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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울 자아 이론 (삿 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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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자아 이론 (삿 6:11-16)


사회학에서 <거울 자아 이론>이라는 특별한 용어가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말하는 대로 그 사람이 정말 그대로 된다는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라만차의 사나이>라는 뮤지컬이 있습니다. 말을 타고 칼을 휘두르는 무사 라만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말을 타고 달려 가는 데 사람들이 웅성이거리고 있었습니다. 말에서 내려 무슨 일인가 하고 보았습니다. 창녀를 가운데 두고 모두가 돌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더러운 년아! 드러누어 돈을 버는 년아!”
신음하는 창녀곁으로 다가간 라만차가 창녀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창녀가 아니라 귀부인이군요.” 창녀가 말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지나가는 라만차 사나이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나에게 귀부인이라고 하십니까?”
“내가 보니 당신은 창녀가 아니라 귀부인입니다. 정말 귀부인같습니다.”

“아니요. 나는 담배꽁초같은 여인입니다. 사람들이 담배에서 달콤한 것만 빨아 먹고 꽁초는 내팽개칩니다. 뭇남자들이 내 육체서 달콤한 것만 빨아 먹고 내 육채는 꽁초와 같이 버리고 있습니다.”
“아니요, 분명히 당신은 귀부인이요.” 그리고 라만차는 말을 타고 유유히 달려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라만차가 숨을 몰아 쉬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 그 때 귀부인이 나타나서 곁에 앉았습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라만차는 죽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물었습니다.
“나는 창녀였지요. 많은 남자들이 나를 멸시하고 죽이려고 할 때 당신은 나에게 귀부인이라고 말해주었지요. 그 때 나는 생각했지요. 나는 귀부인이 될 수 있구나.” 그리고 내 자화상을 바꾸었지요. 오늘 당신 말대로 나는 귀부인이 되었답니다. 당신의 말 한 마디가 나를 바꾸었습니다.”
이것이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사람은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말하는 대로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말해주는 대로 본인이 변하는 것을 거울 자아 이론이라고 합니다.

성경적으로 봅니다,

기드온은 농사군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곁에 미디안이라는 강대국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과 이스라엘 국경 지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밀농사를 지어서 추수를 하고 나면 미디안이 가만히 보고 있다가 쳐들어 와서 빼앗아 가곤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포도주 틀속에 들어가서 몰래 밀타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사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그리고 나가서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 나는 큰 용사가 아닙니다.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하리이까? 보소서. 나는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가장 작은 자니이다”(삿 6;15)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이 하리라”(삿 6;16)
기드온은 일어났습니다. 마침내 미디안 강대국과 싸워 이겼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평화를 안겨주었습니다.
오늘 날로 말하면 농사군이 갑자기 사령관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말하는 대로 됩니다. 이를 거울 자아 이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농사군 기드온에게 불러 주셨습니다.

“큰 용사여!”
기드온은 큰 용사가 되었습니다. 거울 자아 이론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가 있습니다.

1. 상대방의 꿈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꿈을 말할 때 그 꿈을 믿어주면 그 사람은 그렇게 됩니다.
야곱이 12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중에에 요셉을 가장 사랑하였습니다. 창세기 37;3 은 이유를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그리고 4 아내 중에 가장 사랑하는 라헬이 낳은 아들이기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이 어느 날 가정 식구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내가 꿈을 꾸었는 데 우리 모두가 밭에 나가서 곡식을 베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내가 베어 묶어 놓은 단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형들이 단이 일어나더니 모두 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또 꿈을 꾸었습니다. 해 달 그리고 열한 별들이 내게 절하였습니다.”
아버지 ,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이 모두 자기에게 절할 것이라는 꿈이었습니다. 요셉의 꿈을 듣고 반응은 두 가지였습니다.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창 37;11)
무슨 말입니까?
아버지 야곱은 아들의 꿈을 믿어 주었습니다. 요셉이 정말 꿈대로 애급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모두 절하였습니다. 모두 요셉의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야곱 아버지는 17년 동안 효도를 받았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사람의 꿈을 믿어 주십시오. 그리고 격려하여 주십시오. 거울 자아이론을 기억하십시오. 믿어주고 격려하여 주면 그대로 됩니다.
아내는 남편의 꿈을 믿어주고 격려하여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남편도 아내의 꿈을 믿어주고 격려하고 사랑하여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꿈을 믿어주고 격려하여 주어야 합니다. 거울 자아 이론을 기억하십시오.

