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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번성케 하신다 (출 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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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번성케 하신다 (출 8:1-15)

지난 주중에 수도권에서 목회하시는 큰 교회 목사님들이 사모님들과 함께 제천에 오셨습니다. 같은 시기에 신학대학을 다녔던 다섯 분의 목사님들인데, 어떤 분은 신학대학 졸업 후 처음 자리를 함께 한 분도 계셨습니다. 

주일 저녁에 오신 분들에게 숙소를 잡아 주고 밤 늦게까지 이야기하며 지냈고, 다음 날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제천에 맛있는 음식들도 함께 나누며 지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는 우리 교회에서 좀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결국 화요일에야 돌아들 가셨습니다. (목사들도 오래간 만에 만나면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때 나눈 이야기 중에 한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몇 주 전, 주일에 2부 예배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목사님은 강단에 계셨고, 사모님이 예배당 2층에 앉아계셨는데, 갑자기 사모님 근처에 앉아있던 체격이 좋은 한 여자가 벌떡 일어나 사모님에게 가더니 그냥 뺨을 한 대 후려갈기더래요.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누구도 손을 쓸 수 없었고, 목사님도 강단에서 뻔히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 여자가 또 때릴려고 할 때에서야 주변의 사람들이 제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모님을 때린 그 여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주위 사람들과 성가대원들, 그리고 목사님이 보았습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려고 단에 섰는데, 마음이 진정이 안 되더래요. 그래서 찬송을 부르자고 했다고 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많은 성도들은 목사님이 오늘 따라 왜 그러시나 하는 표정이더래요. 나중에는 알았지만... 그 일이 있고나서 교회의 장로님들과 중직들이, 물론 자신들의 책임은 아니지만, 그렇게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송구스러워하고 미안해했다는 거에요. 그리고 교회 안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예배 시간에 좀 이상한 사람이 오면 관심을 갖고 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 사건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모님에 대해 약간의 질투심 같은 것도 있었나 봅니다. 큰 교회 사모가 되어 있는데 고생도 별로 안 한 것 같고 복이 많은 여자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나 봐요. 그런 생각을 했던 사람들의 시각이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그 일이 있은 후에 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배당 좌석이 3천석인데, 예배 때마다 그 좌석이 꽉 차더래요. 

그 이야기를 듣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교회가 부흥하려면 제 아내가 예배시간에 누구한테 좀 맞아야하나? ... 그런데 정말 깨달은 것은, 교회 부흥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부흥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주에 본 말씀의 내용은, 하나님이 애굽에 내린 첫 재앙으로 나일 강이 피가 되는 재앙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나일 강은 그 길이가 6,700km 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었습니다. 그 강이 1년에 한 번씩 범람을 하고, 그 범람으로 인해 아프리카 내륙의 밀림에서부터 내려온 양분들이 토양을 기름지게 하기 때문에, 이 강으로 인해 애굽에서는 농사가 잘 되어 풍성함을 공급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 강을 피가 되게 해서 죽음의 강으로 만드셨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첫째는, 애굽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나일 강을 신으로 섬겼기에, 생명의 주인은 나일 강 신이 아닌 하나님임을 선포한 것입니다. 

둘째는, 이스라엘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오랜 세월 나일 강 문화에 찌든 이스라엘의 인식 전환을 위한 시청각 교육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사는 나일 강이 아닌 하나님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한 명제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이다”, 

따라서 나일 강의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내 생명의 주인인 하나님을 섬기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 중, 두 번째 재앙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말씀을 거절하면 개구리로 온 땅을 벌하겠다고 하십니다. 

