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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가 나누어 주라 (마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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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누어 주라 (마 14:13-21)

오병이어의 기적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중요한 말씀입니다.(막6:30-44,눅9:10-17,요6:1-14)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12광주리를 남긴 역사입니다. 

이것은 주님은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답을 주는 생명의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벳세다 광야는 빈들이고 날이 저물었습니다. 소문을 듣고 많이 몰려든 광야는 사람이 사는 동네와 멀리 떨어진 광야입니다. 

이 광야에서 5000명이 다 배불리 먹는 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무리가 주리고 있는데 주님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떤 단계를 통하여 그들이 배불리 먹고 남겼는가 하는 것을 상고함으로 전능하신 주님의 능력을 깨닫고 우리의 사명을 깨닫고자 하는 것입니다.

1.마을에 가서 사먹게 하소서(13-15)

제자들의 반응입니다. 지금 굶주린 많은 사람들 남자 여자 어린아이 합쳐서 15000명쯤 되는 사람들, 제자들이 이 먹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없으니 동네에 가서 사 먹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 말은 이 많은 사람들을 우리는 할 수 없으니 돌려보내자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합리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귀찮아 합니다. 머리로 쉽게 계산을 합니다. 사람은 많고 지금은 저녁이고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의 식량을 구한단 말입니까? 돌려 보내시죠 그들이 제 각기 사먹게 하시죠 이 말입니다. 

마을에 내려 보내서 먹을 구하라고 보내는 일은 쉬운 해결방법 일지 모르지만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과 그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기적을 행하여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며 능력을 행하심의 예수님의 마음은 긍휼히 여기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굶주린 그들을 그대로 돌려보내시려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주님의 능력이 그들을 먹일 힘이 없겠습니까? 

주님의 마음도 알지 못하고 능력을 믿지 못하고 언제나 인간적인 생각에 매여 사는 인본주의로 사는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육신적인 세계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주님과 함께 있다고 하여도 주님의 마음을 모르고 능력을 체험하지 않으면 여전히 배고프고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지 못하면 여전히 인간적인 상식에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냉정한 사람, 차가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을 찿아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영적인 문재, 육적인 문제를 가지고 교회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을 그냥 돌려보내면 되겠습니까? 주님은 병든자의 병을, 죽은자를 무덤에서 일으키시는 주님 앞에서 염려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무엇이 없다고 근심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마6:33절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더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2.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라(16-20)

걱정하는 제자들이 대책은 그냥 보내서 마을에 가서 사먹게 하소서 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그들이 물러갈 필요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어리둥절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말하기를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5개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어린아이 손에 들려있던 작은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주라는 말입니까? 

요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지금 제자들은 없는 것만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은 문제 앞에 언제냐 약하고 어두움입니다. 없는것 때문에 걱정과 근심이 떠나지 않고 몰려듭니다. 

불신앙의 사람들은 언제나 없는 것만 계산합니다.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불신앙의 태도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언제나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고 언제나 부족한 것은 불신앙입니다. 주님은 보잘 것 없지만 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사33: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시105: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0년광야에서도 그들은 한끼도 굶지 않고 배불리 먹고 살았습니다. 인간은 먹고 마시는 문제가 큰 일이지만 주님은 인간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주님의 공급하심과 돌보심을 아는 사람이 시23편과 같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님안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이런 염려하는 자들을 보시고 네게 있는 것을 내개로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200데라리온 들거나 300데라리온이 든다고 하지 말고 주님께 들려 드려야 합니다. 부족하다고 탄식하며 내가 영원히 가지고 있으면 언제나 부족을 느끼고 살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날마다 없다 없다하다가 인생을 마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부족한 그것을 가져오면 주님이 5병이어의 역사를 이루시게 될 것입니다.


3. 너희가 나누어 주라(19-21)

사람은 많고 먹을 것은 없으니 마을로 내려 보내라는 제자들의 의견에 예수님은 있는 것, 그것을 가져오라고 하신 예수님이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무리에게 너희가 나누어 주라고 하셔서 나누어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기적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나누어 줄 때 일어났습니다. 배고픈 자에게 떡을 나누어 주라는 예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전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내가 누구에게 불쌍한 마음으로 나누어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복 있는 사람이지만 나는 나를 원하고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것은 그것은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는 것은 받는 것이라는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줄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주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주시고 네 가진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십니다. 물고기 2마리 보리떡 5개 아니면 돈이 3000원 빵도 각2개라면 그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나누라는 말은 나누어야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지금 25개의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지만 개척 3년 쯤 되었을 때 필립핀 선교를 한다고 하니까 벼룩이 간을 내 먹지 무슨 돈으로 선교를 하느냐고 비웃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25배가 늘었습니다. 앞으로는 단독선교사도 파송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기회에 선교지도 가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선교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지역노인들을 봉사합니다. 그런 것 해야 교회부흥 안된다고 그만 두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다고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나누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룩한 비밀입니다. 나누면 넘친다. 나누면 더 많아진다. 

왜 성경은 5000명이 먹고 12광주리에 남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풍성한 하나님 그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응답하사시되 풍성하게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있다면 나누시기 바랍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어떤 것이라도 주님 손에 들려지면 부족함이 없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5병이어의 기적은 유대인에게, 7병 이어의 기적은 이방인에게 베풀러 주심으로 하나님은 누구든지 주안에서는 차별이 없이 풍성한 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문제해결은 주님 손에 들려지기만 하면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이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누어 주려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남이 가지지 않은 생명의 떡이 있습니다. 그것을 주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5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고 12광주리를 남긴 역사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그 원리대로 얼마든지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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