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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왕이시다 (출 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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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왕이시다 (출 7:8-13)

지난 주중에 가뭄을 해갈하는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와도 한꺼번에 쏟아져서 ‘게릴라성 집중 호우’니 ‘물폭탄’이니 하는 말들이 뉴스 시간에 나왔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금요일 아침을 맞이했는데, 밤사이 백운에 180mm를 내린 것을 비롯하여 이 지역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여러분들 폭우 속에서도 큰 피해는 없으시죠? 혹시 집이 빗물과 토사에 휩쓸려 갔다든지, 외양간에 송아지가 비에 떠내려갔다든지, 집에 있는 가구나 집기들이 물에 잠겨버려서 이재민이 되었다든지, 그런 일들은 없으시죠? 지금까지 사시면서 물난리를 많이 겪지 않으셨죠? 우리는 좋은 곳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은 가뭄과 홍수에 다른 곳보다는 안전합니다. 

요즘 가뭄이나 물난리를 보며 세상의 자연환경이 많이 파괴되어 이런 기후의 변화를 겪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다 우리 인간들의 잘못과 죄악으로 인해 일어난 일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마지막 시대의 본격적인 재앙이 이제 시작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출애굽기의 말씀을 보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애굽에 내리는 10가지 재앙이 막 시작될 시점입니다. 오늘 본문 이후로 애굽에 재앙들이 쏟아지게 됩니다. 설교 말씀을 준비하며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데,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지는 거에요. 그래서 ‘애굽에 재앙이 내리는 본문으로 설교할 때, 혹시 우리 현실에서도 재앙이 쏟아지는 것 아냐?’ 그런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마음에 “그런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주는 맥추감사주일을 맞아서 감사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는 신앙의 꽃이다’, 감사가 신앙의 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삶에서 환경에 상관없이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 전 주에는 오늘 본문 앞에 출애굽기 7장 앞부분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나는 입이 둔한 자입니다. 바로가 내 말을 듣겠습니까?’ 하면서 자기는 바로에게 갈 수 없다고 했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겠다’, 

그 말씀을 듣고 힘이 빠져 있던 모세가 명령하신 대로 다 행했습니다. 모세가 자기 힘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신처럼 되는 능력을 받았기에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사명은 주의 능력으로 감당한다”, 할렐루야! 이제는 바로를 ‘발밑의 벌레처럼, 고양이 앞의 생쥐처럼’ 대할 수 있는 자신감, 능력이 생긴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세처럼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주신 사명이 부담이 되고 자꾸 피하려고만 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우리가 사명을 위해서 구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8~9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왜 바로가 모세와 아론에게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고 할까요? 그것은 자신이 왕인데, 모세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며, ‘내 백성을 보내라’(5:1)고 하니까, 그 능력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갔습니다. 

(10절)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서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그 바로 앞에서 지팡이를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지팡이가 뱀이 된 것입니다. 그러자 바로도 현인(박사)들과 마술사들을 불렀습니다. 

(11절)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애굽의 마술사들도 그들의 요술(술법)로 지팡이를 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술사들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고대 애굽에서 흔히 성행했던 마술의 일종이었습니다. 본래 뱀을 일종의 최면술로 뻣뻣하게 마비시켜서 가지고 다니다가 다시 움직이게 하는 마술입니다. 그러니까 뻣뻣하게 마비시켰다가 던지면서 그 뱀을 다시 원상태로 풀어서 움직이게 한 것입니다. 인간이 쓰는 술수들, 마술들은 일종의 눈속임입니다. 

여러분, 아론이 모세의 지팡이를 던지니까 뱀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바로의 명령으로 애굽의 요술사들이 다 마술로 뱀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애굽 왕궁의 바닥은 그야말로 개판이 아니라, 뱀판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12절)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정말 중요한 것은 마술사들이 뱀을 어떻게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모세의 지팡이가 삼켜버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여러 마리의 뱀을 삼켰는데, ‘그렇다면 모세의 지팡이의 모양이 뚱뚱해졌을까?’, 하나님이 또 말씀하시더라고요.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라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1. 왜 지팡이가 뱀이 되는 기적을 나타내셨습니까? 

