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주의 이름 그 능력 (롬 10:9-13)

첨부 1


주의 이름 그 능력 (롬 10:9-13)


주님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은 주의 이름을 모르고 있는 것보다는 나으나 이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보다 더 나은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주님의 이름을 알고 있으라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시인하고, 부르고, 사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알고 있는 것보다는 그것을 믿음으로 시인하고 부르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의 이름"을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주님과 '관계'가 형성된 사람, 주님과 상관이 있는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해도 아무 상관도 없는, 아무 관계도 형성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주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시인하는 자, 주의 이름을 믿는 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놀라운 축복이 임합니다. 
주의 이름 자체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100Kg이 넘는 재판관이 들어와서 호랑이 같이 근엄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고 000는 법조항 000에 근거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땅! 땅! 땅!
그럼 000은 사형입니다. 
그런데 체중이 35Kg도 안되는 바싹 바른 재판관이 들어와서 늦가을 얼어 죽어가는 모기소리로 "에........ 피고, 000는 ......... 법조항 000에 근거하여 콜럭 콜럭, 사형에 처한다"(망치도 무거워서 간신히 들며) 땅!땅!땅!
그럼 이 사람은 사형인가 아닌가? 물론 사형입니다. 효력은 그 재판관의 채중이나 목소리나 표정에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런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가 재판관이기 때문에 선고한 내용이 효혁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100Kg이 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고 할 때만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6살 짜리 꼬마라고할지라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사탄은 물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 아들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에 전혀 힘쓰니 성령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성령이 충만했고 성령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감격적이며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어야 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믿음이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은혜와 영적 능력과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예수의 이름을 시인하고 믿고 부르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세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주의 이름을 시인하고 믿고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하셨습니다(9, 10, 13) 
그리고 행4:12절을 보십시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하셨습니다. 
세상에 구원을 얻을만한 유일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구원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2.  주의 이름을 시인하고 믿고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하셨습니다(11). 
"시인하는 것, 믿는 것, 부르는 것"이 동일시 되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을 해주고 계십니다. 
사람이 살면서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만이 수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시인하고 믿고 부르며 사는 자만이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는 이 말씀을 좀더 분석적으로 이해하자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영광이 주어진 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영광의 나라에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에 속하여 있으면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는 법이 없을 것입니다. 

3.  주의 이름을 믿고 시인하고 부르는 자는 "그리스도로 부요하게 됩니다"(12)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요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는 궁핍이 없습니다. 
엡 2:4~7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권세 있는 이름을 소유했다고 하더라도 부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명도, 구원도, 이적도, 능력도, 모든 신령한 것들도 그 이름을 부름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한두 번 부르는 것으로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불러서 늘 이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부요해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그 이름의 권세가 나타납니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성령충만의 역사는 나타납니다. 또한 구원 얻을 후사를 도우라고 보내심을 받은 천사들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위해 수종 들게 됩니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하려는 어둠의 영들이 접근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녀에게는 예수 이름이 구원의 이름이지만 그 영적 존재들에게는 심판주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시고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