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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좋은 일꾼 (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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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꾼 (딤후 2:1-7)  
 
어떤일의 성패는 그 일에 쓰임받는 일꾼들의 질적 자세 여하에 따라 결 정된다고 누군가가 말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좋을 일꾼이 있는 곳에는 성공이요 나쁜 일꾼이 있는 곳에는 성공이요 나쁜 일꾼만 모인곳에는 실 패가 따른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좋은 일꾼 되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그 래서 좋은 일꾼이란 어떤 일꾼인가에 관해서 성경말씀에 비추어 알아보 겠습니다. 먼저 본문을 기준하여 

I) 좋은 군사같은 일꾼(3절) 

좋은 군인은 (1) 상관의 명령에 죽고사는 "절대복종"의 사람입니다. 예로서 지난 걸프전쟁 때에 후세인의 군사는 상부명령에 절대복종 않고 모조리 손들고 투항하고 말았습니다.그러므로 후세인은 전쟁에 패망하였습니다.그러나 다국적군은 부시대통령의 작전 명령에 "절대복종"함으로 전쟁에 승리하였습니다. 결국 후세인의 군사는 좋은 군사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신앙선배들은 십자가의 죽음을 두렵게 생각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여 순교적 믿음으 로 선을 무장하여 악과싸워 이기었습니다. 

(2) 좋은군사는 항상 임전태 세를 갖춘 사람입니다. 유비무환, 출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성도의 싸움 대상은 (1) 죄와 싸우는 것입니다. "너희가 죄와싸 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아니하였도다" (히12:4)라고 하였습니 다. 

(2) 육체의 정욕과 싸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고 하였으며 바울은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서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법 아래로 나를사 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2-23) 라고 하였습니다. 

(3) 원수마 귀와 싸워야 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 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벧전 5:18-19) 고 하였습니 다. 택한자라도 할 수만 있으면 넘어 뜨리려고 유혹하는 마귀를 멸하는 데 임전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유다서 1:9절에 천사장 미카엘이 모세의 시체를 두고서 마귀와 다투고 변론한 일이 있습니다. 주님이 오 신 이유중의 하나가 곧 마귀의 일을 멸하려는 것입니다. (요일 3:8) 

(3)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 좋은 군인입니다. 훈련 잘 받고 의무 에 출실한 군인은 절대로 군의 규율을 어기면서 함부로 외출, 휴가 등을 하지 않습니다. 탈영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의 제자양육훈련을 잘받은 성도는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가면서 자기 뜻대로 편한대 로 자기기분대로 자기의 생각대로 예수믿지 않습니다. 성경을 자기 이치 대로 사사로이 풀지도 않습니다. 진실로 믿는자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고난 핍박 시험 환란이 걷잡을 수 업도록 몰아쳐도 참고 견디며 자기 뜻 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하고 신본주의 곧 믿음본위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히11:6) 이러한 성도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입니 다. 


II) 운동선수와 같은 일꾼 (5절) 

(1) 좋은 스포츠맨은 깨끗한 매너의 정신을 갖춘 사람입니다. 올림픽정 신은 승패에 있지않고 참여하는 정신에 있다고 합니다. 히10:25절에 모 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 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한것윤 모이기를 힘쓰라는 뜻입니 다. 주님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도 모이는 곳에는 주님이 함께 하시겠 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오순절날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120문도들이 모여 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성령은 역사하였습니다. 깨끗한 매너의 성도는 주 일성수, 수요예배, 금요철야, 구역예배, 새벽기도회 등 성도의 모임에빠 지지 않습니다. 

(2) 좋은 운동 선수는 볍대로 경기하는 자입니다. 본문 5절에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 할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지난 88 올림픽대회에 캐나다 벤졈맒셈 달리기에 분명코 1위를 하였으 나 법대로 경기하지 않았기에 그만 탈락되고 말았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의 율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쉽게 "거짓"를 부린다거나자 기 꾀를 쓰면 안됩니다. 교회에는 교회법이, 교단에는 교단법이, 사회에 는 사회통념과 규범이 국가에는 국법이 있으니 소위 악법도 법이라 했습 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지 않는 법은 다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3) 좋은 선수는 공적신분 사명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국가 대표 선수 는 개인신분이기전에 온국민을 대표하는 신분임을 명심하고 공적정신으 로 초신을 다하여 경기를 하여야 합니다. 이렇듯 성도는 개인의 자신이 기 전에 주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결코잊 어서는 안됩니다. 성도의 신분은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깨닫고 성령님께 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전임을 믿고 거룩해야 하며 깨끗해야 하고 온전 해야 합니다. 고단수의 운동선수는 항시 여유있는 자세로 늠름합니다. 누가 때리면 맞아줄뿐 함부로 응수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성도는 악이도 전할때 함부로 악으로 갚지 않고 왼뺨을 돌려댈 망정 선으로 여유있게 담대하게 응해줍니다. 바울은 '이제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내속에 그리스 도가 사시니 나의 몸은 내 몸이 아니요 그리스도에게 매인몸이라"고 하 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하였으며 내게 는 "십자가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성도는 나 개 인 아닌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공적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III) 수고하는 농부와 같은 일꾼 (6절) 

(1) 훌륭한 농부는 부지런합니다. 새벽별을 보고 들녁에 나가서 저녁 늦게 별을 보면서 돌아오는 농부는 부지런한 농부입니다. 

(a) 이른 봄에 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부풀게되면 보리가 뿌리 내리지 못해 말라 죽으므로 끊임없이 보리 밟기를 하여 얼어부푼땅을 차곡차곡 다져 줍니다. 이렇듯 성도의 마음밭에 죄악의 봄바람으로 들뜬 것을 열심히 자기 자신을 밟아 짓눌려야 합니다. 자신이 말씀으로 잘 다져지도록 낮 아져서 겸손하다록 영적 보리밟기를 잘하여야 수확을 거둡니다. 

(b) 여 름에는 뜨거운 햇볕밑에서 또한 솟아오르는 지열속에서 몸이 익을 정도 로 확근거리면서도 김을 맵니다. 논에는 벼 잎사귀에 얼굴과 팔뚝이 다 찔런 상처투성이가 됩니다. 이렇듯 성도는 어려운 난관중에서 상추투성 이가 되어 십자가 주님 생각하면서 참고, 인내로서 일을 해야 합니다. 눅21:19절에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마24:13절에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인내를 강조하 였습니다. 

(c) 추수하는 가을에는 익은곡식 거두는 기쁨에 피로한 줄 도 잊고 몸을 아끼지 않고 땀흘려 추수하기에 여념이 없으며 타작에몰 두합니다. 이렇듯 성도는 의의 열매, 성령의 열매, 수확에 여념이 없 어야 하며 알곡타작에 몰두하여야 풉란구. 농부가 이른 봄부터 늦가을 까지 바쁘게 부지런한 결과 추운겨울이 와도 걱정없이 양식걱정 없이 평안히 엄동설한을 지낼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복음의 씨를 울면서 눈물로 뿌리며 부지런히 가꾸고 물주며 김매준 결과 즐겁고 기 쁜 천국의 평안과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은 

(1) 자기 일에 억매이지 않는 좋 은 군사와 같은 일꾼 
(2) 법대로 경기하는 운동선수와 같은 일꾼 
(3) 수고를 아끼지 않고 눈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부지런 한 농부와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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