서울 도시에서 자라난 저는 ‘개구리’에 대한 추억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강렬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방학이 되면 외갓집에를 갔었습니다. 어느 해인가 그때도 방학을 맞아서 시골의 외갓집에를 가서 그 동네 아이들과 함께 놀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개구리를 잡더니 그 개구리들을 가지고 동산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산 위에 구덩이를 파고, 솔 가지로 얼기설기 놓더니, 그 위에 개구리 뒷다리를 올려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을 붙이고, 소금을 뿌립니다. 그리고는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그때에 개구리 뒷다리를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것이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 개구리 뒷다리 먹은 이야기를 하니까 어머니는 내 몸이 허약하다고 바로 개구리 죽을 끓여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세월이 흘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생이 되었을 때, 청년들하고 겨울에 기도원으로 수련회를 갔습니다. 낮에 집회를 마치고, 얼음이 꽁꽁 언 개울가로 갔습니다. 그 개울의 얼음을 깨고 돌들을 들썩이니까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나옵니다. 그 개구리들을 장작불에 올려놓고 통째로 굽습니다. 그리고 익은 개구리를 먹습니다. 개구리 뒷다리를 먹은 이후, 통째로 구워먹은 것은 그때가 처음입니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요즘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면 큰일 납니다. 개구리를 잡는 것은 불법입니다. 

개구리는 두꺼비와 맹꽁이 종류를 포함해서 전 세계에 약 3,000여 종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개구리는 생존력과 번식력이 강해서 남극과 북극권을 제외한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다 서식한다고 합니다. 수륙 양용으로 살아가는 양서류 중에서 가장 번식이 잘 되는 동물이 개구리입니다. 

각 나라마다 동물을 신격화해서 우상으로, 신으로 섬기는 것들이 적지 않지만, 개구리는 흔하고 별스럽지 않아서인지 개구리를 신으로 섬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 희귀한 예외가 바로 '애굽'이라고 하는 나라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개구리 형상을 크게 만들어서 ‘헤카(Heka)’ 또는 ‘헤크트(Heqt)'라는 이름의 개구리 모양의 머리를 가진 여신으로 형상화시켜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굽 사람들은 개구리를 먹지 않습니다. 

애굽에서는 매년 나일 강물이 범람을 하는데,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애굽에 피해를 주는 홍수가 아니라, 오히려 아프리카 밀림의 좋은 거름들을 날라다가 하류인 애굽에 가라앉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 사람들은 매년 힘들이지 않고 기름진 경작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일 강이 범람한 후 물이 빠지는 12월 중순경이 되면 수많은 개구리들이 홍수가 날라다가 쌓아준 퇴적토 위에 올라앉아 울어댔습니다. 

그러니까 개구리의 울음은 풍년을 약속하는 울음이요, 개구리는 풍요로운 또 한 해를 기약해 주는 사신으로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개구리는 풍부한 ‘생산력의 상징’이요, 다신의 상징이고, 거룩한 동물, 일종의 신으로 여겨져 숭배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고고학적으로 발굴해 낸 애굽의 유물들을 살펴보면 지금도 개구리 신상이 새겨진 비석들이 발견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다산’의 신으로 ‘헤크트’를 믿는 애굽인에게 개구리가 많다는 것은 자연스럽고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재앙으로 이 개구리를 너무 많게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의 궁궐, 침실, 침대에도 개구리가 들어가고, 신하와 백성의 집에도 들어가고, 바로의 화덕과 떡반죽 그릇에도 들어가고, 몸에도 기어올랐습니다. - 애굽의 개구리는 우리나라의 청개구리나 참개구리보다 크기도 크고, 못 생기고, 울음소리도 크고 괴이하다고 합니다. 

재앙으로 인해 개구리 숫자가 너무 많아져서 징그럽고, 시끄럽고, 귀찮고, 생활에 방해가 되어 쫓아내야할 생물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이 개구리 재앙을 통해서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계십니까? 

1)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다산과 번성은 ‘헤크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배하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구리를 불러들이고, 몰아내고, 죽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출생은 ‘헤크트’가 아닌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선포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다산의 상징인 개구리를 통제하며 애굽을 괴롭히듯이, 애굽의 모든 출산을 통제함으로 심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일입니다. 당시는 국력이 곧 인구 숫자였습니다. 숫자가 줄면 곧 국력쇠퇴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출1: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은 것을 이루시려고,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애굽을 위협할 수준이 된 것입니다. 인구 숫자는 곧 국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애굽은 개구리신을 섬김으로 다산을 통한 국가 번성을 이루려 한 것입니다. 

그런데 개구리 재앙을 통해 번성의 주권이 ‘헤크트’가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만일 심판이 계속된다면 강력한 대국이 소부족으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요, 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재앙을 통해 바로는 직감했습니다. 계속 거부하면 출생이 감소되어 국력이 쇠퇴하고 나라가 망할 수 있다는 것을 ... 그래서 바로가 모세에게 부탁을 합니다. 

