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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생활을 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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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생활을 하라 하십니다(요1;14)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0828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창작....... ......................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14말씀으로[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생활을 하라 하십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생활을 하라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님들과 가족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생활을 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한 주간 평안이  잘 지내셨는지요 ? 아멘 
 이제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가을날씨를 체감하며 많은 비로 더위로 힘들어던 날씨도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몸조심 하시며 더운 건강을 채기시면 영육간에 건강하므로 하나님 보실 때 영이 잘되고 육이 잘되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요한복음의 내용을 살펴보면 요한복음은 사복음 중에서 가장 나중에 기록된 성경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드러내면 강하게 강조하면 우리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요한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로서 이땅 위에 사랑을 가지시고 찾아오신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사랑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요한복음을 통하여 만나
시길 소망합니다.
 요한복음1장의 내용은 예수께서는 영원하신 창조주로서 이 땅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 예수는 사람들과 자신의 증거에 의해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분을 좇았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나타난 사랑과 낫아짐의 정신을 본받아 겸손히 행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임하도록 우리가 속한 도곡리 계룡시를 복음화 위하여 힘을 다하는 우리들의 생활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논거1(1대지)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분이라 하십니다. 14상 
*논거2 (2대지)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라 하십니다.14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들을 사랑하여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들을 구원하여 찾아오신 것을 생각하면 구원받은 이 사랑을 늘 전하며 은헤와 진리가 충만한 생활을 하므로 주님의 귀한 생활을 닮아 가는 우리의 모습들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럼 이제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분이라 하십니다. 14상 

 오늘 본문 요 1:14 상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여기 육신은 육체적으로 오신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들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육신을 입고 오시지 아니하셨으며 우리들을 위하여 대신 죽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들을 사랑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우리들을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 사랑을 확정하여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죄인을 얼마나 사랑하는 것을 십자가을 지심으로 주님이 죄인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요3;16과 히2;9말씀에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2:9에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접촉입니다. 부모형제사이에 부부사이에 서로 접촉이 없어지면 남들처럼 멀어집니다. 주님은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접촉하기 위하여 인간이 되시어서 이 땅에 찾아 왔습니다. 
막10;16과 막8;23말씀에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8;23에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와 접촉하기 위하여 함께 임마누엘로 생활하시기 위하여 낮고 낮은 마굿간에 나시어서 찾아 오셨습니다. 주님은 사람으로 오셨지만 죄는 없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같은 존재로 오셨기에 우리와 똑같이 배가 고프셨습니다. 그래서 무화과 열매를 찾으셨습니다.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셨고 함께 드셨습니다.
주님은 너무너무 피곤하셨기에 산더미 같은 파도가 치는 가운데서도 배에 누워 잠을 자기도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고통을 느끼셔고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기도 하셨습니다. 아픔을 아셨고 슬픔을 아시기에  나사로의 죽음의 자리에 사람들의 슬픈 현장에서는 함께 울기도 하셨습니다.
죄 때문에 임할 환난을 미리 보시고 가슴이 아파 우셨습니다.  
 세상 부모도 자녀를 사랑하여 자녀가 아프면 함께 울어주고 안타까워 하는데 주님은 우리들을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져 죄악으로 죽음에 멸망에 이르게 된 것을 자신의 온몸으로 대신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죽음으로 값아 주셨습니다. 우리들을 예수님 이름으로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 아버지 사랑을 받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고통 가운데 자신의 죄로 인하여 멸망을 길을 가고 있으니 우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일가 친적을 사랑함으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들을 사랑하심으로 이 땅위에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 주님은 사랑하심으로 나의 잘못된 죄 때문에 십자가 고난을 대신 당하심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는 것을 몸으로 희생하심으로 보여 주신 사랑을 생각 하십니까 ?
 죄의 결과는 죽음이요 멸망이기에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을 생각하며 주님 우리 위하여 생명주신 사랑 영생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들은 변화 받고 나도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으로 실천하는 생활을 하시고 계신지요 ?
 주님께서 우리와 같은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은 우리들을 너무도 사랑하여 찾아오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사랑을 닮아 가길 원하십니다.  
요일 2:10-15 말씀에 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12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에게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괭꽈리가 될 수밖에 없으니 사랑을 말하면서도 미움이 가득 찬 세상에 주님 사랑 실천하여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라 하십니다.14하
 
