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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자 (계 21:1-7) - 종말,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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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자 (계 21:1-7)

기독교계 가장 오래된 학술지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사상’ 7월호에는 특집으로 “죽음, 그 너머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여러 논문들을 싣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천국-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음악예배를 드리려고 준비하던 중에 좋은 논문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편집자인 한종호목사는 “그 분의 정원으로 통하는 문”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죽음이란 하나님의 집 낙원으로 통하는 문입니다.죽음이란 생명의 끝이 아니고 신령한 몸으로 갈아입는 천국의 시작입니다.  “인간의 목숨은 언젠가 끝이 있습니다. 몸은 늙고 더는 기운이 없어 무너져 갑니다.  그 몸에 담아 둔 영혼은 그래서 몸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게 됩니다.몸에 끝이 오면 영혼은 다른 차원으로 옮겨가야 합니다.”라고 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신학자 ‘오스카 쿨만’은 신약의 종말론을 설명하면서 “종말이란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긴장관계”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미”라는 말은 신자들이 천국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며, “아직”은 신자들이 아직 소유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습니다.그는 정리하여 “신약의 종말론이란 이미 성취됨(already fulfilled)과 아직 완성되지 아니함 (not - yet-completed) 사이에서 일어나는 긴장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명한 신학자 C.H. 다드는 실현된 종말론(realized eschatology)라는 말을 하였습니다.미국 칼빈대학의 안토니 후쿠마 박사는 그의 명저 ‘개혁주의 종말론’이라는 책에서 그는 실현된 종말론이란 용어 대신에 ‘시작된 종말론’(inaugurated eschatology)이란 용어를 즐겨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외치시기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천국의 실현이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나라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고 집에 대한 좋은 인상이 있기에 천당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였습니다.  그래도 천국이라고 해야 합니다.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낙원입니다. 

우리 주님은 마12:28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우리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보내신 것은 하늘나라에 대한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나라, 하늘나라가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입니다. 

눅17:20-21에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우리는 내 주 예수님을 모시고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 승천하시면서 천국을 위하여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셨습니다.  

요14:1-3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지만, 이미 이루어지고 시작되었고, 실현된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습니다.  

엡3:12에서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데, 당당히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자녀, 사랑받는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기 때문에 당당히 들어감을 얻었습니다.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천국에 대한 많은 간증과 책을 보면서 하늘나라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지옥은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나라였습니다. 지옥은 어떤 나라입니까?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지옥에 절대로 들어가면 나올 수 없고, 영원한 형벌이 주어지는 곳입니다.  

마18:9에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옥은 영원히 불타는 곳입니다.  극단적인 말씀입니다. 

막9:48-49에서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못입니다.

계20:14-15에서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고 하셨습니다.

지옥에 대한 많은 간증은 경고의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한 간증은 소망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오늘 정말 경고를 받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너무나 살기 좋은 시대요, 돈만 많으면 천국이란 생각이 넘쳐서 지옥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 차리고 제대로 믿을 수 있습니다. 

Heaven is for real  우리 번역에는 ‘3분’이라는 책이었습니다.  미국의 감리교회 목사님의 아들이 가족과 여행 중에 급성 맹장염으로 그만 맹장이 터졌는데, 오진하므로 며칠을 끌고 아이가 복막염이 되고 죽어갑니다.  후에 정확히 진단하여 맹장이 터진 것을 알고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아이는 거의 초죽음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며칠 동안 먹지 못하였고,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다니면서 수술을 받고 회복되었는데, 4살의 아이 콜튼 부포는 천국을 다녀왔다고 얘기합니다.  4살짜리 아이가 무엇을 알겠느냐고 할 것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어린 양 예수님을 보고 성령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천사들이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말합니다. 아버지가 그 말을 들으면서 너무 놀라 무슨 노래를 불러주었느냐고 하니, ‘예수 사랑하심은’ 노래와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공격했네’라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를 위로하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와 그의 아버지가 기도하고 있는 것과 어머니가 전화통화 하고 있던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천국에서 만난 예수님은 양손과 양발등에 마커자국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흔적이 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천국에서 날개가 없으신 분은 예수님 뿐이고 모든 사람은 천사와 같이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아이의 아버지 목사님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빠한테 오셔서 네가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니까, 아빠가 알았다고 했대요.  그래서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셨대요”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을 듣던 아버지 목사님이 기절할 뻔 했습니다. 

3분이라는 책을 쓰신 ‘토드 부포’목사님은 아들의 이 말을 들으면서 옛날 주님을 부르심에 순종하던 때를 기억했습니다.그리고 아이가 하는 말은 그는 천국에서 누나를 보았다고 했습니다.“엄마 나한테 누나가 두 명이 있어요”라고 불쑥 말을 합니다.  “엄마, 나한테 누나가 두 명이라고요”라고 합니다.  “아니야 네 누나는 캐시 뿐이잖아, 혹시 사촌누나 트레이시를 말하는 거냐” “아니요” 아이 골튼은 완강하게 딱 잘라 말하였습니다.“나한테 누나가 두 명 있어요.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가 있었잖아요, 아니예요?” 그 말에 아빠 엄마는 기절할 뻔합니다.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가 있다고 누가 말해주더냐?”  “누나가요.  엄마, 누나가 엄마 뱃속에서 죽었다고 했어요” 

어린 아이가 하늘나라에 가서 누나를 보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그를 하나님의 딸로 삼아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야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가 여자 아이였고, 지금 하늘나라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외과의사로 있다고 장신대를 졸업하고 목사님이 되신 최성호 목사님이 쓰신 “천국 때문에”라는 책에 보면 그가 만난 환자 중에 한 사람이 27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고 살아난 사람이 천국을 다녀왔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제로 심판대 앞에 서 있다고 왔다고 합니다. 

