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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생 기도 (시 1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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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도 (시 116:1-12)

할렐루야! 우리 믿음의 생활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사귀는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의 영혼의 아버지 이십니다. 우리인간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택하여 부르시고,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로 나오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한평생 동안 이렇게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아낌없는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성도의 힘이요, 능력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기도하는 것을 짐으로 생각하고 부담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평생 기도 하냐. 여러분 공부하는 것도 부담이 되고, 사업도 부담이 되지만 잘하면 성공하고, 잘하면 얼마나 좋은 일이 일어나듯이 기도의 생활도 부담이 되고, 짐이 되지만 잘 감당하면 무한한 금광, 보석광과 같이 기도를 통하여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주의 종들도 “새벽기도 때문에 목회 못하겠다” 그런 분이 있습니다. 오히려 기도해 보면 새벽기도 때문에 교회가 잘되고, 목회가 잘 되는 것입니다. 다 못해도 새벽기도 잘하면 목회가 됩니다. 또 다 잘해도 새벽기도 안 하면 목회가 잘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이 안 도와주시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이것은 해보면 오히려 은혜가 되고, 세상은 해 보면 아무리 좋은 것도 싫증나고, 아무리 좋은 것도 자주 보면 감각을,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생활은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것이 기도생활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제가 존경하는 장로님 한분 계신데, 돈을 많이 번 사업을 많이 해서 이분은 태권도를 하십니다. 하버드대학교에서도 이분이 교관을 하시고, 국회에서도 교관을 하시고, 많은 국회의원들을 지도하십니다. 이분은 1년에 한번씩 허드슨강에서 한겨울에 얼음을 깨고 그 안에 들어가서 건강을 전 미국사람들에게 아주 과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태권도 하면 건강하다, 태권도가 이렇게 좋은 것이다 그래서 얼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하면 모두 열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태권도 선전을 해서 태권도 모집을 하는 것입니다. 모집하면 너도 나도 여기에 다 지원하는 분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지혜가 있습니다. 한달분은 300불, 1년분은 1000불 그러면 세상에 이런 기회 어디 있냐 그러고 다 1000불 낸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일주일 되면 80%가 다 안 나온다고 그럽니다. 왜 그러냐? 일주일, 1년분 끊었지만 누가 1년, 태권도 막상 와서 손 이래 내저어보면 다리 아파 못하고 팔 아파 못하고 그다음 안 나온다 그러는 것입니다. 한 달가는 분은 거의 없답니다. 다 잠깐 끝낸다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도 몇 번만 가보면 싫증이 납니다. 그래서 세상은 대단한 클럽이 많습니다. VIP클럽이 많고, 세계에 가보면 유명한 사람들이 만나는 그런 아주 고급사교클럽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 별게 아닙니다. 가보면 별게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귀는 영적인 VIP가 되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클럽이 되시고, 기도의 클럽이 되셔서 새벽기도를 꼭 잡으면 하나님은 한평생동안 여러분과 동행하셔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환난, 시험, 재난, 사고, 온갖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건져주시고, 도와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사야 52장 12절에 “여호와께서 너의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아 하나님이 너의 뒤에 포위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저들을 지키시고 바로의 모든 억압에서도 보호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와 사귀고 그와 함께 하는 그의 자녀를 불 가운데서 지키시고, 불을 건널 때도 내가 너를 지켜서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게 하시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과 사귀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평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기도해야 됩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 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 영혼 주 안에서 참 기쁘리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를 가까이 하고 그를 만나는 사람은 영적으로 강건해 집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 누구를 사귀느냐가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높은 분을 사귀면 자기도 높아지고, 힘 있는 분 사귀면 자기도 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친구가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가까이 있는 분은 누구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할 때도 어디를 가느냐? 좋은 호텔이냐 나쁜 호텔이냐, 음식이 좋으냐 나쁘냐, 돈이 많으냐 적으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랍니다. 누구하고 가느냐가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금강산 가도 그냥 외롭게 가면 금강산 봐도 외롭고 앞산을 가도 사랑하는 분하고 가면 참 좋고, 아무리 휘황찬란한 라스베가스(las vegas)를 가도 혼자 가면 외롭고 그러나 캄캄한 밤에라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걸어가면 라스베가스(las vegas)보다 훨씬 낫다라는 것입니다. 아마존(Amazon)아니라 어느 강이라도 세계적인 미시시피(Mississippi), 나일강(Nile R)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분하고 가면 여행이 페리호를 타도 즐겁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물을 건너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건너면 즐겁다라는 것입니다. 즐겁다라는 것입니다. 누구하고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내 옆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현대인들이 다 좋은 데도 동행하는 분이 없습니다. 나와 함께 하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 온 나라가 허전해 하고, 외로워하고, 공허해 하고, 낙심해 하는 것입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우리는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는 것입니다. 왜 기쁘냐? 항상 왜 기쁘냐? 어려움이 없느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 함께 하시니 우리는 항상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라는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다 모두 승리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면 꿈이 생기고, 희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지혜로우시니 지혜가 생기고,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영원함을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거룩함을 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엘서 2장 28절에 보면 “너희자녀들을 장래일을 말할 것이고 늙은이들을 꿈을 꿀 것이고 젊은이들을 이상을 환상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귀니까 예언자들이, 아브라함이 꿈을 꾸고, 이삭과 야곱이 비전을 가지고, 모든 선지자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모두 환상을 바라보듯이 하나님을 바라보면 꿈이 생기는 것입니다. 비전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일을 꿈꾸게 되는 것입니다. 내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너무 내일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내일이 없으니까 내일을 이야기해도 다 내일을 절망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미래를 모두 절망적으로 바라보고, 우리미래는 살 수 없다, 나는 퇴직하면 살 수 없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냐, 모두 이런 두려움과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하나님을 사귀면 미래에 대하여 오히려 놀라운 꿈을 가지고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고, 온 인류를 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들러낼 위대한 요셉(Joseph)과의 꿈을 꾸는 줄로 믿습니다.

