!
저의 입을 찬양만 할수 있도록 조절해 놓아 주시고
저의 두발은 주의 전과 주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만 삼게 해 주시고
혹,다른길로 갈려하거든 다리에 쥐가 나게 하셔서 한걸음도 못 띠게
하여 주세요.

하지만 아버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땐 좀 봐주세요...ㅠㅠ

인간에게 자유의지 를 주셔서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을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

이렇게 찰딱서니 없는 말을 할적에도 웃으시는 우리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전 참 좋습니다.
하나도 무섭지 않은 아버지 십니다.

이런 내 아버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습니다.

지옥가는 사람이 없을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천국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죽는 날까지 제손으로 전도해서 주께로 향하는 사람이
100명이 넘기를 원 합니다...

세상이 황폐화 되어가고,믿는자의 믿음이 어디 갔냐고 물으시는
이때에 무릎꿇는 사람중에 저도 포함되기를 원합니다.

값없이 주신 예수님의 피를 저도 내 주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이제 혼자되고 싶지 않겠습니다.
혼자되고 싶은 마음이 들때면 주님과 동행하며 잠시 바람쏘이러
나들이 할겁니다.
제가 혼자라고,철저히 혼자가 되었다고 느끼는 그때에도 주님은
저와 함께 하셨지요?
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른척 했다구요~

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조용히 눈감고 예수님을 생각 합니다.
예수님 생각하면 굶어도 좋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도 숨이 막히지
않습니다.
물구나무를 서도 행복할 것입니다.
길가다 물 벼락을 맞아도,버스안에서 발이 밟혀도 인자한 미소를
지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변비가 걸려 섣달 열흘동안 막혀 있어도 행복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내죄가 깨끗이 씻음받고 구원 받은 사실 하나로
이 모든것이 즐겁고 행복해지기만 한것을요.
저절로 입술엔 찬양이 나오고요~
이웃집엔 복음을 전하러 가라고 하지 않아도 지짐 한접시 구워서
저절로 갈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이 모든것이 저절로 되니 우리 하나님은
도무지 알수 없는 분이십니다.

세상에 가장 알수 없는 일 두가지가 있는데요.
한가지는,(하나님은 대체 어던 분이신지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극히
일부일 것 같아요.)아마 천국에 가서야 제대로 우리 아버지를 알수
있겠지요?
두번째는( 나같은 인간이 구원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의 계획은 저 만큼이나 엉뚱 하십니다^^

이시간 은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오늘 하루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옵소서.

.

살아계신 주님,
구제불능 인 저를 구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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