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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3.1절]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실패한다 (출 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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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실패한다 (출 2:11-15)

지난 주중에 성경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목회자 성경연구원 말씀 수련회’인데, 2월27일(월)부터 3월 1일(목)까지 3박 4일간 신약성경 중, ‘고린도후서’를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하는 센 일정이었는데, 밤 10시에 강의가 끝나면 그날 일정은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강사 목사님이 ‘그래도 목사님들인데 기도는 한 시간 정도는 해야 한다’며 정말 문 잠그고 1시간을 기도시키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시간인데도 그 기도시간이 뜨거웠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면서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의 말씀은 참으로 귀하고 은혜스러웠습니다. 말씀을 공부하는 중에, 몇 번이나 강조된 말씀 중에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고 항상 나의 지혜로, 내 생각대로 먼저 하려고 하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광야의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하나님의 뜻이나 생각보다도 내 뜻과 생각으로 일을 풀어가려고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말씀은 그러한 것에 대해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출 2장 서두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의 역사의 시작인 모세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말씀들을 보았습니다. 출애굽 80년 전에 태어난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출애굽의 영웅 모세! 그 모세가 탄생할 때, 애굽 왕에 의한 엄청난 환난과 시련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모세는 태어날 때부터 나일강에 던져질 운명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풍전등화의 운명이었고, 약하고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나일강에 갈대상자에 뉘여 띄워졌을 때, 그는 바로의 공주에게 발견이 되었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젖을 먹으며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모세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젖먹이며 공주에게서 사례비도 받는 기가막힌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게 됩니다. 드디어 모세가 자라서 교육을 받을 때가 되어 궁중으로 들어가 당시의 최고의 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역사의 시작은 하나님이 택하신 모세의 출생과 성장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새 역사는 하나님이 시작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모세가 장성한 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말씀입니다. - (11절) “모세가 장성한 후에”, 모세가 장성했습니다. 어떻게 성장했습니까? 신약성경의 기록을 봅니다.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모세는 애굽의 궁궐에서 고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의 앞선 문물과 모든 지혜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옛날 고대 시대의 이스라엘 족속은 나이 30에 세상에 나가 자기 직업으로 봉사하였습니다. 이것을 세상에 나가는 출세(出世)라고 합니다. 제사장이든지, 자기 종족을 위한 어떤 역할을 하든지 자기 직업으로 세상에서 봉사하는 나이, 즉 출세의 나이가 30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굽은 40세였습니다. 이제 모세가 40이 되어 출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40년의 삶은 애굽의 왕자로서, 로열 패밀리(royal family)로 자라났던 세월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세는 자기 자신에 대해 ‘나는 굉장히 잘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세는 궁중에서 애굽 사람의 모든 학문과 지식을 배워서 능력을 갖추었으니까... (행7: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 이제 나이 40이 되어 세상으로 출세할 나이가 된 모세는 이제 자신들의 동족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났습니다. 

이러한 때... 본문, (11절)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40세의 모세, 세상적으로 능력을 갖춘 모세, 동족을 위해서 무엇인가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을 모세, 그가 자기 민족 히브리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에 의해서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때 그의 마음속에 울분이 끓어오르며 정의감이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 민족을 그대로 두고 살았구나 나만 이 궁중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았구나’, 어느 날 갑자기 깨어나기 시작하는 민족에 대한 새로운 의식과 함께, 고통받는 자기 민족의 편에 서서 그 백성을 끌어내기 위한, 즉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모세의 미션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3월 첫째 주일인데, 이 날이 우리 한국교회에는 3.1절 기념주일입니다. 지금부터 93년 전인 1919년 3월 1일, 많은 민족의 선각들이 일제 식민통치를 받던 당시 이 민족이 나라를 잃은 것에 대한 울분을 느끼고 일어났던 것입니다. 

