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0.05.29 02:21

이제는 무너지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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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너지지 않으리!

  지난 9월 12일(금) 우리나라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매미는 많은 것들을 구기고 넘기고 뽑아버렸습니다. 잠깐 동안 지나가는 비바람에 사망 117명, 실종 14명, 재산피해 4조7천 억 원이란 어마어마한 피해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마을을 휩쓸고 간 강가에선 떠내려간 시신이라도 찾겠다며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 가족들의 모습, 수확을 앞두고 넘어져버린 농작물 앞에서 절망하고 있는 농부들의 모습, 무너져버린 집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울부짖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모습..... "현대 과학으로 설계하고 지었으니 절대로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라고 소리쳤던 부산항의 거대한 크레인도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태풍 매미만큼 거센 비바람을 만난 적이 없다",“나라에서는 약한 곳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고치고 다듬고 튼튼하게 쌓아주지 않았다”라는 슬픈 목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쯤 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한 번 점검해 보았으면 합니다. 당신은 아무리 거센 세상의 비바람과 아무리 달콤한 사탄의 유혹에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믿음을 가졌다고 장담할 수가 있습니까? 넘어지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직분자(목사, 장로, 권사, 집사, 교사...)들의 믿음이 흔들리고 넘어지고 뿌리까지 뽑히는 일들이 여기 저기서 일어나고 있음을 베드로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 믿음이 이만하면 되겠지!”, “나의 믿음만은 어떠한 비바람에도 괜찮을 것이다”, “아주 튼튼한 반석 위에 내 믿음의 집을 지어놓았으니 너희들이 염려해 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자랑삼아 떠드는 성도들이 이제는 결단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나에게도 상상하지 못했던 태풍과 사탄의 유혹이 어느 한 순간에 다가올 수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내 믿음의 집을, 그것도 형식적으로 점검하던 습관들은 이제 버려야 할 것입니다. 매일매일 가정과 직장과 나의 삶의 터전에서 말씀과 기도로 점검해 가야할 것입니다. 새벽마다 수요일마다 주일마다 강단으로부터 주어지는 말씀과 기도로 내 믿음의 집을 고치고 다듬고 튼튼하게 세워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 성령님은 나의 믿음을 꼭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짧은주소 : https://goo.gl/GyiY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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