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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과 부모님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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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부모님께 순종

수도사들의 삶은 그들의 서약으로 시작됩니다. 
수도사가 될 대 그들은 세 가지 서약을 합니다. 
그리고 그 서약은 매일 아침 기도회 때마다 반복합니다. 
이것을 그들은 ‘영속적 개심’(perpetual conversion)이라 부릅니다. 

이 세 가지는 ‘가난’(청빈), ‘순결’, ‘순종’입니다. 
이런 삶을 살겠다고 서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순종은 두 종류의 순종을 가르칩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며 다른 하나는 수도원장에 대한 순종입니다. 

수도원 전승에는 수도원장 뽑을 때에 투표나 다른 선거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연장자를 수도원장으로 세웁니다. 
그리고 세운 수도원장을 ‘아빠스’라 부릅니다. 
이집트 수도원에서는 ‘아부’라고 부르는데 같은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수도원장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두 아버지에 대해 절대 순종을 가르칩니다. 
이것이 영성의 소중한 한 면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영성적 삶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성경적인 삶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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