요셉(Joseph)은 꿈의 사람, 다윗(David)은 꿈의 사람인 것입니다. 다니엘(Daniel)은 꿈의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모든 예언자들이 가졌던 그 꿈을 가지고, 이 나라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가졌던 그꿈을 가지고, 남북통일에 대한 꿈도 꾸시고, 세계를 향하여 이민족을 들어쓰실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주에 우리 어느 장로님을 만나서 추상미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추상수학이라는 것입니다. 수학이 무슨 추상수학이 있냐. 1+1는 2고, 10+10은 20인데, 수학은 다 공식인데 무슨 추상(抽象)이 있냐.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추상수학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산하는 그 공식으로는 달나라갈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다 추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추상예술이라는 것입니다. 추상미술이라는 것입니다. 추상과학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50년 전에 그렸던 만화가 추상이었지만, 상상이었지만 지금 100% 다 이루어 졌다라는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 교회 나와서 추상(抽象)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추상(抽象)이 생기고, 아이디어가 생기고, 영감이 생기고, 할렐루야!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미국의 16대 대통령)이 예배를 드리면서 위대한 아이디어 연설문이 나와서 메모해서 세계적인 연설을 하는 것입니다. 

에디슨(Edison, 천재 발명가)이, 그 배우지 못한 분이 항상 교회 와서 기도하면서 오늘 우리가 쓰는 이 전기를 발명하고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에디슨(Edison)이 발명한 1,500가지가 다 기도에서, 100% 기도에서 나왔습니다. 평생에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학자의 영감이 떠오르고, 학자의 꿈이 생기고, 정치인의 꿈이 생기고, 과학자의 꿈이 생기고, 기업가의 꿈이 생기고, 아이디어가 생기는 줄로 믿습
니다. 주님을 사귀어서 기도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평생 기도 하리도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심으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 하리로다” 왜 평생에 기도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8편 33절에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신다” 하셨습니다. 사슴이 뛰는 것 보십시오. 암사슴이 뛰는 것 보십시오. 얼마나 인생을 여러분도 이렇게 기쁘게 뛰어다니는 인생이 암사슴같은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를 높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높게, 여러분의 삶을 높게, 여러분의 지위를 높게, 아멘도 안하네.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십니다. 하나님이 높으신 하나님, 하나님이 얼마나 높으신 하나님이십니까? 여러분을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118편 5절에 “내가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넓은 곳으로 내 지경을 넓히십니다. 전에는 내주변이 좁고, 내 활동영역이 좁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면 내지경이 세계를 향하여 넓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이사야 54장에 있는 대로 내가 좌로 우로 퍼져나간다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야곱이 요셉지파에게 축복하는 것처럼 포도넝굴처럼 너가 담을 넘는다. 