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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독교의 특이성 (고전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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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특이성 (고전 15:1-8)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세상의 많고 많은 종교 중에서 왜 기독교를 선택해야 하는가? 오늘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른 특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가 가질 수 없는 그런 특이성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 어느 종교보다 예수를 믿어야 되고 예수 믿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가 갖는 특이성이 있다면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이고, 이 분이 유일의 신이고 살아 계신 신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 세상에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참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만이 참 신입니다. 왜 그런고 하면 반대로 다른 신들은 거짓 신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는 참 신이 없습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족속마다 많은 신들이 있는데 그러나 그 많은 신들 중에서 참 신은 오직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어떻게 들으면 독선적인 것 같지만 그것이 진리요. 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가짜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가짜가 더 그럴 듯합니다. 보석도 가짜가 진짜 보다 더 그럴 듯하고 더 멋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가짜는 가짭니다. 이 세상에 많은 신이 있고 주가 있지만 이 세상 모든 신들은 모두 가짜입니다. 참 신이 없습니다. 살아계신 신이 없습니다. 다 죽은 신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은 참신이요. 유일의 신이요. 살아계신 신입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고, 관리하시고, 우리를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는 살아 계신 신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은 참 신이시요. 인격적인 신이시며 살아 계신 신입니다. 

여러분! 인격이라는 말은 지정의를 가진 서로 대화가 가능하고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고, 분별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과 미움과 인내와 참음과 여러 가지 정의와 좋은 성품을 가진 그런 인격적인 신이 바로 우리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또한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들과 더불어 멀리 떨어지는 분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직접 개입 하셔서 우리와 더불어 대화를 나누시고,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외로울 때는 위로하시고, 피곤할 때는 힘을 주시며 우리 장래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시는 살아 계신 신, 인격적인 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주만물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신론
 
1) 범신론
신론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범신론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옆에 있는 일본 같은 나라가 범신론을 열심히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그게 나무이든 물이든 바위든 모든 것이 다 신입니다. 
 
2) 다신론
다음에는 다신론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여러 신들을 섬기는 것을 가르칩니다. 예를 들면 인도에 가면 ‘예수 믿으세요’ 하면 예, 믿겠습니다 하고는 자기 방에 가서 여러 가지 신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 중에 예수 상을 그 옆에 놓고 하나 더 믿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잘못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 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 참 신, 유일의 신, 살아계신 신, 인격적인 신.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바른 길이고 여기에 축복이 있고, 의미가 있고 값진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짜 신을 아무리 섬겨 봐야 거기에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우리가 바로 믿고 섬길 때에 놀라운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함을 체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기독교에는 구원이 있다.

우리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더불어 다른 특이성 중에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기독교에는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했습니다. 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을 때 하나님이 따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 먹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거부하므로 인해서 에덴동산에서 추방 됩니다. 그 다음부터 인간에게는 죄가 지배하게 되고 죄 값은 사망이라고 하는 말씀처럼 죄를 진 인간은 다 죽음 안에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비록 인간이 범죄 했지만 인간의 처참한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외아들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 주십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셔서 많은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가 받아야 할 고난, 시련, 수치와 모든 고통을 대신하여 한 몸에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우리도 구원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죄의 값에서 용서함을 받게 되고, 의인이 되어 지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가장 깊은 진리입니다.
 
4)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

여러분! 우리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내가 노력하고 힘을 Tm고 고행을 해서 가까이 가게 되는 것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많이 고행합니다. 인도에서는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집을 짓고 이 세상 더러운 죄악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 죄는 외부에서도 오지만 근본적으로는 나 자신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죄성, 인간성, 부패성, 타락성, 음란성 온갖 죄악들이 내 마음속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 꼭대기 아니라 그 어느 곳에 가 있어도 내 속에서 나오는 죄는 어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죄의 문제는 인간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다른 종교와 다릅니다. 다른 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종교요. 인간의 노력과 수고와 행위로 구원을 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몸부림치는 종교이지만 우리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찾아 오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무거운 짐을 해결해 주시고 인간의 죄 짐도 해결해 주시고, 인간의 삶의 참다운 자유와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구원과 영생의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 주님께서 친히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유는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죽어 주시고 우리가 당해야 하는 고난을 우리 주님이 친히 먼저 다 당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하는 이 기본 진리가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한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면 된다
오늘 처음 나온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주를 영접한다는 것은 내 마음속에 먼저 예수님은 나의 구주입니다. 주님은 나의 구세주입니다. 입으로 고백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합니다. 입으로 고백하면 그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습니다.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구주로 영접 합니다’ 라고 고백만 하면 예수님께서는 영으로 여러분 속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시간부터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진리입니다. 만약에 우리들이 어떤 자격을 논한다면 구원 받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구원을 받으려면 ‘돈을 일억을 가져와라, 또는 박사 자격증을 가져와라, 어떤 자격증을 가져와라’ 고 한다면 구원 받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렇게 우리의 노력과 수고를 원치 아니하시고 단순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하시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얼마나 단순한 진리이고 얼마나 쉬운 진리입니까?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처음 초청 받은 새 가족들이여! 여러분들이 이 시간에 기억해야 할 것은 기독교의 진리는 간단합니다. 이 시간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합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내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기만 하면 우리 주님께서는 영으로 여러분 속에 들어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행복 된 삶 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칩니다. 
 