어느 가난한 남편이 고생하는 아내가 불쌍하여 한 마디 던졌습니다.
“여보! 내가 당신과 유럽 여행을 하는 꿈을 꾸고 있소. 신혼 여행도 못 하였는 데 유럽 여행을 멋기게 하십시다.” 이렇게 꿈을 말했습니다. 이 때 아내 기가 막혀서 비웃으면 안 됩니다.
“당신 주제에 무슨 유럽 여행 이야기를 해요? 꿈에서 깨요. 강원도 설악산이나 가봐요.”
이렇게 꿈을 깍아 내리는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기가 죽어서 강원도도 못 가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의 꿈을 믿어주고 격려하여 봅니다.

“멋진 생각이네요. 벌써부터 나는 유럽에 가 있는 것같아요. 기다릴 께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남편속에 활기찬 에너지가 흐르게 됩니다.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설사 유럽은 못 가더라도 동남아라고 가게 됩니다.
서로 꿈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거울 자아 이론을 기억하십시오.

 한 남자가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를 보러 갔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불치병입니다. 중합나다.”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고아원과 양노원을 하고 있습니다. 고아들을 돌보고, 노인들과 함께 사는 것이 저의 줄거움입니다.”
“미안합니다만 하던 일을 그만 두고 공기좋고 물 좋은 곳에서 들어가서 쉬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몇 년 정도 살 수 있나요?”

“6년은 견딜 것입니다.”
“일을 계속하면은요?”
“길어야 3년입니다.”
이 말을 듣고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결정은 제가 하겠습니다. 쉬면서 6년 살지 않고 일하면서 3년 살겠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저는 사실대로만 말했을 뿐입니다.” 그 분은 나와서 모두에게 자기 몸 상태를 그대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는 고아들과 일하면서, 노인들을 섬기면서 일하다가 12년 더 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꿈을 믿어주고 격려하여 주면 그 사람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성도들은 목사의 꿈을 믿어주고 격려하여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꿈을 믿어 주고 격려하여 주고 같이 가야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 교회를 1만명 교회로 이루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격려요, 하나님의 꿈입니다.

2. 하나님의 당신을 향한 꿈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행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기드온은 농사꿈이었습니다. 포도틀속에서 밀타작이나 몰래 하는 농사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용사>의 꿈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큰 용사다.”

기드온은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같아서 거절하였습니다. 받아드리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의 꿈을 받아드렸습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은 저를 큰 용사로 디자인하고 계셨군요. 그렇게 살겠습니다. 큰 용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타작하면 밀을 버리고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큰 용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믿어주고 따르게 됩니다.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사울로 있을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습니다. 말이 핍박이지 죽였습니다. 살기가 등등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데메섹으로 도망간 성도들까지 찾아서 죽이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정오의 빛보다 강한 빛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행 9; 5)
그리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쓰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자기를 향한 꿈을 받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당신을 향한 꿈을 받아 드리십시오. 그대로 됩니다. 이것이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았습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 하였습니다. 고기 잡이를 포기하고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배위에서 말씀을 하시다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이여!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리고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씁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베드로는 자기가 자기를 보는 자기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시는 베드로는 대사도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바라보는 눈으로 자기 눈을 바꾸었습니다. 베드로는 대사도가 되었습니다.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급 사람을 죽였다고 바로가 모세를 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서 40년을 양을 치면서 살았습니다. 80이 되었습니다. 이제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양을 치는 데 가시떨기에 불이 붙고 있었습니다. 열대지방에서는 흔히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그 불이 한참을 타도 나무가 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여 가보았습니다. 불꽃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야! 너는 여기에서 양이나 치고 있을 몸이 아니다. 애급으로 가서 내 백성을 인도하여라. 저들의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렸다.”
모세는 4번 거절하였습니다. 모세가 보기에 모세는 목자애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눈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최고 지도자였습니다. 모세는 순종하였습니다. 
사람은 자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말하는 대로 됩니다.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을 믿어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감리교 감독회장에 출마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나와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분들이 나를 끌어내어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못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격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나도 좋은 감리교 지도자가 나와서 감리교 어려움을 극복하여 주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나에게 결단하게 하는 말씀을 책을 통하여 접하게 되었습니다.

