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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렇게 자녀를 키웁시다 (신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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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녀를 키웁시다 (신 6:4-9)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기업 가운데, 가장 좋은 기업은 자녀다. (시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하였다. 바로 부모의 상급은 자식이다. 이 기쁨은 자녀를 낳아보지 못하면, 알지 못한다. 

부모 자신은 출세하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자녀가 잘되면 부모는 힘이 있고, 자신감이 있지만, 자신이 세상에서 아무리 똑똑하다 할지라도, 자기 자녀들이 잘 못되면 부모는 기가 꺾인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잘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요즘 아이들의 문제가 너무나 심각하기에, "댁의 자녀는 괜찮으냐?"고 질문해 봐야만 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가, 청소년 문제이며 자녀 문제다. "우리 자녀만은 그렇지 않아!"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말하지만, 우리 아이도 그럴 수 있다. 

럭비공과 자녀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 조용기 목사님이 뉴욕에서 설교하면서, 이런 말씀을 했다. "나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를 이뤄,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지만, 자식을 기르는데는 실패하였다."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어려서부터 건전한 인격이 형성되지 않으면, 아이는 원시적 충동 속에서 자랄 수밖에 없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안되면 반항하고, 자기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구실을 하는 교육이 꼭 필요하기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잠22:6)했다. 

1.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사람을 사람이 되게 하는데, 가장 우선해야 할 교육은, 신앙교육이다. 사람의 살핌은, 아무리 정성껏 세심하게 보살피고, 돌본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우리는 자신들이 먹고, 마시고, 입고, 생활 습관(말씨, 표정, 안색)등은 살필 수 있지만, 말하지 않는 생각까지는 살피지 못한다. 표현하지 않는 마음, 마음속에 응어리진 한, 외로움, 근심 등은, 외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한, 도무지 알 길도 없고, 살필 수도 없다. 바로 여기에 인간의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신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다. 

한 나라와 민족의 장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교육의 문제다.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교육되지 않으면, 모두 헛수고가 된다. 유대민족은 2,000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온갖 고난과 핍박을 받고, 600만 명이 학살을 당하면서도, 민족의 얼과 생명을 이어 왔다. 

그 놀라운 힘은 바로, 교육에 있었다. 우리 민족은 36년이라는, 짧은 기간의 일본의 통치 하에서도, 말과 글은 물론이요, 민족의 혼마저 다 빼앗기고 말았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부제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의 생존을 위해, 서구의 민주 문화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시급하게 배워야 한다. 지금 전 세계가, 심각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 문제가, 이스라엘 나라에는 없다. 이스라엘 민족의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아니다. 가정에서 말씀을 통해 이루어진다. 

유대 민족은 항상 외적의 침략으로, 성전이 파괴되고, 학교는 없어지고, 성벽과 나라가 무너지는 환난을 당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만은 무너지지 않고 계속되어 왔기에, 나라 없는 민족이면서도, 세계 석학들이 받는 노벨상의 25%이상 차지하고 있다. 

탈무드에는 랍비 '아키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AD 70년경 로마는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멸망 직전에 놓였다.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비통하게 울부짖고 있고 있었다. 

이때 위대한 지도자 "아키바"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다, 한가지 묘안을 찾았다. 그는 하인들을 시켜, 자기가 중병에 걸렸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다음날 자기가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그리고 스스로 관속에 들어가, 성밖으로 나가, 그 날밤 로마 병영에 들어가, 로마 장군을 만났다. 

마을 한 가운데 있는 조그만 집에, 절대 손대지 않는다고 약속 해주면, 내일아침 예루살렘 성문을 활짝 열고, 아무 저항 없이 로마군인들을 맞아들이겠다고 했다. 이렇게 로마장군과 약속하고, 장군과 협상하고 돌아온 아키바는, 믿음의 어머니들을 그 조그마한 집으로 불러모았다. 

그리고 울면서 모여있는 믿음의 어머니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어머니 여러분! 다 없어도 됩니다. 다 빼앗겨도 됩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어머니들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있고, 이 집 속에 있는 성경과 탈무드만 남아 있으면, 우리 민족은 영원히 존속된다. 

그러므로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룰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라고 설교했다. 그 날 밤에 어머니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성경 위에 엎드려 울며, 기도로 밤을 세웠다. 이튿날 그들은 적에게 점령되어, 수많은 사람이 잡혀가고, 재물은 탈취를 당했다. 

