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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옥문을 여는 비밀, 찬양과 전도 (행 16: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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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옥문을 여는 비밀, 찬양과 전도 (행 16:24-31) 

우리교회에서 출간한 ‘월간HIM’ 이라는 군 잡지가 있다. 우리교회에서 후원에서 만든 첫 번째 잡지다. 그 잡지에 우리나라 종교지도자로서 최고 권위 있는 스님들의 글을 연재해 달라고 했다. 목사가 쓰는 기독교의 진리와 일반종교가 쓰는 진리를 비교해 보라는 것이다. 스님들이 글을 몇 번 썼는데, ‘군대 간 것이 잘 된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수행하라’이런 글 들 뿐이지 진리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했다.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다음 달에는 불교계에 요즘 최고 인기 있다고 있는 스님의 글을 올려달라고 했다. 기독교의 진리와 그가 말하는 헛소리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일반 종교의 글들이 하는 말들은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건드릴 수는 있지만 진리는 아니다. 오직 성경의 진리를 통해서 우리 인생의 매인 것이 풀리게 된다.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가면 사람을 건드리게 되어있다.   

*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의 세력을 알면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게 된다 

행16장, 바울이 빌립보 지역에서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게 된다. 그 곳에는 여종 루디아가 있었고,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과 그 점치는 여종을 통해서 유익을 얻은 사람도 있었다. 

그 때, 행16:17~18, 귀신들린 여종이 바울을 향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라고 소리쳤고 바울은 그 소리에 굉장히 분개했다. 왜 분개했는가?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귀신에 대해서 분개한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해 분개한다면 언제든지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할 것이다. 

눅13:15~17, 사람이 악령에게 장악되어지니 18년 동안 꼬부라졌다고 했다. 모든 사람은 귀신의 장난에 의해서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의 장난에 놀아나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의 장난에 놀아나면서 인생을 너무 처절하고 힘들게 살아간다. 우리 영혼에 예수그리스도를 담았다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우리 영혼 속에 더러운 어둠의 영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는 임하게 된다.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귀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사단은 귀신들린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을 추구하고 사람들을 허무의 노예, 방종의 노예, 바벨탑의 노예로 만들고 센 사람들을 부린다. 그리고 정상적인 복음 전도가 아니라 괴상한 방식으로 구원을 받게 한다. 바울이 빌립보에 들어갔더니 이미 괴상한 방법으로 루디아가 기도처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괴상한 방법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바울이 분개한 것이다. 신천지는 14만4천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성도를 꼬셔가고, 어떤 교회는 방언을 못하면 구원 못 받았다고 하면서 방언 할 때까지 돈 내게 하고 입신하게 만드는 등 교회마다 온갖 짓을 다 한다. 심지어 어떤 교회는 교회당에 예수님이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지금 이런 상황에 다 빠져있다. 진짜 복음전도에는 방해가 있다. 이런 교회들을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그리스도를 잃어버리고 광야에서 돌아다니는 타조 같다. 먼저 자신의 영혼을 향해 자신에게 전도하고 나를 만난 사람들에게 전도하는지, 우리가 너무 광야 타조같이 돌아다니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영혼 속에 매인 것부터 먼저 풀어야 한다. 애4:1~3, 하나님의 백성이 빛을 잃어버려 광야의 타조처럼 아무 쓸데없는 일에 돌아다니고만 있다고 말씀했다.   

* 예수 믿고 교회만 다니지 말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분명한 내용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오늘 본문에 바울과 실라는 매를 심하게 맞고 발은 착고에 채워져 깊은 감옥에 잡혀있었다. 바울과 실라가 왜 갑자기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까? 어설프게 구원을 말한 자들 때문에 당한 사건이다. 어설프게 구원 받은 자들이 예수 믿고 구원 받아야 한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그랬더니 빌립보 지역의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옥에 잡아넣은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만 받았지 인생의 문제가 왜 풀리지 않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예수 믿고 교회만 다녔지 자신에게 왜 구원이 임해야 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에 빌립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소문을 퍼뜨린 사람들을 옥에 가둔 것이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무엇을 알았는가? 마16:16을 알고 있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는 고백은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 한 것이며,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권세 되신 그리스도를 주셔서 그 그리스도를 가지고 반드시 이 땅에 매인 것을 풀어내라는 엄청난 비밀이다. 