포도가 줄기가 계속 뻗어나가듯이 여러분의 지경이 넓어지시고, 삶이 이렇게 뻗어나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18편 24절에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사귀는 사람, 하나님에게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기쁨,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삶의 기쁨을 충만, 내 영혼이 은총을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어디로 화하도다? 천국으로 화하도다. 주님과 사귀니까 오늘 나오신 여러분에게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천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괴로운 세상, 죽고 싶은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귀지 않고 세상을 사귀고, 인간중심으로 살아가니까 그런 것이지, 하나님 사귀는 사람은 그런 일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원망하는 사람 만나면 원망하게 하게 되고, 불평하는 사람 만나면 불평하게 되고, 그래서 잠언서에 보면 술 취하는 사람 사귀지 말라 그랬습니다. 남의 말 자꾸 헐뜯는 사람 사귀지 마라 그랬습니다. 왜? 같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사귀면 안 됩니다.

며칠 전에 신문에 보니까 담배 피우는 사람도 옆에 있으면 4년 정도 일찍 죽는다고 합니다. 무섭더라고요. 담배가 85가지 암 요소가 담배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우는 사람보다 옆에 있는 사람 피해가 더 크답니다. 피우는 사람은 뱉어버리니까 되지만 다른 사람은 그대로 들어 마셔야 되니까 전부 옆에 있는 사람에게로 피해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폐도 나쁘고, 간도 나쁘고, 다 나빠진다는 거를 제가 보면서 옆에 있으면 손해입니다. 여러분, 건강한 사람 옆에 있어야 되고, 기도하는 사람 옆에 사귀고 잘 믿는 사람 사귀고, 하나님 축복받은 사람 사귀기를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서부터 참 감사한 것은 사람을 사귈 때 조심했습니다. 그 복을 받은 것입니다. 참 저는 제 평생에 그 결정을 어렸을 때 어떻게 그렇게 잘했는지. 동네사람들, 교인들 만나보니까 다 남의 말을 합니다. 100% 남의 말을 합니다. 밤새도록 남의 말을 합니다. 이상했습니다. 장로님 집에 가면 목사님 이야기하고, 목사님 집에 가면 장로님 이야기하고, 집사님 집에 가면 권사님 이야기하고, 권사님 집에 가면 이집하고, 다 남의 말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니야, 저렇게 믿으면 안 돼.” 딱 그래서 그 모든 그런 관계를 끊었습니다. 안 만났습니다. 

조금 제가 도시에 나와서 목회하는 데도 거기도 별로 예외가 없습니다. 다 비슷했습니다. 서울 와서 보니 서울도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여기 가면 저기 말하고 저기 가면 여기 말하고, 다 남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내가 안 사귀었습니다. 다 안 사귀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저는 누가 남의 말 하는 사람은 절대로 내 근처에 못 오게 합니다. 왜? 내가 영향 받으니까. 한 사람도 내게는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저 정보만, 위의 정보, 하나님이 주시는 정보만 귀히 여기지 이 아래 정보는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감사하게도 높은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그분들은 내게 놀라운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들으면 잊어버립니다. 그 까짓 것 누가 하는 이야기든지 다 그런 것은 귀담아듣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누구누구에 관한 특별한 정보를 가지고 내가 그 까짓 것 헛되고 헛된 것, 나는 위에 계신 하나님, 할렐루야! 

