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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추석] 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 (히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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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 (히 11:13-16)

하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히11;13-16말씀으로[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 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사랑과 은혜 축복 가운데 한주간도 평안히 잘지내셨는지요 ? 
가을이 깊어 가는 절기 풍성한 중추절 넉넉함이 넘쳐나는 좋은 날씨 복된 주일입니다.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秋夕)입니다. 

추석명절은 흩어졌던 식구들이 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歸鄕)의 의미가 있습니다. 정을 그리움을 확인하며 가족의 만남이 있습니다.  어린 날 추억이 있습니다.  
 
이 복된 날 좋은 날 하나님 은혜 가운데 오고가는 중에 고향의 정을 가지고 가면 사랑을 품에 품고 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성경을 고전13장이라 합니다. 순종의 장이라 하면 신28장을 말합니다. 사명의 성경은 사6장이라 합니다. 
믿음을 말하면 히11장을 말합니다. 믿음이 무엇인지를 우리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히11:1-3말씀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던 아벨로부터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간 에녹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패역한 죄악의 시대에 홍수 심판에서도 살아남고 구원을 얻었던 위대한 믿음의 조상 노아에 대하여 들려주고 있습니다. 온 인류에게 하나님 축복의 통로가 된 위대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믿음의 조상들이 이 세상을 살면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는지, 그들이 하나님께 받았던 복이 무엇인지를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나그네 인생이라 하십니다.13
*둘째로 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14-16

성경은 인생을  본향 찾아가는 나그네라 들려주고 있습니다. 나그네는 자신이 떠나온 집을 잘아가는 길손이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잃어버린 하늘나라를 찾아가는 것이 이 세상 생활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이 ,야곱이, 믿음으로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찾아갔습니다. 우리들도 하늘나라 찾아가는 천국 약도인 이 성경을 늘 묵상하며 밝히 보면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는 귀한 생활을 하길 소망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나그네 인생이라 하십니다.13
 
히11;13말씀에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23:4과창47:9말씀에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창47:9에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은 사람들 앞에 나그네라 고백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로 알기에 인생은 이 땅위에서 소망은 하나님 나라를 목표로 길을 찾아 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인생관은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 생겨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돈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믿음 예수님께서 나의 죄 값을 대신 갚아 주신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들이 이 세상 나그네의 삶을 마칠 때 천국 문이 열립니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달려가는 마지막이 천국이 되는 것은 우리들이 거할 것을 주님이 준비하시려 먼저 가셨기 때문입니다. 

요14:1-3말씀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그네로 사는 생활은 힘이듭니다. 그러나 꿈은 있으면 소망은 분명합니다. 목적도 분명합니다. 나그네 순례자 우리들은 이 땅위에 살 때 힘들고 어렵습니다. 아브라함이 야곱이 꿈을 가지고 달리고 또 달려 갔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쉼을 즐기면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추석명절이 좋은 것은 고향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쓸레임이 있습니다. 
도시의 찬란한 빛이 아니라도 정이 있고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리운 곳이 고향이라 사람들이 명절을 맞이하여 찾습니다. 고향집에 가면 부모님이 맞이하여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즐거운 명절 추석에 고향이 있지만 38선이 가로막아 갈 수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철새도 자유로이 하늘을 날면 마음껏 휴전선을 날수 있지만 사람은 갈 수 없습니다. 
 
우리인생들은 누구나가 나그네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우리의 고향은 두 곳입니다. 이 땅위에 고향은 갈 수 없는 분도 하늘나라 본향은 갈 수 있기에 큰 꿈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으면 천국이 주어집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인생 끝 날에 영원히 살아야 하는 지옥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나그네인생은 발걸음이 고향을 찾아가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부름을 받아 태어난 곳을 떠나 하나님 약속을 믿고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약속을 믿고 떠나 가나안 땅에서 나그네 생활을 했습니다. 
 
나그네 인생 천국을 목적하며 살았습니다. 
나그네란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태어난 곳을 영원한 고향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천국을 고향으로 생각하며 살았다 들려줍니다. 
 
