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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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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문에, 전 세계 만 팔천명을 표본으로 조사해봤는데 
전 세계인의 51%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제일 많이 믿는 나라가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순이고 
제일 안 믿는 나라가 프랑스,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프랑스와 스웨덴 사람들을 얄밉게 생각합니다.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런데 51%라는 수치는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닙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추세는 어떻게 될 것이냐?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냐, 줄어들 것이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예를 들면 오랜 세월동안 여성학자들, 페미니스트들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생리적인 차이 이외에 남자와 여자 간에 차이는 그건 차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대해서 아무도 대꾸를 할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심리학과 유전학, 생물학이 발전하면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정말로 선천적인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의외의 장소에서 해답이 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한 지지론이 신학과 철학에서 오는 게 아니고 
유전자학? 고고학? 역사학? 쪽에서 오고 있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진화심리학자 에킨스 박사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인류는 한 언어를 사용하다가 흩어져서 다른 언어들이 파생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건 이미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탑 사건 이후에 언어가 혼동이 되어서 그 이전에는 한 언어를 쓰다가 
여러 언어가 발생했다고 창세기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았는데 
언어 진화심리학자의 연구에 의해서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음소가 줄어든다는 사실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 김영준 목사(기쁜소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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