오늘 본문 요1;l4하 말씀에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여기 독생자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하나뿐인 자녀란 뜻입니다. 그 누구와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독생자의 영광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영접한 성도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恩惠)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자발적이고도, 제한 받는 일 없는, 사랑의 은사(선물)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해, 죄에도 불구하고,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해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생명을 주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은혜를 압축하여 우리들에게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에 의해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은혜라는 것은[ “카리스”]은총을 말합니다. 무상으로 값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말합니다. 또 은혜란 말은[ “카라] “기쁨”을 말합니다. 즉 은혜 받은 결과는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진리는 굳건한 어떠한 사실을 표시합니다. 의에 서서 불의한 것을 용납지 않는 것이 진리입니다.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의 모습 속에 부드러운 총애에 넘치는 은혜의 면이 있고, 절대 굽힐 수 없는 엄연한 진리의 면이 있으며, 이 두 가지가 거기에 함께 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 친히 말씀하시길 요14;6 말씀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런 면에서 사람들하고 다릅니다.  
사람은 돈에 인정에 권력에 약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시기 때문에 돈도 인정도 권력도 예수님을 비굴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약자의 편에서는 강자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신구약 성경에 은혜라는 단어가 276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나오는 은혜가 창 6:8 말씀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죄악이 가득찬 세상을 보시고 아버지 하나님은 세상을 멸하실 것을 결심하십니다. 모두가 죄악으로 멸망 받아야 하는데 노아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어 방주를 만들어 그곳에서 생명을 구원받는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죄악으로 멸망 받아 불 심판으로 망할 수 밖에 없을 때 그곳에서 살 수 있는 축복을 입은 룻의 가족을 말할 때 은혜를 입었다고 들려주십니다.   
 창 19:19 말씀에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죄인이 죄용서 받고 죽을 자리에서 사는 것을 은혜를 입었다고 합니다.  사울 청년은 전도자 스데반 집사를 죽이는데 앞장선 살인자입니다.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하지만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성도를 죽이려가는 그에게 아버지 하나님은 불러 세우십니다. 사울아 !사울아 ! 어찌하여 너는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며 그를 불러 회개시켜 큰 일꾼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은혜 위에 은혜를 입은 결과입니다. 
 요5장에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과거에 지은 죄 때문에 38간이나 고통을 당하면 살아왔습니다. 그는 병자가 우끌 거리는 그곳에서 물이 동할 때 먼저 들어가면 낫을 수 있는데 그는 그곳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병자들이 있었습니다. 
 병자(연약한 자/ 롬 5:6)와, 소경과 절름발이(올바로 걸을 수 없는 자/ 엡 2:1-3), 혈기 마른 자(중풍병), 그리고 기다리는 자(소망 없는 자/ 엡 2:12) 등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곳에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이 임하였습니다.
그가 있는 못의 이름이 베데스다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은혜의 집“이란 뜻입니다. 그곳에 수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 곳에 한 사람 38년된 사람만이 예수님께 은혜를 입어 고침을 받습니다. 죄도 용서 받고 건강도 은혜로 회복됩니다. 은혜는 내가 노력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져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총을 말합니다. 친절을 의미합니다. 선물을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병든 많은 무리를 보셨으나, 오직 한 사람을 택하셔서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 오늘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고 자녀가 되었고 은혜를 입어 죄용서 받고 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내가 먼저 믿어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들을 불러 주셨기 때문에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은혜로 구원을 주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전하라고 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들에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길 기뻐하시며 그 일을 우리들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이 일을 은혜 입은 자로서 잘 감당하여  주님 앞에 칭찬받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죄 아래 불치병에 걸려 망할 수 밖에 없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천국의 영생을, 기쁨을, 즐거움을, 그져 주셨습니다. 이 기쁨으로 노아처럼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을 믿음으로, 감사로, 즐거움으로 ,잘 감당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신 축복을 늘 기억하면 생활 하시는지요 ? 우리들은 노아처럼 은혜 입어 방주인 교회에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들은 무슨 생활을 힘쓰시고 계시는지요 ? 나에게 구원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나에게 원하시는 일을 우리들은 잘 감당하시고 계십니까 ?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사위를 찾아 갔습니다. 우리들은 누구를 찾아 보았는지요  ?
 주님은 베드로에게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 하실 때 그들은 배와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나에게 배와 그물은 무엇입니까 ? 
 주님은 우리들을 충성되게 여겨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성도로 세워 주시고 교회에 직분을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리들 바울과 같은 고백이 우리들에게도 있어지길 원합니다. 
딤전 1:12-15 말씀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죄인이 은혜를 입으며 의인이 되고 죽을 사람이 은혜를 입으니 도리어 큰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이 되어지니 우리 모두 주님으로부터 더욱 큰 은혜입어 귀한 일을 감당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 *논거1(1대지)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분이라 하십니다. 14상 
*논거2 (2대지)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라 하십니다.14하
 
 예수님이 세상을 지은 창조주가 우리들을 사랑하여 피조물이 되어서 우리를 찾아 육신이 되어 왔습니다. 이것을 임마누엘 축복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은혜라 합니다. 은혜는 우리들에게 축복을 알 수 있도록 하십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은혜를 입으니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 죽는 가운데서 노아는 살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 있는 요셉이 은혜를 입었으니 범사에 형통하였습니다(창39;23) 
병든 사람이 은혜를 입었으니 건강하게 치료 되었습니다. 죄인이 은혜를 입으니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은혜는 죄 용서로 나타났습니다. 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은혜를 주님으로부터 입은 우리들 남은 생애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이 땅위에 사람이 되어 오심으로 은혜와 진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주님의 큰 은혜와 진리를 힘입어 우리들은 은혜에 이끌리며, 생활해야 합니다. 쇠붙이가 자석에 이끌리듯,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에 ,사랑에, 잡혀 변화되고 달라지고, 새 생활을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육신을 입고 오심으로 은혜로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은혜가 죽을 사람에게 임하면 살 수 있
습니다. 은혜로 우리들이 변화 되어듯이 우리들이 은혜 충만한 생활로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우리 곁에 찾아 오셨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빛이 아름답고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없으며, 즐거움이, 기쁨이 없으면, 인생의 꿈이 꺽어집니다. 벧전 4:8 말씀에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으로 행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미움으로 행하면 육체의 열매 악의 열매를 맺어 망하게 됩니다. 
 우리들을 사랑으로 찾아오신 주님 사랑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변화되어야 소망이 있습니다. 요셉은 자신을 애굽에 노예로 판 형들을 총리로서 그들을 볼 때 사랑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아버지의 안부가 궁금하였습니다. 동생이 잘 있는지 궁금하여 그들의 안부부터 물어 보았습니다. 형들이 자신에게 한 일은 잊어 버렸습니다. 벌서 용서해 주었습니다. 미움으로 변화되면 악인이 됩니다. 우리들은 성령에 이끌리어 주안에서 은혜입어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들이 받은 은혜, 사랑 축복을, 나누는 자로 남은 생애 더욱 큰 일을 감당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08028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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