아담하와 범죄로 낙원을 추방 받은 인생은 늘 그 나라를 생각하며 생활합니다. 아브라함이 천국을 생각하며 나그네로 살 수 있은 것은  아버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 오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들도 죄인으로 하늘나라와 상관없는 삶을 살 때 예수님께서 우리 죄 값을 십자가 위에서 죽어주심으로 죄의 값을 지불하심으로 아들의 권세를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집을 뒤쳐나간 탕자가 이방나라에서 고생고생하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살이에서 일을 해도 배가 고프고 그 나라에 흉년까지 든 상태에서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생활하다 죽겠다 싶어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 집에서 종살이라도 하면 생활하기 위하여 집으로 올 때  아버지는 그 아들이 나간 그날부터 그를 걱정하며 돈 떨어지면 오겠지 왜 이리 아니오나 늘 집 문을 열어두고 기다리며 늘 동구 밖에 눈길을 두며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어느 날 저 멀리 거지가 다가오는데 아들입니다. 그를 맞이합니다.  노예 살이라도 하며 종으로 일을 하고 생활하려고 눈물로 잘못을 회개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권리를 회복시켜 주고 잔치를 베풀어 줍니다. 그를 인하여 기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 성가에 1.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 때 너 홀로 앉아서 탄식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후렴: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 입은 너를 고치시리 
2. 평생의 모든 꿈 허물어져 세상의 친구 다 떠 날 때 어둠에 앉아서 울지만 말고 예수님 폼으로 나오시오
3.어둠 밤 지나면 새 날 오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이 세상 슬픔이 지나고 나면 광명한 새 날이 다가오네 

우리의 소망 되시고 사랑되시고 우리 믿음 되신 주님 생각할 때 우리들은 꿈이 있습니다.
 
돌아갈 집이 없고 돌아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인생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돌아갈 영원한 고향 천국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대상29:15 말씀에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이렇게 다윗은 고백합니다. 
 
세상 최고의 부귀영화 모든 것을 누린 솔로몬도 인생은 헛되고 헛되도다 고백합니다.
헛되지 아니하는 삶을 살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아침 안개 같은 것이 인생이라 합니다. 금방 눈앞에서 사라져 없어지는 것이 아침안개입니다.

모세는 시90:9-12 말씀에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12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인생 나그네 길이 그렇게 길지 아니합니다. 나이 먹는 것이 최고의 속도로 날아간다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나그네로 우리 인생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승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우리 인생의 짐 죄의 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가볍게 주님 의지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주님 뒤를 따라 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내일을 알지 못하고 생활합니다. 
내일이 계속하여 언제까지 우리들에게 먼 훗날이 계속된다고 하지 아니합니다. 

잠 27: 말씀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깨닫고 받은 은혜 기억하며 힘 있게 전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들은 나그네라 사실을 기억하며 생활하시는지요 ?
우리들의 돌아갈 영원한 고향을 기억하며 생활하시는지요 ? 
이 세상 날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닙니다. 천국에서 누려야 완전한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나그네의 신분을 잊지 말고 영원한 삶이 이 땅이 아니라 하늘나라인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시길 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야곱처럼 베드로 처럼 잊지 아니하고 이 세상 우리들은 외국인이요 나그네이기에 우리들 발걸음 삶을 통하여 상급 쌓으며 저 천국을 향해 달음질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14-16

히11;14-16말씀에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향이란 시조가 태어난 땅이라 뜻입니다 
인생들에게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습니다. 이 땅에 우리들이 태어난 고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한 성 영원한 인생의 종착지를 말합니다. 이 종착지는 세상의 삶과 다른 그 곳은 죽음이 없습니다. 한편은 영원한 고통이 있는 고향이요 한곳은 하나님이 계신집 영원한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에 가야 인생은 보람이 있습니다. 죽음이 찾아올 때 그곳본향에 가고 싶어 사모하는 마음으로 생활한 이들이 믿음 조상들 생활이었습니다.  
 
우리인생은 하늘나라로 가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본향을 생각하며 사모하며 살았다 들려주십니다.   늘 본문에14-16에 매 절마다 본향이라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삶은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인생을 달려갔다 하십니다.   
 