하나님은 왜 많은 기적중에서 지팡이가 뱀이 되는 기적을 행하라 했을까? 

여기서 ‘뱀’은 히브리어로 ‘탄닌’이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성경에서 ‘뱀’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3가지가 있습니다. 
① ‘나하쉬’는 일반적 의미에서의 뱀을 통칭하는 말로, 앞의 출4:3, 창3:1의 뱀이 이 단어입니다.  
② ‘사라프’는 주로 치명적인 독성을 지닌 독사류를 지칭하는 단어로, 민21장, 사14:29에 나옵니다.  
③ ‘탄닌’은 뱀처럼 생긴 괴물을 지칭하며, 신32장, 33장, 시편91편,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서의 ‘탄닌’은 ‘코브라’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 많은 기적 중에서 뱀의 기적을 행하게 하셨을까요? 애굽왕 바로의 왕관 중앙에는 금으로 만든 코브라상이 있는데, 당시 이 코브라는 왕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뱀(탄닌)’은 바로의 왕권을 상징하는 신입니다. 

‘삼켰다’는 것은 먹어서 파괴해 없애버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바로의 왕권도, 애굽의 신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없애실 수 있는 참 신이요, 왕이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결국 진짜 왕은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뱀은 만드는 기적을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사건 이후부터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을 통해 애굽의 토착신을 하나하나 무너뜨리기 시작하십니다. 

이 사건의 소문은 금방 퍼졌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바로와 애굽은 기분 상하고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감격한 3부류가 있었습니다. 

1) 하나님 -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는 바로의 왕권과 우상을 뒤엎으셨으니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여러분, 내 자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나 사건이나 환경이 해결되면 부모의 마음이 기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이 사건으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2) 모세 -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지고, 바로 왕권의 상징인 뱀이 삼켜지니 기쁨과 감격과 희열이 넘쳤을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오랜 세월 애굽에서 노예로 있다 보니 바로에게 길들여졌습니다. 여러분, 야생마도 사람에게 길들여지면 주인에게 절대 복종하는 순한 말이 됩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도 바로의 절대 권력의 눈치만 보며 눌려 복종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팡이가 바로의 왕권의 상징인 뱀을 집어 삼킨 이야기를 듣고, 그들은 희망을 보게 된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 들려진 하나님이 진짜 왕이구나!”, “바로보다 더 강하신 위대한 왕이구나!”, 하며 그들은 희망을 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왕이시다”, 왕이 누구입니까? 나라의 주인이고, 통치자입니다. 하나님이 진정 나라의 주인이고, 통치자입니다. 

왜, 지팡이가 뱀이 되는 기적을 나타내셨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왕되심을 선포하시려고 그 기적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2.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마귀는 오늘도 제2, 제3의 바로를 내세워 공포와 위협을 주며 지배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왕이신 하나님을 믿으면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직장에서 생활할 때 사장이나 윗사람이 너무 크게 보이면, 그 사람에 의해서 인생이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우리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가 오래 지속되다보면, 그 문제에 눌리고 갇혀 지배당합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바로왕에게 눌린 이스라엘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합니까? 우리가 왕이신 하나님을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며 통치자요, 흥망성쇠와 생사화복의 주관자요, 창조주이십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진짜 우리의 왕이십니다”, 

왕은 머리와 같습니다. 머리의 명령대로 몸이 움직이듯이, 왕의 명령대로 됩니다. 