그러나 믿음의 어머니들의 가슴속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정신은 살아있었다. 그리고 믿음의 어머니를 통해, 전승이 되어온 말씀과 신앙은, 오늘의 이스라엘을 만들었다. 지금 우리는 유대인들의 믿음의 어머니처럼,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정신을 무장시키고 있는가? 

아니면 공부만 잘하면, 신앙생활은 잘못해도 괜찮은가? 우리는 인간 가치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더라도, 세상 출세에 목적을 두고, 일류대학에 진학하고, 일류직장에 취직해서, 출세하고 돈 많이 벌어, 부귀 영화를 누리는데 있지 않는가? 

이런 잘못된 교육이, 오늘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우리 민족을 망치고 있다. 미국이 학교에서, 성경을 정규과목으로 가르쳤을 때는, 사회가 어지럽지 않았다. 마약도, 폭력도, 매춘도, 거의 없었다. 그런데 존 F. 케네디가,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한 후로, 미국은 급속히 타락하게 되었다. 

지금은 살인, 폭력, 매춘, 마약으로 멍들어 가고 있다. 이 시대의 가치의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이 떠났기 때문에, 역사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존속살인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시급하게 가르쳐야 한다. (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우리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꿔놓지 않는다면, 안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떠나면, 탕자가 되고, 거지가 되고, 결국 망하고 만다(눅15장). 

2.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유대인은 예수님을 배척해서, 구원은 받지 못했지만, 교육방법만큼은 성공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문제를, 다 같이 한번 풀어보자. (별지 참조). 

이렇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고 하셨다(신28:1). 순종하자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이 되었다. 유대인의 잘못된 메시아 사상은,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그들의 성경적 선민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흥한 민족들이, 다른 민족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선교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못한 결과, 결국 자기 가정과, 민족의 교회는 사라져버렸다. 우리도 아무리 선교를 해도, 자녀교육이 되지 못하면, 진정 복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모세의 때부터 지금까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사람은 영재교육 조기교육이라고 해서, 4-5세부터 과외를 시킨다. 과외도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영어, 피아노, 미술, 웅변, 컴퓨터, 태권도 등을 가르친다. 

자녀교육을 위해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 가있고, 남편은 혼자 한국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살면서, 돈을 보내준다. 너무나 외롭게 홀로 하늘 바라보며 산다고 해서 "기러기 아빠"라는 별명도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노벨 물리학, 화학, 생리학 및 의학상, 문학상을 받은 일이 없다. 집 팔고 부부가 헤어져 있으면서, 자식공부를 시키지만 아직도 우리는, 노벨상과 거리가 멀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친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 단골노릇을 하고 있다. 

역사에는 비밀이 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배를 잘 드리면, 개인과 민족이 복을 받고 승리했다. 미국은 짧은 역사이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배를 잘 드리면서, 세계 최강대국이 되었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던 공산주의 나라들은, 완전히 폭삭 망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신앙생활을 잘하면,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지상최대의 인물, 국가, 민족이 되게 하신다. 이것이 성경의 말씀이고, 그 증거가 이스라엘이다. 우리 다운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자녀들에게 잘 가르쳐서,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이스라엘 교육은 쉐마(  )교육이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들어라"는 명령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만드는 교육이다.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    , 토라)을 '들어라'는 뜻이다. 어느 정도 크면, 이제는 하나님 말씀은, 필요 없다는 생각을 모두 버려라. 우리는 죽을 때까지, 말씀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특기를 주셨다. 이 특기를 발견해서, 키워야 한다. 유대인은 "남보다 뛰어나고, 남보다 앞질러라"가 아니라, 일류든 이류든 상관없이 "남과 다르게" 키운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저마다 개성이 있기에, 일률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타고난 개성에 따라, 긴 안목으로 지켜봐야 한다. 

저마다 남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인정하며 존경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법이다. 유대인들은 너는 어학을 잘하니까, 수학도 잘하면, 일류대학에 문제없이 들어간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특성을 찾아 전력 투구한다. 

또한 유대인들은 가만히 있는 아이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떠드는 아이를 좋아한다. 유대인이 많은 발명을 하고, 항상 지적인 개척자의 지위를 지켜온 비결은, 옛날부터 도전적인 질문을 그치지 않은 자세를 몸에 익혀왔기 때문이다. 듣기만 하면 앵무새가 될 뿐이다. 

(1) 신앙교육은 가정(  , 바이트)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이스라엘의 가정은, 교육을 심어주는 학교다. 우리는 모든 교육을 학교에 맡기고, 선생님이 다 해주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으로, 이사 가기 원하고, 그런 지역은 집 값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학교교육은, 신앙이 아니라, 인격교육과 지식교육이다. 그런데 요즘은 인격교육은 다 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학원교육 같이, 지식을 팔고 사는 상업교육이다. 상급학교에 진학함이 목적인, 출세교육에 불과하다. 그래서 학생과 선생은 있어도, 제자와 스승은 없다. 