지난 삼일절에 우리 아이들이 있는 자리에서 ‘삼일절 노래’를 불렀습니다.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아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여 이 날을 길이 빛내자~ ”,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날 교육이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입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이 민족에 대한 바른 교육을 하지 않는 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민족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40이 된 모세가 민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가운데 동족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12절)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몇 대 쳐서 죽였습니다. 

여기서 나는 좀 엉뚱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세는 키도 크고 힘도 셌구나’, 나같이 작고 힘없는 사람은 사람을 몇 대 쳐서 죽이지 못합니다. 괜히 그랬다가는 내가 죽어요. 그런데 모세는 키도 크고 힘도 센, 굉장히 강한 육체를 갖고 있었습니다. 몇 대 치니 상대방이 죽었습니다. 훗날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 됩니다. - 사람을 죽이고 모래 속에 파묻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 자리를 뜬 모세, 다음날 또 나가니, 두 명의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 거에요. 그래서 ‘어찌하여 동포를 치고 그러느냐’고 모세가 참견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히브리 사람이 말하는 것입니다. 

(14절)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히브리 사람의 말이 무엇입니까? “소문 다 났어 짜샤, 네가 사람 죽였다며... 그래서 우리도 죽이려고?... 죽여봐! 죽여봐!... ”, 히브리 사람의 말을 듣고 자신이 사람을 죽인 것이 탄로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다음 구절입니다. (15절)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자신의 일이 탄로가 나서 바로가 자신을 죽이려고 찾았고, 그래서 모세는 도피를 하여 도망자 신세로 미디안 광야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 일을 시작하는 나이 40세에 모세도 나름대로 자기 백성을 위하는 일이라고 시작했으나 이 일이 성공했습니까? 실패했습니까? 실패했습니다. 왜요? 아직 성숙하지 못하여서 그런 것입니다. 

제천에 사과가 참 맛있습니다. 제가 사과 농사를 짓는 과수원을 보니까 여름이 지나면 사과 과수원에 은박지를 깔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사과가 다 큰 다음에는 익는 과정이 있는데, 아직 덜 익은 파란 사과가 골고루 빨갛게 익으라고 깐다는 것입니다. 아하! 사과도 다 컸다고 사과가 아니구나, 파란 사과는 아직 덜 익은 것임. 빨개 져야 익은 것입니다. ‘파란 사과도 있는데? 아오리 사과라고... ’, 아오리 사과도 계속 나무에 두면 빨개진다고 합니다. 

아직 모세는 덜 익은 사과와 같습니다. - 당시 모세는 좋은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인 중에 최고 권력자, 강한 육체, 군사 전략과 지혜, 거기에 확실한 소명, 비전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실패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처음에 너무 아닌 인간을 만나서 입니까? 아닙니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어도 하나님이 결재 안 하시면 실패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결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실패합니다”, 

여기서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1)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의 능력과 환경을 더 믿는 것입니다. 

(12절)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다른 사람이 없음을 보고 애굽사람을 죽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사람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견물생심(見物生心), 상황이 완벽합니다.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구약의 위대한 신앙의 인물 중, 다윗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가리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그토록 칭찬하셨을까요? 

다윗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결재를 받았습니다. 전쟁을 할 때도 하나님께 물어보고 결재 받았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다윗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받을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승리한다”, “하나님을 따라가면 성공한다”, 할렐루야! 

2) 영적 사고보다 육적인 사고를 앞세우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고는 하나님의 편에서의 생각이고, 육적인 사고는 인간의 편에서의 생각입니다. 인간의 편에서의 생각은 인간의 편의 위주인 편의주의, 합리주의, 이성적인 사고일 것입니다. 