 
◈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화목 제물이 되었다

여러분!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러분의 구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몇 가지 성경은 우리에게 잘 가르쳐 주고 있는데 그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는 화목제물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죄 용서함을 받으려고 하면 양이나 소나 비둘기를 가지고 가서 그 짐승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서 짐승이 죽는 대신에 내 죄가 용서함을 받게 되는 것이 구약의 제사 제도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원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올 수가 없는 원수 사이 였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위해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 관계가 완전히 풀어졌습니다. 이제는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제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라고도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가 되어서 이제는 죄로 인하여 가까이 올 수가 없을 때 우리 주님이 중보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마치 어떤 사람이 총각과 처녀를 중매해서 한 가정을 이루게 한 것처럼 이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어 주심으로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 되게 해 주시고,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맺게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행4:12)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다른 이름을 통해서 구원 받을 수 없다’ 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만이 구원을 받는다 내 이름 외에는 누구든지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무리 그것이 독선처럼 보이고 그것이 아무리 이상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여러분 분명히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되겠습니다. 세상 아무것도 구원 받을 길이 없습니다. 이 시간 ‘예수님이 나의 구주입니다’ 라고 영접하게 될 때 여러분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세상에 다른 것 가지고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우리에게 구원이 있고, 영생이 있고, 천국이 있고,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혀 관계없던 처녀와 총각이 서로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그러면 처녀와 총각은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 부부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 어떤 관계 보다 가장 가까운 관계이며 밀접한 관계입니다. 부부관계는 무촌입니다. 가장 가까운 관계입니다.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새롭게 맺어 지는 것입니다. 어떠한 관계로 맺어지는가 하면 성경은 그 관계를 몇 가지로 말합니다.

 
◈ 父子 관계, 남편과 아내의 관계 = 사랑의 관계

첫째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부자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다음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맺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내, 신부가 되어 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는 양이 되는 목자와 양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새로운 관계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사랑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결혼만 하면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고 남편과 아내로서 죽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맺어지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가 맺어집니다. 뜨거운 사랑의 관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관계가 맺어집니다.

(롬8:38)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끓을 수 없으리라” 에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무엇이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가난이나 기근이나 그 무엇이라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가 얼마나 깊은 관계, 끊을 수 없는 밀착된 관계라는 것을 잘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롭게 맺어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삼아 주시고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돌보듯 여러분을 돌보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고 여러분의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마치 남편이 아내의 모든 것을 제공해 주고, 서로 소유가 되고 하나가 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면 우리가 주님과 더불어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이 멀리 공중에 떠다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내 옆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예수님이 여러분 속에 영으로 찾아오십니다.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거한다고 하는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신비한 연합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관계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는 되는 관계가 되어 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나가는 사람에게 무엇을 구한다고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혹은 경제적인 도움이나 기타, 다른 도움을 청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내가 평소에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 사람 앞에가 도움을 청할 때는 어렵습니다. 정말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때 그가 기분 좋게 여러분을 도와주면 좋은데 만약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고 거절할 때는 얼마나 낯이 뜨거운지 모릅니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들로서 아버지에게 구합시다. 아들로써 당당하게 나아갑니다. 아들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나갑니다. 

