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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사랑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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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작가 칼릴 지브란은 자신의 저서 '예언자'에서 
이렇게 우리에게 자녀들에 대하여 말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그 자체를 갈망하는 생명의 아들 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 왔지만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사랑은 주어도 좋지만 당신의 생각을 주어서는 안 된다
당신은 그들의 육체는 집에 두어도 좋지만 정신을 가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정신은 당신이 방문할 수 없는 내일의 집에 살지 당신의 속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들을 좋아하기 위해서 애써도 좋지만,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요구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뒤로 가는 것이 아니며 어제에 머물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살아 있는 화살인 당신의 자녀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일이다. 

우리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생각할 때에 뜨겁게 사랑하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냉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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