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원금의 100배 이자를 주는 은행 (마 16:19-24)

첨부 1


원금의 100배 이자를 주는 은행 (마 16:19-24)


여러분에게 이런 보험금을 주는 보험이 있다면 들겠습니까? 안 들겠습니까?
이 보험에 들어 놓기만 하면 죽을 병에 걸려 죽으려는 순간에 15년의 생명이 연장되는 보험이 있다면 말입니다. 히스기야 이야기입니다.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진실하게 살았더니 죽을 병에 걸렸을 때 15년의 생명이 연장되었습니다. 영적 보험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원금의 100배 이자를 주는 은행이 있다면 저금하실가요? 안 하실가요?
사람들은 이자율이 높은 저금을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인도네시아 선교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인프레이로 인하여 이자율이 24%이니 돈이 있으면 여기에 저금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1억을 저금하면 한달에 2400만원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보가 힘입니다. 그러나 나는 돈도 없고 마음도 없어서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렇게 하였던 모양입니다.

원금의 100배를 주는 은행이 있다면 놀라지 않을가요? 100만원 저금하였더니 1억을 받았습니다. 1천만원 저금하였더니 10억을, 1억 저금을 하였더니 100억을 주는 은행이 있다면 저금 안 할 사람이 있을 가요?
나는 오늘 그런 은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8-29)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천국 은행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덕산으로 이사가서 살고 계신 구 명희 권사님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은행나무가 많습니다. 가을이면 은행이 주렁주렁 달립니다. 가을에 종종 전화가 옵니다.
“목사님! 나와 같이 은행 털어요. 은행 털러 오세요.”
한번도 은행을 털러 간 적은 없습니다. 가을이면 은행을 터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자율이 가장 높고 가장 안전한 은행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19-21)

하나님 은행에 보물을 쌓아 두면 좀도 등록이 해하지 못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란 왕 팔레비는 우리나라 일년 예산의 3배가 되는 돈을 외국은행에 저금하여 두었습니다. 왕에서 실각되었습니다. 그는 이리저리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팔레비가 그 돈을 찾아 가지 못 하도록 막아 놓았습니다. 팔레비는 쫓겨 다니면서 스트레스로 암에 걸렸습니다.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병원비를 낼 돈이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박대를 받다가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안전하지도 않은 은행에 엄청난 돈을 저금하여 두었습니다.

이디오피아 황제 셀라시에도 우리나라 일년 예산에 7배에 해당하는 돈을 외국 은행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도 황제 자리에서 실각되었습니다. 은행이 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말년에 가난하게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이 세상 은행은 불안합니다. 그러나 천국 은행은 가장 안전한 은행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소개하여 주시는 천국 은행을 방문하여 보려고 합니다.

1. 천국은행은 좀과 등록이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들어와서 가지고 가지 못 하는 곳입니다.

이 땅에 있는 물질들은 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통 흙으로 집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구멍을 뚫기가 쉬웠습니다. 도적은 간단하게 별 도구도 없이 구멍을 뚫고 들어와 귀중품을 도둑질하여 갔습니다.
이 세상에는 물질을 안전하게 숨길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 은행은 안전합니다.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은행은 안전한 은행입니다.

인구에 항구도시 캘커타가 있습니다. 그 곳에 영국 선교회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영국 선교사 한 분이 선교하다가 자금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는 그 도시에서 가장 큰 사업가이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분에게 찾아갔습니다.
“긴급히 하나님의 일을 할 일이 생겼습니다. 도와 주세요.”
사업가는 짜증스럽게 쳐다 보았습니다. 달라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억지로 250불짜리 수표 하나를 끊어 주었습니다. 

선교사는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이었습니다. 우체부가 전보를 들고 들어오다가 마주쳤습니다. 직감적으로 불길한 예감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잠간 멈추어 셨습니다. 전보를 받아든 사업가의 얼굴이 갑자기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어두움의 그림자가 깔리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고통스럽게 입술을 깨물고 있던 사업가가 무겁게 말했습니다.
“네. 물건을 그득 실고 항해하던 내 선박이 방금 바다에서 침몰하였습니다. 이번 손실은 내게 치명적인 될 것같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사업가는 선교사에게 말했습니다.
“그 수표를 돌려 주시겠습니까?”
선교사는 서슴치 않고 수표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돌려 드리겠습니다.”

사업가는 말없이 그 수표를 찢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수표 용지에 무엇이라 썼습니다. 그리고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수표를 받아든 선교사는 놀랐습니다. 1000불이었습니다.
“잘못 적으신 것인가요?”
사업가가 눈물을 머금고 말했습니다.
“아니요. 지금 받은 전보는 하나님이 보내신 전보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런 전보입니다.“

천국은행에는 사고가 없습니다. 좀과 등록이 해하지 않습니다. 도둑도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은행입니다.