마17:1~9, 엘리야도 사라지고 모세도 사라지고 누구만 남았는가? 예수만 남았고, 

마18:20, 반드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풀려진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면 모든 것이 이뤄지고 두 세 사람이 모여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내가 저 사람을 용서하겠다, 용서 못하겠다, 미워죽겠다. 이런 수준의 이름이 아니다. 우리 내면과 우리가 보는 모든 사건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물러 있게 해야 한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 살아계심에 감각을 가지라는 것이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감각을 잃어버리지 마라 

오늘날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감각을 잃고 사니까, 자녀 된 신분 권세의 감각을 잃어서 좀비처럼 살아간다. 그래서 자녀들이 아버지를 찌질하게 보고 엄마는 잔소리꾼으로만 생각한다. “가족”으로 형성되어져야 할 가정이 먹기 위해서 모인 “식구”가 되어버렸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벌어서 가족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한다. 가족 중심의 사랑이 없다. 왜 그런가? 자신의 영혼 속에 묶인 것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10:36, 너희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다. 하나님 살아계신 감각을 잃으면 사람들이 원수가 된다. 

엡6:10-20,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움이라고 하셨다. 바울과 실라가 왜 귀신들린 자를 보고 분개했는가? 귀신 들린 사람을 가지고 유익을 보는 사람들을 향해 왜 분개했는가? 사람들이 악령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당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의지적 표시다  

오늘의 현실보다는 “하나님의 뛰어난 절대”를 볼 때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 오늘의 상황을 보지 마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를 알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가 무엇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사망의 권세, 지옥의 권세, 무능의 저주를 그리스도로 무너뜨려라. “내 영혼 속을 사로잡고 있는 폭력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정말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이 기도를 한 번만 해봐라. 어떤 분이 자기 부인이 너무 이상하다고 했다. 그래서 폭력을 쓰려고 하지 말고, 욕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이름으로 저 생명에 들어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인간중심으로 살아가려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 생명 속에서 나가라!” 

이렇게 기도하라고 했다. 그냥 막연히 기도하지 마라. 이렇게 하는 것은 욕이 아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도 점치는 귀신들린 자를 잡고 있는 귀신을 향해 분개했다. 상대를 위해 사실적인 영적싸움을 하면 ‘우리 남편이 나를 꾸짖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로잡고 있는 귀신의 세력을 내어 쫓는구나’ 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사단에게 실제로 잡혀 있으면서도 영적싸움을 하지 못한다. 가족이니까 서로가 얼마나 이상한지 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영적싸움이 되지 않는 것은 서로가 묶여있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실적으로 사용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 

 바울과 실라의 찬미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노래를 불렀다. 가수 태진아 씨가 간증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자신이 미국에 있을 때, ‘주님은 나의 동반자’ 라는 노래를 만들어 불렀는데, 한 제작자가 그 곡에 ‘주님’ 이라는 말을 빼고 ‘당신’ 을 넣으면 좋은 트로트가 되겠다고 해서 나온 노래가 ‘동반자’ 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가수 중 유일하게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이지만 주님을 늘 찬양했더니 그 곡들로 엄청난 히트를 쳤다고 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내가 예배 때 강단에 이렇게 서 있찌만 사실 내 오른쪽 다리는 냉장고에서 나온 것처럼 감각이 없었다. 하지만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그리스도로 정말 된다며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을 선포했다. 그런데 어젯밤에 심지로 박힌 것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어제 처음으로 내 인생에 행복한 잠을 잤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면 안 될 것이 없다. 싸이가 가수를 한지 12년 만에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방송에서 그가 고백한 것을 잠깐 들었는데 세계적인 멜로디가 무엇일까를 늘 생각했다고 했다. 그런데 음식점에서 “오빤 강남스타일이야” 이런 말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노래가 전 세계를 움직였다. 무당 춤 하나에 전 세계가 움직였다. 불신자도 노력하면 기회가 온다. 

* 우리 인생에 매인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끈질기게 도전해라 

여러분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나는 기독교인 중에 끈질긴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된다’ 고 결단 내리고 끈질기게 하는 사람이다. 그가 야곱, 모세, 요셉이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인내는 대단했다. 끈질김, 매달림이 있었고 하나님의 절대를 붙잡았다. 나를 묶고, 매인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풀어내는 것에 도전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나에게 알게 하신 것은 성부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이라고 말씀했다.   

마16:16을 고백했다면, 그리스도 되신 하나님이 너는 반석이라, 너는 베드로라 하시며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그 이름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약속하셨다. 곧 신앙고백을 했다면 하나님은 우리 위에 교회를 세워 놓으시겠다는 것이다. 교회 근본이 무엇인가? 음부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교회 속에 축복을 주셨다. 음부의 권세가 결단코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늘나라의 열쇠, 그리스도를 사용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약속하셨다.   