모든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도록 하는 장소는, 학교가 아니라, 가정과 교회다. 아인슈타인은 4살까지 말도 못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저능아'라는 신상기록을 남겼다. 

다른 학생에게 방해가 되니, 더 이상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하나님 말씀으로 칭찬하며 교육했다. 슈타인은 돌이다. 돌을 놓듯이, 하나하나 교육했다. 그러자 세상에 뛰어난 인물이 되었다. 

(2)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7-9).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부지런히 우리 자녀들을 가르쳐야 한다. 시간을 내어서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 뜨겁게 가르치자. 시간과 물질,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투자해서 가르치자. 

(3) 교사는 부모(    , 호라)다. 
부모가 자녀를 낳을 때, 모양이 닮은 자녀를 낳을 뿐이다. 인간으로서 나를 탄생시키고, 성장시킴은, 오로지 교육의 힘이다. 

유대 부모는 자기 자녀를 가르치기에 선생님(    , 모라)이 되고, 가정은 학교가 되어서 성장하게 되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도할 필요가 없어진다. 모든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신앙심을 심어주니까, 부모의 신앙을 이어받는 전승의 신앙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유대인 부모님은,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시킬 때,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족장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출애굽 한 이야기, 모세의 인도로 광야를 통과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이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들려주나? 무엇을 보여주는가? 자녀를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자신이 먼저 삶의 현장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자라면서, 누군가를 모방하며 닮으려고 애쓴다. 부모의 책임은, 역할모델이 되어주는데 있다. 여기에 좋은 모델이 있다.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이었던 조나단 에드워드의 아버지는 목사였고, 그 어머니는 목사의 딸이었다. 

그는 11명의 자녀들을 두었는데, 이 에드워드 가(家)에서 대학 총장이 14명, 대학교수와 변호사가 100여명, 판사가 30명, 의사가 60명, 목회자, 선교사, 신학자가 100명, 작가가 60명 배출되었다. 또한 3명의 미의회 의원과, 1명의 부통령까지 포함하면 가문은 더욱 빛이 난다. 

반면 주크 가(家)의 후손 1,200여 명 가운데에, 직업 거지가 310명, 죄지어 몸이 망가진 불구자가 440명, 습관적인 도적이 60여명, 죄수가 130명, 부도덕한 사람이 55명, 살인자가 6명이 배출되었다. 상업을 배운 사람은 고작 12명인데, 그 중에 10명은 감옥에서 배웠다고 한다. 

미국의 뮬러 목사는, 부모의 신앙생활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조사를 했다. 부모가 예배에 정규적으로 출석할 때는 72%, 어머니만 출석을 할 때 15%, 부모가 모두 출석을 하지 못할 경우에 6%의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 믿음을 지켜 나가고 있었다고 했다. 

이 연구를 통해, 자녀에게 주는 신앙적 영향은, 주일학교 교사나 목사나 교회직원들보다, 그 대부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부모로부터 평소의 생활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아버지의 가장 큰 역할은, 돈 벌어다주고, 선물 사주고 놀아 주는 것도 아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일러주는데 있다. 이제 다음 주에 교회학교 수련회가 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로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기 바란다. 

결론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이렇게 키우자. (1) 부모님은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2) 가정은 학교가 되어야 한다. (3) 교과서는 성경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 나라 이 민족에, 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퀴즈로 배우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나라 '이스라엘' 교육여행 
1. 1999년 12월 23일은, UN이 20세기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 한 사람을 발표한 날입니다. 20세기 100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남긴 사람으로 누가 뽑혔나요? 

2. '아인슈타인'은 어느 민족 출신인가요? 

3. '실버만'이라는 학자는, 20C가 선정한 인물 21인의 민족출신을 연구했다. 그 가운데 15인은 같은 민족 출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민족이었을까요? 

4. 인구 비례에 따라서, 자연과학 분야의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1) 미국  (2) 일본  (3) 이스라엘  (4) 한국  

5. 세계에서 어느 나라 젖소가 가장 많은 우유를 생산할까요? 
(1) 미국  (2) 이스라엘  (3) 덴마크  (4) 스위스 

6. 토마토 열 그루를 심었을 때, 가장 많은 토마토 열매가 맺힌 나라는 어디일까요? 
(1) 이스라엘  (2) 스페인  (3) 독일  (4) 미국 

7. 최초로 하늘을 날아본 사람은 라이트 형제입니다. 비행기를 만든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어느 민족의 사람일까요?  (1) 유대인  (2) 일본인  (3) 미국인 

8. 2천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예수님은, 어느 민족 사람일까요? 