한국은행 한 직원이 말했습니다.
“고객성향이 이제는 수익성에서 안전성을 추구하는 쪽으로, 장기에서 단기를 선호하는 방면으로 흐르고 있다.”
천국 은행은 가장 안전한 은행입니다.

2. 마음이 늘 그 곳에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있습니다.

스코트란드에 귀족이 있었습니다. 그는 십자군 전쟁에 나갈 때 금덩어리가 든 금상자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그 금 상자를 적군속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 금을 도로 빼앗으려고 비장한 각오로 공격하였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언젠가 나는 파나이 섬에 건축할 건축헌금 5천만원을 가지고 목욕탕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옷장에 넣어 두었습니다. 나는 5분에 한번씩 목욕이 끝나도록 내다 보았습니다. 그렇게 불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시간 목욕하면서 불안하였습니다. 그 후 목욕탕에 갈 때에는 귀중한 것은 안 가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보물이 있는 곳애 마음이 있습니다.

쓰리꾼들은 그 사람의 어느 주머니에 돈이 있는 지를 금방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주머니에 돈이 있는 지 잽싸게 아는 비결이 있습니다. 돈이 있을 만한 사람을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돈이 있는 곳에 손이 자꾸만 간다는 것입니다. 그 곳에 눈독을 드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그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반드시 돈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은행에 저금을 많이 한 사람은 천국에 마음을 두게 됩니다.
엄청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수없이 찾아 오는 사람들을 잘 대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모시고 집안 곳곳을 구경시켰습니다. 이태리 가구, 각종 보석, 엄청난 미술품, 조각품들을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원으로 나가 양탄자같은 잔디를 거닐며 땅 자랑을 하였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땅이 다 내 땅입니다. 동서남북 어느 곳으로 보아도 내 땅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잠잠히 모든 자랑을 듣던 한 분이 하늘을 가리키면서 조용히 물었습니다.
“주인님! 굉장한 재산이군요. 그런데 저 하늘에도 주인님의 재산이 있나요?”
이 말을 듣던 주인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거기에는 아직 내 재산이 없습니다.”

반 다이크의 소설 <대 저택>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서 호화스럽게 살던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의 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 쓰러져 가는 오막살이였습니다. 땅에서 살던 대궐같은 집과는 전혀 다른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대궐을 건축하고 있었습니다. 누구 집이냐고 물었습니다.
“네 옆에 살고 있던 의사 집이다.”
그는 지상에서는 정말 초라하게 살고 있는 의사였습니다. 불만스러워서 물었습니다.
“주님! 왜 이렇게 차별하십니까?”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하늘의 건축 자제는 세상에서 보내오는 대로 사용하지. 저 의사는 평생 가난한 사람들과 교회를 위하여 돈을 벌기만 하면 드렸다. 그 물질이 다 여기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너는 저 땅에서 돈을 많이 벌었는 데 이 곳으로는 돈을 보내지 않았다. 네 집 건축 자제가 없다. 저 의사는 건축 자제가 넘쳐서 대궐을 짓는다.”
그렇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있습니다. 주님은 저 하늘 나라에 저금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3. 비싼 이자가 붙어서 돌아 옵니다.

세상 은행이자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은행 이자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100배를 주십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자입니다. 100만원을 저금하면 1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은행을 세상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8-29) 

전 숙명 여자 대학교 총장님 이야기입니다. 
깊은 밤이었습니다. 곤하게 자고 있는 데 도둑이 들었습니다. 쌀독에서 쌀푸는 소리가 조용히 들려 왔습니다. 부인이 놀라서 말했습니다.
“여보! 도둑이 들었어요. 나가 보세요.”
총장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오죽 어려우면 쌀을 가지러 왔겠어요. 퍼가도록 두십시다.”

총장님이 자다 말고 나가 보니 도둑이 쌀독에서 쌀을 퍼담고 있었습니다. 인기척이 나니까 숨었습니다. 쌀자루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총장님은 그 도둑이 멀리 가지 못 하고 숨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여보세요. 나는 당신을 이해해요. 여기 쌀자루가 있으니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쌀 자루를 담밖으로 던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쌀자루가 없어졌습니다.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총장님 안마당에 밤중에 쿵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가서 보니 광목 과 사금 덩어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 쌀을 도둑질하여 갔던 사람입니다. 그 후 금광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하여 지금은 큰 금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사금을 보내 드립니다.”