* 그리스도의 권세는 모든 매인 것을 풀어내는 능력이다  

벧전2:22~24, 그리스도에 대한 그 믿음에 대해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꾼 베드로는 “나사렛 예수가 버림을 받은 것은 죽음의 고통에 사로잡힌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처절한 십자가를 담당하시고 죽음의 고통에 사로잡힌 생명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이것을 망각하고 살지 말라” 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메시지 했다. 바울과 실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풀어내면 되는데 막연히 있으면서 묶여있는 사람을 보고 분개했다.  

세상은 귀신이 장악하고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이용 할 만큼 비참하다. 그러면 사회는 어떻게 되겠는가? 비참한 사회를 만들고 폭력, 이기주의 사회를 만들뿐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묶인 것을 풀지 않으면 방종, 허무의 노예가 된다. 

다윗은 그리스도가 내 영혼을 지옥에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담당하셨다고 고백했고 ‘내가 항상 주님을 모심이며, 인자가 나와 함께 하시며, 그 인자가 나에게 생명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나의 반석, 힘, 산성이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시며 내가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원수의 목전에서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되면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 있는 사람은 마귀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주야로 여호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묵상하는도다’ 고 고백했다.  

행2:3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는 성령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듣고 믿는 자,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 받은 증거는 무엇인가? 작은 것도 묶인 것을 풀어내는 것, 모든 육신적인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는 것,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 받은 사람의 증거다. 

행2:35, 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내게 부어주셨는가? 하나님은 원수를 내 발아래 굴복시키기까지 내 오른편에 있겠다고 말씀하셨고 이런 자에게 보좌의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자신을 장악하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의 영을 짓밟지 않으면 우리는 굉장히 완악한 자며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람이 가장 무섭다” 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속에 들어간 악령이 무서운 것이다.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있는 악령을 유일하게 밟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사망권세 잡은 자에게서 풀려나길 바란다. 바울과 실라가 예수그리스도를 찬미하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했더니 발에 묶였던 차꼬가 열리고 옥문이 흔들리게 된 것이다.  

간수의 고백이 무엇인가? “내가 어떻게 구원을 얻겠나이까?” 내용 없이, 그리스도 없이, 예수만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갔다 놔도 아무 소용없었지만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을 밟는 영적싸움의 능력을 알고 있는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었다. 예수 믿고 그리스도를 모르면 아무 쓸모가 없다. 고전5:5, 예수 믿고 그리스도를 모르면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준 것이며, 고후11:14, 그리스도를 모르면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한 것이며, 마12:43~45, 예수 믿고 그리스도를 모르면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간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나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선포하고 그 이름으로 찬미했을 때 매인 것에서 다 벗어졌다. 

* 우리의 삶을 복음의 체질로 바꿔라  

행8:2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런데 롬1:28~32, 우리의 영혼 속에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장난을 치려고 하는 것, 불의, 악독, 악한 생각을 가진 더러운 영, 하나님 인정하기를 싫어하는 것, 우리를 묶고 있는 것으로 가득하다. 

인간에게 왜 이렇게 고통이 온다고 생각하는가? 성공한 사람과 상관없이 근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 예수님이 오셨다. 광야 40년의 생활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삶의 체질을 바꾸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의식주 문제 하나 때문에 하나님 살아계심의 감각을 잃어버린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마귀에게 첫 번째로 던지 메시지가 무엇인가? “사람이 빵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되면, 광야와 메추라기를 공급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영적인 체질, 마귀 권세에서 묶여있지 말고 빠져나오길 축복한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피를 발라라. 그러면 유월절의 기적은 시작되는 것이요, 오순절의 역사는 일어나며, 먹고 마시고 남을 만큼, 창고에 들일만큼 수장절의 축복은 시작된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해라. 이제 복음체질을 가져라.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하나님이 내 인생 모든 문제를 책임져 주셨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킬 때, 하나님의 자녀로 내 삶을 끌고 갈 때, 영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감각적으로 느낄 때, 하나님을 찬미하며 기도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묶인 것이 있다면, 그 묶인 것으로 인해 고통만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 고통으로 인해 사단이 나를 억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 그 이름을 체험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담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거 있는 증인되기 위하여 거룩한 주일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인생의 옥문을 여는 비밀을 가슴에 담고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전도할 하나님의 사람들 머리위에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는 자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성령이 충만하여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마음껏 전도와 선교할 수 있도록 주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오늘 무엇인가 매여 있는 생명이 있다면 이제부터 거울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지 않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자신의 영혼을 묶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지 않는 불신앙을 밀어내는 영적싸움의 기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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