(8절)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들 드릴 것이니라”, 

그래서 다음 날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개구리가 집, 마당, 밭에서 나와 죽었고, 그것을 쌓아두니 악취가 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명제입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하나님이 번성케 하신다”, 

무엇이 번성입니까?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가 번영하여 퍼져 나가는 것이 번성입니다. 

잔디를 심을 때, 그 떼를 입힐 때, 빽빽하게 입히는 것이 아니죠? 듬성듬성하게 입혀도 그것이 퍼져서 빽빽하게 입혀지지 않습니까? 식물들이 한번 심기우면 주변으로 점점 퍼져나가서 무성해집니다. 이렇게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 하나님이 번성케 하시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면 저절로 번성케 됩니다. 개인, 가정, 국가가 번영하게 됩니다. 
식물이 하늘만 바라보고 살면 햇빛과 달빛, 그리고 때를 따라서 내리는 비를 받아서 잘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같이 하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시1편)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형통하는 인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 이와 같이 내가 하나님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귀히 여기시고 우리의 일에 최선을 다하십니다. “하나님이 번성케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흥망성쇠의 하나님을 거부하면 계속해서 쇠퇴하며 안 좋아집니다. - 자석을 보십시오.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 자석도 같은 극끼리 놓으면 계속 밀어냅니다. - 애굽의 바로도 고집을 부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합니다. 그래서 개구리 재앙을 겪었습니다. 개구리좀 떠나게 해 달라고 ... 개구리를 떠나가게 해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또 계속해서 고집을 부립니다. 결국 10가지 재앙을 다 겪어서 쇠퇴해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가문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엘리 제사장의 가문과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의 가문입니다. 이 두 가문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져서 번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멀어지니까 점점 안 좋아지더니 결국 심판을 받아 가문이 멸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절한 바로에게 하나님은 출생 감소와 국력쇠퇴의 심판으로 대응을 하십니다. 

여러분, 실제로 가난한 제3세계 국가의 특징은 기독교가 없고 우상숭배가 특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순종한 자에게는 자녀의 복, 가정의 번성, 국력 강화의 복을 주십니다. - “하나님이 번성케 하십니다”,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친구 중에 장로교회의 안수집사로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서 부모님이 일찍들 돌아가셔서 고아로 자랐습니다. 위로 형과 누나가 있는 3남매였습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 먼저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던 그 친구의 형이 제게 부탁을 했습니다. 동생을 교회에 데리고 나오려고 하는데, ‘나오면 네가 친구가 되어 잘 지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데리고 나왔습니다. 얼굴은 까무잡잡하고, 키가 껑충하니 기다랗게 생긴 친구였습니다. 

그때부터 그 친구와 나는 단짝으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은혜를 체험하고, 기도도 뜨겁게 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집안 형편상 대학은 가지 못하고, 상업고등학교를 나와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할 때 사회생활로 인하여 잠시간의 방황도 하였지만 그 친구는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어려운 상황들로 인해 결혼도 어렵게 하게 되고, 셋방 살이로 시작해서 조그만 집을 장만하고, 직장을 그만 두고 자기 사업을 하게 되고, 크고 넓직한 집을 장만하고, 이제는 꽤 괜찮은 회사 사장님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변함없이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교회에서 목사님과 장로님들 사이에 갈등이 생겨서 목사님이 새롭게 개척을 하게 되었을 때도 그 목사님을 따라 나와서 열심히 신앙생활에 힘썼고, 그 교회도 지금은 부흥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친구야말로 ‘하나님이 번성케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기독교 역사 2천년을 돌아보면, 기독교의 복음이 들어가는 나라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부강한 나라들이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시작된 예수의 복음의 역사가 로마로, 유럽 여러 나라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그리고 우리나라로, 그 복음이 받아들여지고 교회가 부흥하게 되는 곳마다 나라가 복 받고 번성해졌습니다. “하나님이 번성케 하십니다”, 우리는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개인, 가정, 국가가 번성하고 부강해지는 비결은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해야 합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면 번성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번성케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변함없는 믿음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번성케 되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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