(요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절에 하나님을 영접 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그 사람은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릴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권세가 있습니다. 수치스럽게 마지못해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당당하게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우리는 자녀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소원을 간구하면 응답해 주십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자녀가 되고, 신부가 되고, 양이 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독교를 몰라서 그렇지 기독교의 내용을 잘 알면 믿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 믿는 것처럼 큰 복이 없고 예수 믿는 것처럼 수지맞는 일이 없습니다.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항상 따라 다니게 됩니다. 하나님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을 잘 훈련시켜서 천국백성의 자격을 갖추도록 점점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또는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 환난 시련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도울 자를 보내 주시고,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 일으켜 줍니다. 약할 때 강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에 새로운 힘을 공급해 주셔서 달려가도, 걸어가도, 넘어지고 자빠지지 않도록 날마다 새 힘을 얻어 젊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가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이렇게 크고 놀라운 은혜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죄 가운데 건져 주시고 사망 가운데서 건져 주셨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시골 닭장에 가서 암탉이 죽어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암탉이 죽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암탉의 몸에서 병아리가 삐약 하며 나온다 말입니다. 어젯밤에 족제비가 와서 어미닭을 물어뜯었는데 어미닭은 병아리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가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살려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것입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에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불신자들을 보면 얼굴이 어둡습니다. 그리고 탄식과 시련과 역경 속에 절망과 좌절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은 자살하게 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왜 그런가 하면 인생을 살아 보니 고통스럽고 괴롭고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통이 계속되니 이럴 바에야 죽는 게 낫겠다고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일생을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역사해 줍니다. 필요를 공급해 주십니다. 기도하면 응답해 줍니다. 영원한 천성에 이르도록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주장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희망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지식과, 내 경험과, 내 학식과, 내 모든 것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는 길을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이 세상이 험하고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낙심하지 않는다 말입니다.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우리 주님께서 약속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무거운 짐들, 고난과 고통의 짐, 괴로움의 짐, 질병의 짐, 죄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기만 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짐을 맡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안식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바로 믿으면 우리 마음속에 평화가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고, 매일 매일의 생활이 행복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좌절하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남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목자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동물들 있는데 그 가운데서 살아 가는 것이 힘듭니다. 날마다 먹이를 찾아서 먹이를 잡아먹는 일에 온 생애를 다 기울이고 있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도 가끔 동물의 왕국을 재미있게 보는데 동물들이 살기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별히 자기가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을 찾아내야 되고, 그것을 가지고 싸워야 되고, 그것을 잡아먹으려 하면 보통 사냥 기술이 뛰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가뭄이 오면 이 동물들이 없어지게 되고, 그래서 굶어 죽는 짐승도 있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도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동작이 빠르거나, 잘 뛰거나, 이빨이나 발톱이 잘 발달 되거나, 또 사납거나 자기의 보호색을 가졌거나, 자기를 보호하고 지킬 수 있고, 자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도구를 가진 짐승은 괜찮지만 양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날카로운 이빨도 없고, 손발도 없고, 빨리 뛰는 것도 아닙니다. 양은 목자가 철저하게 보호해 주지 않으면 적에게 물려 죽을 수밖에 없는 전적으로 목자를 의지하는 동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는 양이 된다는 말은 우리의 힘으로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하고 무능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 길에 많은 고통과 눈물과 탄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우리 주님이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의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양이 저 혼자 제 힘으로 먹을 것을 찾지 않습니다. 목자가 필요하면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줘서 마음대로 먹게 합니다. 또 목이 마르면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해서 마음껏 마시게 합니다. 또 피곤하면 안식을 줍니다. 밤에는 악한 짐승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양을 지켜 줍니다. 양은 전적으로 그의 삶이 목자에게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삶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도와주십니다. 지켜 주십니다. 보호해 주십니다.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여러분!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늘 거기에 자유 함이 있고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고, 참 행복하고 복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오늘날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릅니까. 뚜렷하게 다른 것이 무엇인가 하면 기독교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원수가 있다면 그것은 죽음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순서대로 죽는 것 아닙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인간을 이별하게 하고, 슬픔과 고통을 가져 오게 하는 것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오면 누구 하나도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함구 할 수 없습니다. 연기할 수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현재까지 인류역사에 가장 큰 적이요. 원수였습니다. 인간을 슬프게 하고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예수님처럼 부활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 죽어도 살아 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어도 다시 살아 납니다. 어떻게 죽고 어떻게 사는가? 죽었는데 무덤 속에 다 들어가 있고, 바다 속에서 물고기 밥이 되었고, 태워서 재가 되었는데 어떻게 살아난단 말인가? 아닙니다. 우리는 죽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살립니다. 부활의 몸이라는 것은 육체가 없는 몸이 아닙니다. 육체가 있으면서 영이 있는 영화로운 몸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몸입니다. 그런 몸으로 살아납니다. 

예를 들게 되면, 굼뱅이가 어느 날 때가 되면 매미가 되어 공중을 향해 날아 올라갑니다. 굼뱅이로 있을 때 그가 어떻게 매미가 된다고 생각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기독교라는 것은 믿음의 종교입니다. 이해해서 믿는다고 하면 그것은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과학입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믿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 부활의 종교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여러분이 죽는다하더라도 반드시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부활해서 다시 영원한 천국에 올라가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에 계십니다. 주님께서 언제 재림 하는가? 마지막 때에 말세에 재림한다고 했습니다. 세상 끝날 이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끝 날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이 있습니다. 그 때에 우리 주님께서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타고 영광스럽게 구름 타고 재림하는데 어떻게 재림하는가? 육체를 가지고 오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 모든 인류가 보도록 재림합니다. 

어느 구석에서 재림하는 것 아닙니다. 한 쪽에서 재림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이단들입니다.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천사들과 함께 나팔 소리를 내면서 온 세상 만민들이 다 보는 가운데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적인 재림입니다. 실제 육체를 가진 육체적인 재림입니다. 비 인격이 아닌 인격적인 재림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이러한 주님을 믿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오시게 되면 부활을 하게 되고 부활한 성도들은 영원한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불신자도 악인들도 부활 합니다. 악인들은 부활해서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떤 성인군자들은 무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무덤이 없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결  론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처음 나온 새 가족들에게 간절히 바라기는 부활의 사실을 확실히 믿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죽어도 살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토록 산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고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모두 영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우리 신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은즉, 우리의 장래는 영원한 희망 속에 살아가게 되고 천국이 여러분의 것이요. 영원한 생명이 여러분의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오늘도 내일도 믿음으로 승리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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