9.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베스트셀러가 어떤 책일까요? 
(1) 성경책  (2) 오즈의 마법사  (3) 해리 포터 시리즈  (4) 대장금 

10. 신약성경은 모두 8명에 의해 집필되었다고 합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사람만 유대인이 아닙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한 사람이 쓴 책입니다. 그렇다면 몇 명이 유대인이었을까요? 

11. 역대 300명의 노벨상 수상자 중, 유대인이 약 몇 명일까요? 
(1) 3명  (2) 83명  (3) 93명  (4) 103명 

12. 전 세계인구는 약70억에 가깝다. 중국은 14억 돌파, 대한민국의 인구는 5천만, 일본은 1억 3천, 그러면 유대인의 인구는 약 몇 명 정도 될까요? 1,300만-1,400만 정도, 그 반은 아메리카에 산다. 

13. 미국의 인구는 약 3억 2천 정도입니다. 미국에 사는 유대인의 인구는 약 몇 %정도 될까요? 
(1) 1%미만(300만)  (2) 2%미만(600만)  (3) 3%미만(900만)  (4) 3%이상(900만 이상) 

14.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은 사람 400명을 선출했다. 미국의 400명 재벌 중 유대인은 몇 명일까요? 
(1) 52명  (2) 92명  (3) 152명  (4) 202명  (5) 252명 

15. 미국 최고부자 40명 중 유대인은 몇 명일까요? 
(1) 10명  (2) 13명  (3) 16명  (4)20명 

16. 미국의 일류대학 10개 대학 교수 중에 유대인 교수가 몇 % 일까요? 
(1) 20%  (2) 30%  (3) 40%  (4) 50%  (5) 60% 
* 프린스턴 대학에는 교직원을 포함하여 90%가 유대인, 하버드 법대는 60%가 유대인 교수라 한다. 

17. 뉴욕에 있는 중 고교 교사의 몇 %가 유대인 교사일까요? 
(1) 10%  (2) 20%  (3) 30%  (4) 40%  (5) 50% 

18. 다음 인물 가운데 유대인이 아닌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 사람만 골라 보세요. 
(1)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2) 지휘자 '번스타인'  (3) '쥬라기공원'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4) 음악가 '모차르트' (5)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6) 클린턴 애인 '루빈스키' (7)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8) 스트렙토마이신의 발명자 '젤만 왁스만' (9) 철학자 '스피노자' (10) 구글의 래리 페이지 (11)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12) 지동설의 '갈릴레오' (13) 인상파화가 '샤갈'  (14) 만유인력의 '뉴턴' (15) 발명왕 '에디슨' (16) 음악가 '멘델스존' (17) 제3의 물결의 '엘빈 토플러'  (18) 전미국 국무장관 '올 브라이트' (19) 뉴욕 증권가의 대부 '벤저민 그레험' (20) 출애굽의 '모세' (21)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 (22) 외교관 '헨리 키신저' (23) 아시아 경제를 침체시킨 IMF의 '조지 소로우' (24) 페니실린의 발명자 '어네스트 B체인' (25) 헤어디자이너 비달 사순 (26)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 (27)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28)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29) 투자가 워런 버핏 (30)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31). 강철왕 카네기 (32) 석유재벌 록펠러 등등 

19.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의 대형 빌딩 10개 중 몇 개가 유대인 소유일까요? 
(1) 5개  (2) 6개  (3) 7개  (4) 8개 

20. 유대인이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된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1) 머리가 좋아서  (2) 미국이 도와줘서  (3) 어려서부터 성경을 열심히 배우고 살아서 

21. 어떻게 하면 대한 민국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될 수 있을까요?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날 네게 명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 모든 민족 위에 □□□□ 하실 것이라." 

22.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온 이스라엘 나라는 세계에서 어떤 민족이 되었습니까? 
23. 노벨상을 받은 404명의 종교를 분석하면 기독교 65%, 유태교22%, 천주교 11%, 불교 0.9%, 회교 0.1%입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는 기독교, 유대교, 천주교를 합하면 몇%가 될까요 
(1) 80%  (2) 90%  (3) 95%  (4) 98% 
* 하나님을 부르고,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은, 두뇌가 좋아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24.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 어린이들이 장차 사회에 나가서, 올바르게 성공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무엇을 열심히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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