여러분, 외롭고 힘겨울지라도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왕이신 하나님이 오십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나가있는 형들을 위문하러 갔다가 적장인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롤 모욕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다윗이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고 하면서 나가고자 할 때에 큰형 엘리압이 야단을 치고, 사울왕도 말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골리앗 앞에 섭니다. 다윗은 아무도 따라주지 않는 길을 홀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 죽음 직전의 위기속에서도 선포하십시오. ‘왕이신 하나님이 해결하신다!’, 

열왕기하 20장에 보면, 유다 왕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당신은 죽을 것이오’하고 말했을 때,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심히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고쳐주셨고, 그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도저히 안된다’ 하지 말고 그 절망의 상황에서도 왕이신 하나님을 선포하십시오. 바로 왕이신 하나님이 지원하러 오실 줄로 믿습니다. 

역대하 14장에 보면,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 대군과 병거 3백대를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유다의 아사왕은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라며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습니다. - 여러분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와서 바닥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경제적으로 바닥났으니 희망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왕이신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 이스라엘을 억압하는 바로의 왕권을 무너뜨리고 그 모든 우상들을 파괴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왜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목회자로 목회를 하면서, 신앙생활하면서 정말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계속되는 영적 전쟁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중곡교회에서의 2004년, 2005년을 잊지 못합니다. 2004년에 제가 큰 병을 얻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었고, 그로 인해 더욱 철저히 주님께 의지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할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도 중에 2005년도 교회 표어를 “성령이여 새롭게 하소서”라고 정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에 단기선교 두 건을 계획하고 실시하게 됩니다. 먼저 2월에 필리핀 단기선교를 계획했고, 8월에는 중.고.청 연합으로 국내 제주도 단기선교를 계획하였습니다. 교회 역사상 단기 선교는 처음 실시하는 것인데, 두 번 다 너무 힘든 영적인 과정을 겪게 됩니다. 필리핀 단기 선교는 몇 년 동안 광고하고 계획했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어서 30여 명 가까이 신청했다가 1명, 1명, 기가 막힌 사연들이 생기면서 16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못 갈 뻔했습니다. 

단기선교사로 신청했던 사람들 중에 시험이 들어서 목회자를 비난하고, 선교 자체를 가기 어렵도록 하는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녀온 사람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성령의 충만을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청소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주도 단기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감리교회를 빌렸고, 교회 버스들을 타고 그대로 배에 실어 제주도로 가서 5박 6일을 보내는 일정이었습니다. 

두 달간을 준비했고, 중학생부터 청년들까지 두 달 전부터 발 마사지, 이용 기술, 사영리 복음 전도, 등 많이 준비해서 간 선교여행이자 수련회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계획 때부터 큰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 해에 교육부장으로 한 권사님이 맡으셨는데,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담임목사의 목회에도 협조를 잘 하고 좋은 분이었는데, 처음 계획 때부터 목사가 자신과 같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그렇게 힘들게 하였습니다.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신기했습니다. 

관계들이 갈라지고, 계획을 진행하는데 차질이 생기고, 많은 영적 싸움들이 생겨났습니다. 담당한 교역자가 선교단체 출신 전도사님이었는데, 무슨 일이든지 막히는 일이 생기면,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특별 기도팀을 만들어 매주 청계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려움이 끊이지 않아서 단기선교 전에는 금요일 저녁에 전교인이 청계산에 올라 산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출발이 주일 밤이었는데, 그때에 모두 교회에 모아놓고 내가 특별기도회를 열어서 뜨겁게 기도하고 출발시켰습니다. 

계속되는 사탄, 마귀의 역사에 ‘하나님이 이 세상에 주권자이시다 하나님이 왕이시다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선포하고 뜨겁게 기도시켰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발 전까지 영적 전쟁이 심했던 만큼,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제주도의 노인회관에서 어르신들 앞에서 잘 준비된 공연을 하고, 또 어르신들을 발 마사지 해 드리면서 사영리로 전도해서 결실을 얻고, 그 마을에 복음의 큰 영향력을 끼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녀온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큰 자부심을 갖게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복음성가,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러분, 왕이신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따라서 우리의 희망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든지, 인생이 곤고하다고 생각될 때마다 왕이신 하나님,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 하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여 인생의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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