(행7: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무슨 말씀입니까? 모세는 이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애굽 사람을 쳐죽이고, 비록 탄로가 나더라도... 여기 노예 살이하는 우리 백성들이 내가 그들을 위해서 이런 억울함을 당하는 것을 보면, 다 나를 옹호하고 받들어주겠지, 그러면 내가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 바로 왕과 대결해서 이 민족을 해방시켜야겠다’, 그러나 그것은 모세의 착각이었습니다. 그의 육적인 사고, 인간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안 됩니다. 육적인 사고를 앞세우면 안 됩니다. 사람은 이상합니다. 항상 조금이라도 늘 앞서기를 바랍니다. 

핸드폰들 다 있으시죠? 신형 핸드폰이 날마다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여러분, 조금이라도 앞에서 먼저 사는 사람은 비싸게 삽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 공짜폰 됩니다. 그런데도 비싼폰을 삽니다. 이것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생각보다 육적인 생각을 앞세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굉장히 강한 육체를 갖고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남보다 강한 육체적 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몇 대 쳤더니 상대방이 죽었더라’, ‘탁 치니 억 했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애굽 사람을 쳐 죽인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남들보다 강한 육체, 뛰어난 지혜, 학문을 갈고 닦아 이룬 탁월한 견문과 지식, 등등... 모세는 여러 가지 능력을 갖추었기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준비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안 됩니다. 결재가 떨어지고 난 후에 가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다 실패합니다.’, 그래서 묵묵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면 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양과 목자’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양은 매우 약한 동물입니다. 양은 자신을 보호할 무기도 없고, 빨리 도망갈 능력도 없습니다. 이러한 양은 목자의 돌봄이 있어야 합니다. 양이 앞서가면 죽습니다. 오직 목자를 따라가야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약한 동물인 양이 오늘날 지구상에서 포유류 중, 인간 다음으로 많다고 합니다. 호랑이를 보십시오.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약하디 약한 양은 목자의 보호를 받고, 목자의 음성을 따라 다닙니다. 약함을 알기에 보호자가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서 40년을 양치기인 목자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의 혈기, 자신의 능력만 믿고 덤비는 오만함이 다 없어지고,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호렙산 가시떨기 불꽃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 앞에서 ‘저는 한없이 연약한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하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 모세의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첫 목회를 나갔을 때, 자신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기도하고 말씀을 전할 강단만 허락하시면 열심히 목회해서 교회를 부흥시키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첫 목회를 나갔을 때, 정말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교육전도사, 선교담당 전도사, 찬양사역자, 레크리에이션 강사, 성가대 지휘, 등등 10년 가까이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자신있었습니다. 열심히 전도하며 말씀전하면 교회는 막 커질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그때까지 제가 맡은 사역에 부흥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신학대학 1학년 때, 중 3학생들과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맡았고, 학생성가대 지휘를 맡았습니다. 다 부흥했습니다. 중 3학생들 4~5명으로 시작했는데 몇 개월 안 되어서 40 여명이 모였습니다. 유년부 2학년 아이들도 6명으로 시작해서 3개월 만에 30명으로 부흥해서 양팔에 매달고 다녔습니다. 학생 성가대 30명으로 시작했는데, 6~70명이 앉아서 찬양했습니다. 성가대 연습시간에 재미있게 해 주었거든요. 전도사로 사역할 때 맡은 부서가 부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나 개인의 재능과 달란트를 활용한 것이었던 것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점점 깨닫는 것은 나는 한없이 약한 존재이고, 이 모든 것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도 개인 기도시간의 50% 이상을 설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출애굽기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저희 교회에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시오. 순종하겠습니다. 종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기이한 법을 깨닫게 하옵소서’, 저는 될 수 있으면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으려고 오늘도 기도합니다. 

어느 회사의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회의실에서 정 중앙에 있는 사장 자리를 항상 비워둔대요. 그리고 아예 그 의자에 써 놓았대요. ‘예수님의 자리’! 

여러분,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실패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과 믿음으로 따라가면 하나님의 계획이 앞당겨져서 우리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실패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승리합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면 성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아니하고, 늘 주님을 앞세워서 인생의 성공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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