그 후 그 사람은 숙대를 위하여 물질적으로 많은 헌신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자기 집을 팔아 장학금으로 가져 오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자기 부동산 논밭을 팔아서 숙대에 바치기도 하였습니다. 쌀 한 자루가 금이되고 논이되고 밭이 되었습니다. 원금의 100배를 주는 은행에 저금하였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4-25)

이스라엘에 가면 두 호수가 유명합니다.
하나는 갈릴리 호수입니다. 또 하나는 사해입니다. 갈릴리 호수는 헐몬산에서 눈이 녹은 물을 받아 드립니다. 그리고 요단강으로 흘러 사해로 그 물을 보냅니다. 받아서 다 보내니까 항상 맑고 고기들이 싱싱하게 사는 호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해는 받기만 하고 흘리는 곳이 없습니다. 그 물이 소금물이 되었습니다. 고기 한 마리 살 수 없는 바다가 되었습니다. 주어야 합니다.

옥토와 사막의 차이가 무엇일가요?
다같이 비가 내립니다. 옥토는 위로부터 비를 받아서 위로 수증기로 올립니다. 받아서 도로 줍니다. 그러나 사막은 비가 오자 말자 거의 100% 땅속으로 스며듭니다. 모두 흡수하고 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막이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행 20;35)

대구 서현 교회 정 규만 장로님 이야기는 우리나라 건축 역사에 빛나고 있습니다.
그 교회는 당시 동양 최대의 교회였습니다. 이 성전을 짓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그 교회에 정 규만 장로님이 계셨는 데 그 분은 한약사였습니다. 그는 어느 날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내 병을 한번만 고쳐주시면 성전 한번 멋지게 짓고 죽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정 장로님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가 고침을 받고 났을 때 서현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전을 짓기 시작하자 대구에 이상한 병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약을 지어 먹으면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 장로님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 먹으면 병이 다 낫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약방은 파리를 날리고 있어도 정 장로님 약방만은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밤에 돈을 세었습니다. 하루에 한 푸대씩 되었습니다. 그 돈을 모두 성전 짓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정말 이상한 것은 성전 건축이 다 될 때가지 병이 그치지 않았고 그렇게 돈 버는 것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정 장로님은 이 돈을 푸대로 가지고 갔습니다. 이 돈이 모두 성전건축에 사용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을 다 완성하였습니다. 그 후 정 장로님의 기도가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동양 최대의 성전을 지었는 데 제가 교만하기 쉬우니 내 생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할일 다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얼마 후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 은행에 저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1. 천국은행은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들어와서 가지고 가지 못 하는 곳입니다.
2. 마음이 늘 그곳에 있게 됩니다.
3. 비싼 이자가 붙어서 돌아 옵니다.

얼마 전에 미셀 코렐이 우리 교회에서 집회를 하였습니다. 본당이 그득 찬 활기찬 집회였습니다. 강사 미셀 코렐 목사님은 미국에서 <breath of the spirit>를 이끌고 있는 캐더린 쿨만 이후 최대 사역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놀라움이었습니다. 나를 전혀 모르는 미셀 코렐 목사님과 두 명의 사역자가 예언하여 주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것입니다. 1. 이 교회는 곧 차고 넘치게 된다. 2. 너의 마음은 자비의 마음이다, 없는 자들과 나누려는 마음을 내가 기뻐한다.  더 많이 나누게 되리라. 3. 네가 모두를 헌신한 것을 내가 기뻐한다.

4. 성막과 은사가 합해지면 나라를 뒤집을 수 있다. 5. 네 창고가 하늘에 있다. 하나는 고장난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는 창고다. 네가 고쳐야 할 심령들이다. 하나는 보물창고다. 네가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열며 주리라. 6. 돈도 걱정하지 말아라. 네가 선포만 하면 돈을 네 앞에 갖다 놓는 자들이 생길 것이다. 입만 열어라. 7. 새로운 목회가 시작되리라. 그의 예언은 우리 교회에서 서서히 실현되고 있는 것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 은행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저금을 하여 놓았는 지 얼마든지 대부하여 쓸 수 있으니 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이런 예언을 듣고 영안이 열렸습니다. 지금 지구상에 20억 정도의 그스도인이 천국 은행에 얼마나 저금을 많이 하는 지 하나님은 우주에서 최고로 돈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 돈을 얼마든지 빌려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날라갈 듯한 환상인지 놀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물질을 벌어서 주님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쓰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사용한 물질은 천국 은행에 저금하는 것이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100배나 이자가 붙는 놀라운 은행이라고 소개하고 계십니다.
좀과 도둑이 들지 않고 안전한 곳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은행 고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