1623년 영국이 어지러울 때였습니다.
시골에서 농부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우리 민족에게는 지금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선한 지도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위대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보내주옵소서!”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이 생생하게 들려 왔습니다.
“강한 인물, 선한 사람, 위대한 일군이 바로 너다.”
그는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농부에 불과합니다. 나는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을 들었습니다. 펼쳤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말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는 엎드려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예수님의 나의 예수님이 되시면 할 수 있습니다. 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강력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바로 청교도 지도자가 되어 영국을 이끌어 간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입니다.

나는 혼돈속에 갈멜산 기도원에 들어가서 정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는 아닙니다. 나는 감독회장감이 아닙니다. 만일 정말 감리교를 이끌 감독회장이 될 것이라면 증거를 보여 주옵소서!”
그 때 하나님의 응답은 이것이었습니다.
“조금 기다려라.”

나는 숙소로 돌아와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올리버 크롬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너다.”
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을 믿어 드려야 믿음의 사람입니다.
기드온이, 바울이, 베드로가 그리고 모세가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말해주는 대로, 특별히 하나님이 말씀하여 주시는 대로 믿고 전진하여야 합니다. 거울 자아 이론을 믿으십시오.

대원군은 왕이 되기 전에 술을 좋아 하였습니다. 한번은 술집에 들어가서 거나하게 취하도록 술을 마셨습니다. 취한 때에 옆에서 술을 따라 주는 여자를 안으려고 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품에 안을 것은 한 여인이 아니라 한 나라입니다.” 대원군은 그 때 그 기생이 하여 주는 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 내가 품에 안을 것은 한 여인이 아니라 한 나라다.”
곁에서 말해주는 사람의 말을 받아 드리고 믿으십시오. 거울 자아 이론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 드리십시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더 잘 아십니다.

지난 번에 대통령에 출마하였던 김 한식 목사님은 대통령이 출마하여 떨어진 후부터 우리 교회에서 토요일마다 오셔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때 내가 물었습니다.
“왜 대통령에 출마하게 되었습니까?”
김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늘 나를 붙들고 기도하면서 대통령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이 귀에 쟁쟁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음에 감동이 있으면 아멘으로 받으십시오. 사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드리고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몸이 아프신 분들에게 하나님은 지금 말씀하십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이 말씀이 확실히 믿어지면 지금 고침을 받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빨갱이 예수쟁이>라는 책에 나오는 간증입니다.

북한 고위층 간부가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곧 죽을 것이라는 의사이 선고가 있었습니다. 그는 친척 친지들에게 인사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 친척집에도 인사를 갔습니다. 예수믿는 가정이었습니다. 그 집에 머무는 동안에 기독교 방송을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몸이 아프신 분들, 아픈 자리에 지금 성경을 올려 놓으시고 손을 얹으십시오.”
그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하였습니다. 고침받았습니다.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몰래 예수를 믿다가 어머니에게 울면서는 말했습니다. 

“어머니! 용서하세요. 나 예수님을 믿고 고침을 받았어요. 나 어머니 몰래 예수를 믿고 있었어요.” 어머니가 눈물을 쏟으며 말했습니다.
“내 기도가 40년만에 응답되었다. 나는 40년 동안 네가 예수님을 믿기를 바라며 몰래 예수님을 믿으며 기도하여 왔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들이 지하 교회를 개척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소식입니다. 라디오 앞에서 신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 예수님의 신유의 능력을 영접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주님이 꾸어줄 지언정 꾸지 않게,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주님께서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으십시오.

울어도 힘써도 못 하는 문제를 안고 씨름하시는 분들은 못 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면 됩니다. 
홍해도 가르시고, 여리고 성도 무너뜨리시고 못 할 것이 없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그렇지 아니 하니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으시니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높이 들리라”
“ 산아! 네가 무엇이냐? 여호와 앞에 평지가 되리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너희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끝날까지 이루려할 줄 내가 아노라.”

이런 말씀들을 신뢰하십시오.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한 말대로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거울 자아 이론은 확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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