정말 그것을 너무 잘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을 가까이 했습니다. 내 주변에 기도하는 분이 많습니다. 아주 기도 많이 하는 분을 어려서부터 같이 만나서 방학이 되면 기도하러 같이 기도원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기도하는데 둘이 같이 시간을 바친 일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내 목회의 삶에 너무너무 다행한 일이고, 축복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주님을 사귀고, 사람을 사귈 때는 기도 많이 하는 사람 사귀고, 성령충만한 사람 사귀고, 하나님 바로 선 사람 사귀고, 거듭난 사람 사귀고, 하나님 교회중심, 교회사랑하는 분을 사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모두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사귀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15편 12절로 13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다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 경외하는 나라가 다 100% 복받고, 하나님 잘 믿는 사람, 이 지상의 인류역사에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 바로 잘 믿어서 여러분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의 후대가 잘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사람 몇 명 소개 가운데 장도원 장로님, 그 부인 장진숙 집사님 우리 들어본 지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이분은 사업을 시작한지 20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미국의 500대 기업 안에 들어가고, 미국의 부자가운데 88위입니다. 대단합니다. 한국사람 최고입니다. 미국에서 88위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죠? 한국사람 88위하기 미국에서 어렵지 않습니까? 그의 부인 장진숙씨는 전 세계 우먼파워, 여성 우먼파워의 39위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49위인데 그보다도 이 부인이 힘이 있습니다. 우먼파워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이분은 고등학교 밖에 졸업 못했습니다.

명동에서 커피배달한 사람입니다. 그런 자리에 있다가 꿈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면 뭐가 생깁니까? 꿈이 생깁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따라하세요. “나는 큰일을 할 수 있다. 큰일을 할 것이다.” 노인도 꿈을 꿔야 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 꿈을 갖게 되어 있고, 환상을 갖게되어 있고,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나는, 우리와 함께 하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미국 건너가서 그냥 평범한 옷가게를 했는데 지금은 직원이 4만명입니다. 세계의 부자입니다. 우리나라에, 여러분 옷가게 해 가지고 어떻게 이런 일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함께 하시니까. 이분은 간증을 하는데 뭐라고 그랬는지 아십니까? 나는 교회 다니는 장로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교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 어게인 크리스찬(Again Christian)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거듭난 교인이랍니다. 성령충만한 교인이라고 아예 자기를 그렇게 소개합니다. 이 가게에 와서, 여기에 와서 물건을 사는 사람 박스는 전부 요한복음 3장 16절 그 박스를 그대로 인쇄해 가지고 그대로 옷 담아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좀 확실한 크리스찬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가서 성공한 5분 다 전부다 기도해, 김용 총재 이번에 세계은행 총재 했지 않습니까? 이분도 다 신실한 교인입니다. 김용 총재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인공위성을 개발한 정재훈 박사, 이분이 아니면 이분이 만든 것 아닌 건 인공위성은 발사가 안 됩니다. 전 세계, 미국만 아니라 세계의 인공위성, 아폴로 우주에 가는 금성, 목성에 가든 어느 것이든 정재훈 박사 것을 하지 않으면 열을 감당하지를 못합니다. 폭발해 버립니다. 이분도 오직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재훈 박사가 한 말을 보세요. “세계적이고, 세상적인 성공이 참된 성공이 아니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진정한 기쁨이자 참된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이 얼마나 핵심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다 이 사람들 새벽기도 사람입니다. 왜 새벽기도 안 나오고 뭐합니까? 도대체 도무지. 이렇게 잘된다는데. 

