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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슨 세상이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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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험하고 어지러운 소식들로 인해 마음이 편치 않은
요즘 세상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이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무슨 세상이 이래?"입니다.

그런데 어제, 우리 최경주 형제가 신나고 고마운 소식을
미국에서 전해왔습니다.

그 어렵다는 미국 프로 골프 대회에서 우승 컾을 안은 것입니다.
오늘, 신문마다 골프 얘기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물론 대단한 일을 해내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고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더 고마운 것이 있었습니다.

그가 우승 소감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쉬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대단한 용기와 믿음이 아니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온 세계인들이 주시하는 현장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우리의 형제입니까?.

그렇게 하니 우리 신문들도 사설 제목으로
"장하다, 최경주"라고 썻습니다.

하물며 그 형제를 통해서 높임을 받으신 우리 하나님,
얼마나 기뻐하시고 사랑해주실까요...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많은 직원들을 만나봅니다.
그러나 인사기록카드의 종교란에는 자필로 기독교라 기입해놓고서도
전혀 그런 내색을 않고 지내는 이들이 적지 아니합니다.

"무슨 세상이 이래?"하는 지탄의 대상이 아니라

지위가 높던지 낮던지,
유명한 자이던 그렇지 못한 자이던지

자신이 처해있는 자리에서
예수님 이름을 높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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