히11장에 나오는 신앙의 위인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확고하게 붙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더욱 하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생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였기 때문에 육신의 고향으로 결코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이 세상에 있는 본향에서 자신들 조상이 태어난 그곳을 찾으려하지 아니했습니다. 오직 하늘에 있는 본향을 찾으려했습니다. 힘쓰며 믿음으로 생활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땅 자신들이 태어난 조상 땅에 돌아갈려는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영혼의 고향 저 하늘나라를 사모한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천국을 바라보면 생활하며 즐거워하였다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 본향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며 그곳에 갈 준비하는 삶을 살았다  합니다. 
저희가 나온바 본향은 이 세상에 있는 본향(갈대아 우르)을 가리킵니다.  저들은 이 세상에 있는 자기 본향을 찾아가려면 찾아 갈 수가 있었습니다.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명령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본향이 참 본향이기 때문입니다. 그 본향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며 그 본향에 들어 갈 준비를 잘하도록 힘을 다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생활이 본향찾아가는 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 

히11:16 말씀에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땅에 있는 본향은 잠시 살다가 이 세상 떠날 때 영원히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우리의 본향은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생 복락을 누릴 곳입니다.  하늘에 있는 본향을 더 나은 본향이라 들려주십니다. 신앙의 선진들은 하늘에 있는 본향을 바라보고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했습니다.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이라는 것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십니다. 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라고까지 칭함을 받았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한 성”은 하늘 나라를 말합니다.

복음성가 1.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리 
 
하늘나라를 본향으로 믿고 바라보며 사모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를 준비했습니다. 언제 준비하셨는지요 ?  
예수님을 믿고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 나라를 예비해 두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벧후3:12말씀에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베드로는 우리들에게 당부하길 하나님 나라 사모하며 생활하라 하십니다. 사모하는 것은 이루어집니다. 땅에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생활이 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태어난 고향 그곳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아내처럼 불타버릴 고향을 쳐다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고향 본향 영원히 있는 천국을 바라보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본향 영원한 그곳을 쳐다보면 자유하며 행복한 삶을 기억하며 그곳에서 상급을 바라보며 사모하며 달려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영안을 열어 주어 그곳을 사모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 소망으로 하늘나라 꿈을 꾸며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나라는 내가 태어난 고향이 있는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 하늘나라 고향이 믿음으로 생활한 우리들에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지요 ?  그 믿음으로 쳐다보면 생활하시는지요 ?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님 약속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으시는지요?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고 계신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천국은 너무나 아름답고 영광스러우며 영원한 나라인 것을 믿음으로 기억하며 생활하시길 원합니다. 미국이 있는 것보다 더 확실한 것이 천국이 있는 것이요 천국 아니면 지옥이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들은 천국 갈 준비를 잘 하시고 계신지요 ?
천국에서 받을 상급을 준비하며 생활하시는지요 ? 
사도바울은 복음 전하는 상급이 가장 크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 믿음 생활하시고 계신지요 ?
 
사도요한은 천국을 보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제 내가 다시 오겠다 말씀하십니다. 
그 소리를 듣고 고백하길 어서 오시옵소서 주예수여 부르짖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

*첫째로 나그네 인생이라 하십니다.13
*둘째로 하늘나라 본향을 사모하라 하십니다.14-16
    
믿음의 조상들이 걸어갔던 나그네 인생길은 우리모두 그 뒤를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다. 영원한 본향 역시 믿음으로 더욱 사모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알아야 할 것이 많지만 십자가 위에서 죄인을 위하여 흘리신 예수님 보혈이 우리 죄를 덮어주어 천국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사실을 모르면 나그네의 발걸음은 지옥입니다. 
 
지옥을 피하여 천국을 사모하며 생활하는 귀한 생활을 우리들이 이 세상 있을 때 우리의 이웃을 일가친척을 우리자녀들이 손자들이 믿음생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들도 믿음 조상의 반열에 들 수 있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또 전하여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예비한 성에서 영원한 영광을 믿음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항상 나그네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천국의 약도 성경을 사랑하며 그 길을 보고 천국의 여정을 가야 합니다. 그래야 나그네 인생 갈 길을 잃지 아니합니다. 주님 말씀을 사모하며 천국을 사모하며 우리의 남은 삶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땅을 떠나야 할 날이 옵니다. 사랑하던 사람들과도 반드시 이별해야 할 날이 옵니다. 세상에서 이별 잘 준비하는 것 그 나라 하늘나라에서 만나야 할 것을 전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사모하며 바울처럼 요한처럼 사모하며 기다리는 귀한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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