저도 16살에 새벽기도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새벽종을 치면서 새벽기도 놓치지 않고 50년 지났는데,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주신 우리 하나님, 내 힘이냐 말입니다. 내 능력, 내 손에서 나온 것입니까? 전부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에서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시편 30편 11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띄우셨다이다” 주께서 오늘 본문에도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물을, 눈물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시는 우리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당하는 수많은 시험과 재난과 환난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건져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위대한 인물은 기도하는 사람 약한 줄 알지만 강한 자입니다. 뭐 저렇게 기도하느냐? 기도보다도 귀한 것이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은 믿을 수 없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야곱은 외삼촌이 죽이려고 했고, 야곱은 형이 죽이려고 했고, 다윗은 아들이 죽이려고 했고, 다윗은 장인도 죽이려고 그랬습니다. 부하도 죽이려고 그랬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저는 어저께 미국에서 목사님이 한분이 오셨는데 몇 년 동안 이 교회가 시험 들어서 계속 시에다가 교회를 고발해 가지고 항상 시에 불려다니고 검찰에, 시는 검찰에 고발해 가지고 너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다른 교회는 아무 문제가 안 되는데 이 교회만 뭐 허가 안 받고 예배드린다고 그러고, 교회 세웠다고 그러고 이런 거 가지고 자꾸 검찰에 불려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불려 다니고, 이 일 때문에 너무 눈물 흘리고 금식기도 하는데, 한번에는 시에 갔더니 우리도 귀찮고 LA에 있는 90% 교회가 다 허가 안 받고 예배드리는데 당신교회가 이렇게 된 거는 우리가 이렇게 한 게 아니라 당신교인이 고발했다. 내부자가 고발 일단 했기 때문에 우리가 안 할 수 없어서 이렇게 한다고 그러더랍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세상에 우리교회 교인이 누가 그러겠냐. 이것은 지금 검찰에 우선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데 끝나면 알려주겠다 그러더랍니다. 

세상에 나중에 알고 보니까 교인이 아니라 부목사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나는 부목사 겁납니다. 목사님이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목사도 아니고 이 사람은 미국 와서 오도 갈 데 없는 거를 자기교회 데려다가 시민권까지 만들어줬다고 그럽니다. 공부를 해서 신학교까지 졸업해서 목사안수 받게 해가지고 다 해 줬는데, 세상에 이 인간이 그런 인간일 줄 어떻게 알았습니까? 태연하게 자기 밑에서 일하면서 전부다 고발했다라는 것입니다. 알 수 없는 게 사람입니다. 알 수 없는 게 사람입니다. 세
상 보세요. 누구를, 도대체 누구를 믿고 살 수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저에게 어떤 분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옆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 교인입니다. 우리교회 나오는 교인은 아닌데 감옥에 가서 편지를 보냈는데, 너무 안타까운 사정입니다. 자기는 교회를 다녔답니다. 다녔지만 형식적인 교인이었고, 교회 요사이 갤러리 교인이 많다고 합니다. 갤러리 시대라고 그럽니다. 골프 치지도 않으면서 한번 치는 것 같이 따라보고, 그냥 따라 다니면서 계속 따라다니고, 갤러리 스포츠가 많다라는 것입니다. 갤러리 쇼핑이 많답니다. 남 따라 다니는 분이 많답니다. 

교회도 내 신앙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아닙니다. 내 구원받은 본 어게인(Born Again)한 게 아닙니다. 그냥 따라서 나가서 돈은 많습니다. 건물도 많고, 집도 많고, 좋은 옆에 우리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회사에 전화가 왔는데 딸, 중3다니는 딸 하나가 있는데,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와보니까 장롱 속에 목을 매가지고 엄마가 죽었더라는 것입니다. 부

인이 죽었더랍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가지고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유서도 하나 없고 아무 것도 없이 한순간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누구보다도 친한 의형제가 있답니다. 형님 하고 동생하고 그렇게 친한, 그래서 이 형님이 와가지고 잘해 가지고 장례식을 잘 마쳤답니다. 