미국 북켄터키 대학의 예술학부 주임교수인 ‘하워드 스톰’교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복통으로 쓰러졌는데, 십이지장 벽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복막에 염증을 일으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할 수 있는 있는 외과의사가 없었습니다. 그는 견디다 못해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가 육체에서 빠져나와 아내에게 말을 해도 아내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어떤 악한 존재에게 끌려가는데, 찬란한 빛이 비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교회 다닌 것을 생각하면서 “예수님...  살려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빛이신 분에게 끌어올려 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천국에 들어갔지만 한없이 부끄러운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을 알았으면 사랑해라.  선을 알았으면 선을 행하라”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 후에 그는 육체로 돌아와서 깨어났습니다. 그는 완전히 전과 달라졌습니다. 그의 아내가 하는 말 “내가 결혼했던 하워드는 파리에서 죽었다”고 할 정도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후에 학장으로 3년을 지내고 교수직은 사임하고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어 오하이오에 있는 그리스도 시온 연합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그는 그 후에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와 같은 임사체험에 대한 많은 자료는 퀴블러 로스 의 여러 책에 수없이 많은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에마누엘 스베덴 보리(1688. 1. 29생)라는 사람은 18세기 스웨덴의 유명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유명한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웁살라대학을 나온 과학자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의 이론 가운데 당대는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주지 못하던 학설들이 그의 사후에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스베덴 보리는 웁살라대학에서 철학, 수학 과학,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를 공부하였습니다.  태양계의 성운설을 최초로 주장한 과학자였습니다.그런데 그가 57살 1744년에 심령적 체험을 하고 영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천국과 지옥을 자유자재로 다니면서 그가 보고 들은 것을 가지고 30여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의 천국과 지옥을 여행한 것을 ‘천상여행기’로 기록하였습니다.그의 간증 천국과 지옥을 가지고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의 천국에 대한 것은 다 이해할 수도 없고, 어떤 것을 신학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모를 것도 있습니다.  

그의 저서 ‘천국과 지옥’은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아주 짧게 감상하겠습니다.  

스베덴 보리는 그의 책 “하늘의 비밀”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사람과 가까이, 아니 그 사람 안에 있다.지옥은 악한 사람 안에, 천국은 선한 사람 안에 있다.모든 사람들은 사후에 자신이 지상에 있는 동안 속해 있던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 그러나 그 상태는 바뀌어 지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천국과 지옥이 감각을 통해 느껴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말은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은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고 있다가 죽음과 함께 천국에 들어가고, 지금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지옥을 사는 사람은 죽으면 지옥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 판가름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롬14: 17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려야 합니다. 

천국을 주제로 하는 많은 책을 보았는데, 최근에 신성종목사님은 한국의 알아주는 신학자요, 목회자인데, 그가 8일 동안 지옥과 천국을 보고 와서 간증하시고 “내가 본 지옥과 천국”이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그의 간증은 금요기도회 때에 보았습니다. 

신목사님은 천국을 보았습니다. 성은 네모반듯하고 12문 진주문이 있고, 벽들은 12가지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천국은 그 이마와 오른 손에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만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네 천사장이 서 있었고, 24장로들이 서 있고, 천천만만  헤아릴 수 없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천국을 보고 계시는 사도 요한이 들었습니다.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3-4)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앞에 펼쳐질 사후의 사건들은 우리는 다 잘 모르고 다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예수님이 준비하시고 우리를 데려가시고 우리를 위하여 대변하시고, 기도해주시기에 조금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기록하시고 우리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보내어주셨습니다. 고후1:21-22에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이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 하늘나라를 상속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천국은 앉아서 기다리는 곳이 아닙니다. 마11:12에 “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이 빼앗을 수 있습니다. 
“성서 죽음 그 너머의 세계”라는 글을 쓰신 김동수박사는 “결국 성서적으로 볼 때 죽음 저 너머의 삶은 현세의 삶과 단절되기 보다는 연결되어 있다.그는 바울을 예로 들면서 이 땅에서의 행복이 저 세상에서의 행복과 연결된다”라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충만한 삶,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곧 천국을 소유하고 향유하는 신앙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천국에 들어가서 다시 만나고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 참석하신 우리 성도님들은 천국을 소유하셨고,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4:6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들어가는 하늘나라는 영원한 축복의 성입니다. 밤이 없고, 참된 평화만 있는 곳 모든 성도들이 흰옷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곳은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안식을 누리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생명이 흘러내리고 달마다 새로운 과실이 맺히는 곳, 우리 주님이 예비하신 곳입니다. 

거룩한 새 예루살렘은 우리가 영원히 거하게 될 본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사모하여 성전에 올라가면서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여호와 하나님의 집으로, 시온으로 올라가자” 외쳤던 것처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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