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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바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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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쁘게 하자!
하나님을 바쁘게 하자. 말이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
이 말은 하나님이 바쁘지 않다는 것 같다. 그런 뜻은 절대 아니다. 이 글을 읽으면 왜 하나님을 바쁘게 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을 바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다. 그 후 아담과 이브는 많은 자손을 낳았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아담의 족보가 나온다. 그리고 창세기 10장에 보면 노아의 자손의 족보가 나온다. 그리고 창세기 11장에 보면 셈의 족보가 나온다. 그리고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을 보면 예수님의 족보가 나온다. 이상의 사람들의 이름들을 세어보면 그리 많지는 않다. 또한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름을 세어 해보면 (시간 관계상 세어 해보지는 않았지는 않았음 그리고 이외에 다른 사람들의 이름이 있다) 별로 많지는 않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계시록 3:5, 13:8, 17:8, 20:12, 20:15, 21:27을 보면 생명 책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리나 한참전인 출애굽기 32:32 에 보면 이 생명 책이 나온다. 이 책에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한다.
앞에서 말한 대로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을 계수하면 그리 많지 않다. 하나님이 손수 그들의 이름을 적는다면 예수님전인 구약의 긴 세월인 약 4,000년은 당연히 걸리지 않을 것이다. 한 몇 칠이면 그들의 이름을 다 적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시간 동안은 하나님께서는 매우 "한가"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서 하나님은 한때 매우 바쁘셨다.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있은 후 사도행전 3장 37 - 42절에 베드로가 한번 말씀을 전했을 때 한번에 3,000명이나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은 후 제자가 되었다. 또한 사도행전 4장 1절에서 4절에 보면 베드로의 말을 듣고 남자만 약 5,000명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 날에 적어도 8,000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생명 책에 적으시느라 많이 바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바쁘심을 매우 즐기신다. 하나님께는 구원받은 사람의 이름을 생명 책에 기록하는 일이 천국에서 가장 즐거워하시는 일이다. 예루살렘에서 이와 같이 하나님을 바쁘게 하는 일이 생긴 후 잠시 하나님은 "한가" 혹은 "슬퍼"하셨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핍박은 잠시, 시간은 흘러 지중해를 중심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다시 늘어났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아마 하나님께서는 여러 나라의 언어와 이름을 배우시니라 바쁘셨을 것이다. (혹시 하나님께서 창세기 11장에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 것을 후회(?) 하시진 않았을까?)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께서 너무나 즐겁고 기쁜 일 이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누가복음 15장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생명 책에 기록하시면서 가장 기뻐하신다.
이 세상에는 아직도 하나님의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바쁘게 생명 책을 여시고 이름을 적으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기뻐하시기를 원하신다. 이 땅에 있는 모든 구원받은 (생명 책에 이름이 쓰여진)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 하나님을 "바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눈코 뜰 쉼이 없이" 하나님의 생명 책에 많은 사람의 이름을 기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9절과 20절에서 우리에게 주신 대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우리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아 하나님을 무진장 바쁘게 그러므로 무진장 기쁘시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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