그러니 형이 사업을 같이 또 하자 그래 가지고 지방에 가서 돈을 많이 투자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찜질방도 하고 목욕탕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이런 다양한 거를 크게 지었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돈을 대고 그 형이 이제 하는데, 이 형이 완전히 사기꾼입니다. 아주 계획적입니다. 하나님을 사귀면 이런 데 안 걸릴 텐데, 그래서 돈 다 잃어버리고 모두 공사해 가지고 그 업자들은 전부 나중에 자기한테 돈 받으러 다 오고, 워낙 교묘하게 하니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아파트도 다 넘어가고 월세집으로 이사를, 전셋집으로 이사를 옮기는데 짐을 옮기다가 문서를 하나 발견했는데 자기 부인이 이놈한테 돈을 수억을 빌려줬다가 돈을 못 받으니까 남편한테 이야기 못하고 그냥 자살했습니다. 알고 보니 자기 부인 죽인 것도 이놈이 죽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서류를 다 내밀면서 그럴 수 있냐, 너가 우리집 다 망쳤지 않냐. 내 재산 다 망치고, 내아내도 봐라. 지금 이사 가다가 이거 발견했다. 내 아내가 죽은 것 너 때문에 죽었다 그래 가지고 달려드니까 오히려 갚으면 되지 않냐 막 화를 내고, 오히려 그러니 너무 속상해서 내 인생 다 너 때문에 망쳤다 이래 가지고 집에 있는 바둑판을 갖다가 머리를 쳐가지고 그만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습니다,

