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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보다 행복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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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나 행복하다.
시장을 못봐서 집에 쌀이 떨어졌다.
점심은 밖에서 헴버거를 사먹었다.
아내가 오기를 기다리며 글을 쓰고 있었다.
밖에는 오후 늦게부터 심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다.
아내는 직장일을 마치자 마자 학생을 가리치는 일을 하러 갔다.
저녁 8시, 아내한테 전화가 왔다.
저녁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밖에 너무 비가 많이 오니 음식을 시켜 집에서 먹자고 했다.
그러나 음식을 시켜 오면 음식이 불어 맞이 없으니 밖에서 먹자고 했다.
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밖에서 아내가 오기를 기다렸다.
곧 아내가 왔다.
식당에 가는동안 내 아내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새로 일하는 곳에서 임금이 올랐기 때문이다.

아내가 운전을 해서 식당에 도착했다.
우리는 짬뽕 두그릇을 시켜 먹었다.
나는 줄고 짬뽕을 먹으면서 너무나 행복했다.
나의 아내의 얼굴에 있는 밝은 미소는
나를 행복에 젖게 해 주었다.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짬뽕 한그릇을 먹으면서도 좋아하는 나의 아내.
밖에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와도 함께 우산을 밭처들고 걸으면서
행복해 하는 나의 아내.
비록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 그녀에게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해줄수는 없지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나의 아내가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이런 행복감 속에 잠겨있을때 나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다.
나에게 이런 아내와 함께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내가 내 아내를 만난것이 벌써 9년이 되었고 또 결혼한지 5년이 되었다.
나는 내 아내를 처음 만난 그때보다 지금더 그녀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커질것이다.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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