또. 그래서 자기가 한 순간에 감옥에 가서 지금 8년형을, 지난달에 8년형을 받았습니다. 작년 12월의 일입니다. 얼마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나한테 간절히 부탁하는 것이 딸 하나, 중3 다니는 딸이 있는데, 목사님이 그 딸을 좀 돌봐달라고. 나한테 뭔 딸을 그렇게 맡기고. 나는 전부 그런 편지가, 짐을 지우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러고 가장 안타까운 것이 내가 교회 잘 다녔더라면 일체 이런 일이 없는데, 벤츠 타고 잘 나가니까 돈 많고 세상이 너무 좋으니까 교회는 깊이 빠질 필요가 없고, 세상에 VIP대접 받으며 세상에 깊이 빠진 것입니다. 세상에 너무 내려간 것입니다. 뭔 세상에 믿을 것이 있다고 이 죄악이 관영한 이땅에, 무슨 사람 형님을 뭐 때문에, 친형도 그렇게 믿으면 안 되는데, 무슨 의형제, 예수 믿으면 의형제가 왜 필요합니까? 무슨 오빠,형님이 뭐 때문에 필요합니까?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예수님과 사귀면 되는데, 허전해 가지고 예수님을 안 사귀니까 다 자꾸 다른 것 마음을 드리고, 교회생활은 그냥 하나의 신사같이 다녀만 간답니다. 멋만 부린답니다, 교회는. 벤츠 좋은 것 갖다가 세워놓고 그냥, 지금 생각하니까 전부 이제 내 잘못이라고 회개하고 뉘우치는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시청 청사 위에 월리암 펜(William Penn)동상이 있습니다. 캄캄한 밤에는 이 동상이 높으니까 지나가는 갈매기나 새들이 거기에 부딪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새들이 낮게 날면 안 됩니다. 갈매기가 낮게 날면 밤에 오늘 어두움의 문화, 캄캄한 밤의 문화 속에 자꾸 낮은 곳으로 돌아다니다가 부딪혀 떨어지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는 뭐하는 곳이냐? 당장 금은 나게 하는 것 아닙니다. 무슨 당장 복이 떨어지는 시간이 아니라 여러분을 영적으로 높여주는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여주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높여주는 시간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인격과 삶을 높여주는 시간입니다.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사귀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을 어두움에서 그 세속문화, 이 저질문화, 이 음란문화, 어두움의 문화, 땅의 문화, 세속문화 속에서 여러분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대한민국이 몇 년 동안 많은 경제, 문화가 발전하고, 교육도 다 발전했지만 영적으로, 도덕적으로는 지금 떨어졌습니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로마가 망한 것도 세계를 정복했지만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떨어져서 로마가 망했습니다. 바벨론, 헬라, 이집트, 어느 문명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모압이나 에돔이나 암몬이나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시대가 너무 영적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 사회는 상상할 수 없는 온갖 범죄가 불안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떨어지니까 갈 바를 알지 못합니다. 걷잡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자살하는 것, 새가 떨어져 부딪혀서 동상에 부딪혀 떨어지듯이 모두 자살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적으로 주님을 사귀면 자살할 마음이 들어올 리가 없습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자살합니까? 어려움은 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귀고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겨낼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 올라가야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앞으로 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지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우리를 이끌어 올려야 됩니다. 우리를 이끌어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역사에도 수많은 나라위기, 다윗시대 같은 위기, 히스기야 같은 위기 시대에도 영적으로 올리면 나라가 다 살아납니다. 다 일어납니다. 주를 앙모하면서 여러분 일어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이사야 57장 8절에는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했습니다. 죄에 깊이 빠진 여러분은 영적 잠에서 깨어나세요. 여러분을 향해서 “삼환아, 너 잠에서 깨어나. 우리집 잠에서 깨어나야 돼.” 좀 잘 나간다고, 편하다고 이 세상에서 잠들다가 한순간에 어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귀는 사람은 그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잠에서 깨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56편 17절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기도하리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항상 기도했습니다. 시편 88편 13절에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상달되리라”고 했고, 여호수아 6장 12절에 여호수아는 항상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도 “일곱 째 날은 새벽에 일어나더라” 그랬습니다. 계속 일찍. 새벽에 일찍이 일어난다는 것은 영적으로 건강해야 새벽에 일찍이 일어납니다. 믿음이 있어야 일찍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모세도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출애굽기 8장 20절, 9장 13절, 24장 4절 모세도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도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창세기 19장 27절 아침 일찍이 일어나, 22장 3절에 아브라함이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이삭도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에 예수님도 일찍이 일어나 새벽미명에 일어나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새벽을 깨우면 어두움의 모든 세력을 모두 물러갈 줄로 믿습니다. 새벽의 빛이 새벽 같은 인생이 되고,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러분의 평생은 새벽같이, 새벽이슬의 축복이 내릴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는 것은 실존적입니다. 종말론적입니다.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아무리 위기, 어려움을 당해도 새벽에 나와 기도하면 어려운 짐 말끔히 다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있는 줄로 믿습니다. 나라가 사는 길이 새벽을 깨우는 것이고, 교회가 사는 것 새벽을 깨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문제가 많지만 새벽만 깨우면 다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새벽은 하나님과 사귀는 시간이니까 그렇게 행복합니다. 즐겁습니다. 평안합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니 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 대단한 것, 실상은 별게 아닙니다. 새벽은 힘들고 어려운 것 같이 보이지만 들어가 보면환상입니다. 꿈입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이 보이는 시간입니다. 천국문이 열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중에 계신 우리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따라하십시다. “새벽을 깨우자. 평생 기도 하리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9월 새벽집회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 잠에서 깨어나게 하여 주시고, 좀 잘나간다고, 잘된다고 잠자는 분이 없게 하여 주옵시고, 영적 잠에서 깨어나 하나님을 사귀고, 잠깐 뿐인 우리인생을 평생 동안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생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한없는 축복이 오늘도 고개 숙인 한분 한분 머리 위에 임할 줄로 믿습니다. 나사렛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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